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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99(2010)년 10월 4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조선은 결심하면 한다!》는 구호를 높이 들고 조선로동당창건 65돐을 우리 당과 조국청사에 길이 빛날 경사로 맞이하기 위한 영웅적진군을 벌리고있다. 불가능을 모르는 기적을 창조하며 다계단으로 변을 일으켜나가는 오늘의 혁명적대고조는 일심단결의 대고조이다.

일심단결은 선군조선의 제일국력이며 제일무기이다. 우리 일심단결의 폭과 종심은 무한대이다. 세계최강의 무기인 일심단결에 무적필승의 우리 조국의 참모습이 비껴있고 우리 식 사회주의의 무한대한 위력이 있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백승의 력사를 수놓아온것처럼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의 두리에 더욱 굳게 단결하여 이 땅우에 주체의 사회주의강성대국을 반드시 일떠세울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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