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호한 보복, 이것이 우리의 대답이다

주체106(2017)년 8월 12일 로동신문

 

세상에서 핵시험을 제일 많이 하고 때없이 대륙간탄도미싸일을 발사하면서 핵패권을 영원히 독점하려는 야망을 로골적으로 추구하는 미제와 어중이떠중이들이 우리의 자위적핵무력강화를 범죄시하여 조작해낸 불법비법의 《제재결의》,

우리의 사상과 제도, 우리 인민을 말살하려는 흉심을 만천하에 드러낸 치떨리는 정면도전행위를 감행한 철천지원쑤 미제와 어중이떠중이들의 란폭한 행위를 준렬히 단죄규탄, 전면배격하며 지금 온 나라에 원쑤격멸의 열기가 용암마냥 끓어번지고있다.

보라, 우리 공화국을 해치려는 미제의 날강도적본성에는 변함이 없지 않는가.

하지만 미제의 가소로운 위협이 우리에게 통한적은 단 한번도 없다.한것은 백두산대국은 철두철미 혁명적원칙, 계급적원칙의 주로에서 0.001㎜도 탈선한적이 없기때문이다.

단호한 보복!

우리는 미국의 반공화국책동과 핵위협이 계속되는 한 그 누가 무엇이라고 하든 자위적핵억제력을 협상탁에 올려놓지 않을것이며 이미 선택한 국가핵무력강화의 길에서 단 한치도 물러서지 않을것이다!

이것이 백두산대국의 대답이다.

조국의 운명과 미래를 위하여, 최후승리를 위하여 우리는 혁명적원칙, 계급적원칙의 무기를 더 높이 추켜든다.

 

* *

 

혁명은 누가 누구를 하는 치렬한 계급투쟁이다.첨예한 계급투쟁인 혁명에서 혁명적원칙, 계급적원칙은 생명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혁명과 건설에서 혁명적원칙, 계급적원칙을 지키는것은 혁명의 운명, 나라와 민족의 운명과 관련되는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오늘의 준엄한 정세를 체험하며 우리 군대와 인민은 어찌하여 시련의 시기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혁명적원칙, 계급적원칙의 무기를 더 높이 추켜드시였는가에 대하여 더욱 사무치게 절감한다.

반혁명과의 치렬한 대결전에서 혁명적원칙, 계급적원칙은 생명이라는것이 위대한 장군님의 정치신조였다.

사람들은 지금도 조국이 가장 엄혹한 시련을 겪던 고난의 시기에 위대한 장군님께서 신천박물관을 현지지도하신 사실을 잊지 못하고있다.

미제와 계급적원쑤들과는 절대로 한하늘을 이고 살수 없음을 뼈에 사무치게 새겨주는 력사의 증견자,

미제와 계급적원쑤들이 저지른 치떨리는 만행을 고발하는 피에 절은 땅을 우리 인민모두가 밟아보게 하여 원쑤를 끝없이 증오하게 하고 계급적원칙을 더 견결히 지키게 하려는 숭고한 의도가 담긴 력사적인 현지지도였다.계급투쟁의 무기를 더 예리하게 벼리는 길만이 우리 식 사회주의를 끝까지 고수하고 빛내이는 길임을 과시한 력사적인 장거가 아니였던가.(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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