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론 :: 무궁토록 조선은 빛나라!

주체99(2010)년 10월 14일 로동신문

가없이 맑고 푸른 하늘아래 인민의 환희와 영광이 파도처럼 설레이고있다.

유구반만년력사이래 오늘처럼 민족의 존엄 하늘에 닿고 오늘처럼 시대가 들끓으며 나래친 때가 언제 있어보았던가.

영원한 태양의 력사가 흐르고 위대한 선군령장의 기상으로 무궁강대한 이 조선의 앞길에 백두의 정기를 안은 힘찬 발걸음과 더불어 더욱더 휘황한 미래가 펼쳐졌다.

온 세상을 격동시킨 9월의 력사적인 당대표자회에 이어 장엄함과 황홀함의 절정을 펼친 10월의 경축광장에 이르기까지 이 땅은 실로 화산폭발과 같은 대경사, 대사변으로 전례없이 끓고있다.

걸어온 65년에 대한 긍지높은 추억이나 세인을 경탄시킨 국력과 단결의 시위만으로는 오늘의 이 사변의 폭과 무게를 다 말할수 없다.

위대한 당, 김일성조선의 억척불변의 만년기둥이 또 한번 튼튼히 세워졌으며 강대하고 번영하는 오늘에서 보다 높은 령마루를 향하여 노도와 같이 나아갈수 있는 미래에로의 광활한 대로가 활짝 열리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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