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세의 위인을 높이 모시고 광활한 미래에로

주체99(2010)년 10월 3일 로동신문

세상에서 가장 존엄높고 성스러운 김일성동지의 당의 끊임없는 강화발전과 그 무궁한 미래에 대하여 깊이 절감하게 하는 당창건 65돐!

뜻깊은 이날이 다가올수록 천만군민은 어머니 우리 당의 고마움과 내 나라, 내 조국의 빛나는 영예에 대하여 더욱 심장깊이 새기고있다.

천재적예지와 탁월한 령도력, 숭고한 덕망과 담대한 배짱을 지니신 걸출한 선군령장 김정일장군님을 당의 최고수위에 변함없이 높이 모신 영광을 안고 강성대국승리를 향하여 신심드높이 나아가는 환희와 긍지가 하늘땅에 차넘친다.

희세의 위인, 세련된 정치원로이신 경애하는 장군님을 년대와 세기를 이어 우리 당의 령도자로 높이 모시고 받드는것은 우리 인민의 더없는 행운이며 민족의 영원한 밝은 미래가 담보된 경사중의 경사가 아니겠는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일동지의 령도밑에 우리 인민은 승리자의 자랑과 긍지를 가지게 되였으며 높은 영예와 존엄을 온 세계에 떨치게 되였습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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