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이 총폭탄 되리라, 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성명이 발표된 후 전국적으로 347만 5 000여명이 인민군대입대, 복대를 열렬히 탄원-

주체106(2017)년 8월 12일 로동신문

 

주체조선의 자주권과 생존권, 발전권을 말살하기 위하여 불법무법의 유엔《제재결의》를 조작해내고 히스테리적인 전쟁광기를 부리고있는 미제에 대한 분노와 천백배의 보복의지를 폭발시키며 전민이 조국결사수호의 성전에 총궐기해나서고있다.

자료에 의하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성명이 발표된 후 3일동안에 전국적으로 347만 5 000여명에 달하는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이 인민군대입대와 복대를 탄원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원쑤들은 우리 공화국의 한치의 땅, 한포기의 풀도 함부로 건드릴수 없다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대동군에서는 군당위원장을 비롯한 600여명의 일군들이 인민군대입대, 복대를 탄원한것을 포함하여 군안의 2만여명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 청년학생들이 인민군대입대, 복대를 탄원하였다.

황해북도에서는 공화국정부성명이 발표되자 수많은 청년들이 미제와 총결산할 때는 왔다, 우리 청년들의 삶의 전부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목숨으로 결사옹위하기 위한 성전에 모두가 한사람같이 떨쳐나서자고 호소하였다.하여 8월 9일 하루동안에만도 8만 9 000여명의 청년들이 인민군대입대, 복대를 탄원하였다.

검덕광업련합기업소 금골광산 광부들은 우리 삶의 보금자리를 빼앗으려는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에게 복수의 불벼락을 들씌우고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안아오기 위한 성전에서 검덕의 광부들이 앞장서야 한다고 하면서 인민군대입대, 복대를 탄원하고 막장에서 긴장한 전투를 벌려 매일 광물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하고있다.

연안군 호서협동농장에서는 230여명의 농장원들이 연백벌에서 일하는 자기들이 남먼저 조국보위성전에 떨쳐나서겠다고 하면서 인민군대입대, 복대를 탄원한것을 비롯하여 군적으로 3 700여명의 농장원들이 인민군대입대, 복대를 탄원하고 당면한 풀베기전투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처녀시절 조선인민군 중대장으로 복무한 온천군 룡월협동농장 초급녀맹위원장은 공화국정부성명에 접한 즉시 군녀맹위원회에 찾아가 우리의 귀여운 아이들이 행복하게 뛰놀고있는 이 땅우에 핵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는 미국놈들에 대한 치솟는 격분을 금할수 없다고 하면서 군사복무시절처럼 총을 잡고 조국보위성전에 나서겠다고 결의다지였다.하여 온천군에서만도 5 800여명의 녀맹원들이 인민군대입대, 복대를 탄원하였다.

공화국정부성명에 접하자마자 전국의 대학, 학교들에서 열린 탄원모임들에서도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조국통일세대가 될 청년학생들의 결의가 울려나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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