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성명에 접한 각계의 반향 :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최후승리를
우리의 대륙간탄도로케트시험발사의 련이은 대성공에 혼비백산한 미국이 초라하기 그지없는 유엔거수기를 동원하여 또다시 대조선《제재결의》 제2371호라는것을 조작해낸것과 관련하여 발표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성명에 접한 도안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원쑤격멸의 의지로 가슴을 끓이고있다.
이번에 발표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성명은 미국의 극악한 범죄의 대가를 천백배로 결산할 천만군민의 의지를 반영한 중대결단이다.
우리가 최강의 핵무력을 보유한것은 반세기이상에 걸쳐 극단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과 핵위협공갈을 일삼아온 미국의 강권과 전횡으로부터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하여 선택한 정정당당한 자위적조치이다.그러나 미국은 유엔안전보장리사회를 도용하여 정상적인 무역활동과 경제교류까지 전면차단하는 전대미문의 악랄한 《제재결의》를 꾸며냄으로써 우리의 사상과 제도, 우리 인민을 말살하려는 흉악한 속심을 만천하에 드러내놓았다.
세상에 이런 날강도적인 행위가 또 어디에 있겠는가.
이번 유엔《제재결의》는 철두철미 미국의 극악무도한 고립압살책동의 산물로서 우리의 자주권에 대한 란폭한 침해이며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정면도전이다.
적대세력들의 이따위 제재앞에 흔들릴 우리 공화국이 아니다.우리 군대와 인민은 누가 뭐라고 해도 이미 선택한 국가핵무력강화의 길에서 단 한치도 물러서지 않을것이며 자기가 선택한 정의의 길을 따라 추호의 동요도 없이 끝까지 갈것이다.
미국과 적대세력들은 우리를 오판하고 어리석은 개꿈을 꾸는 망상에서 당장 깨여나야 한다.미국과 적대세력들이 제재를 가할수록 우리의 자강력은 더욱 커지고 핵위협설을 떠들수록 우리의 핵위력은 보다 강해질것이다.
미국과 적대세력들이 우리의 자위적핵무력강화를 범죄시하는 불법비법의 《결의》들을 조작해내고 그것을 《위반》했다는 구실로 우리를 어째보려고 발광하고있지만 우리의 배심은 든든하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심단결은 주체혁명의 천하지대본이며 필승의 무기입니다.》
우리에게는 정력적인 령도로 우리 조국을 주체의 핵강국, 세계적인 군사강국의 지위에 올려세우신 천하제일명장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계시고 그이의 두리에 굳게 뭉친 천만군민의 일심단결이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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