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당세대의 정신과 투쟁기풍을 체질화하는것은 일군들의 첫째가는 혁명과업이다
창당위업실현의 력사적인 그날로부터 80돌기의 년륜이 이 땅에 아로새겨지고있다.
장구하고도 영광넘친 투쟁행로에는 우리 당의 위대함과 함께 당의 위업수행에 무한히 충실했던 혁명선렬들의 고결한 정신과 투쟁기풍, 커다란 공적도 귀중히 새겨져있다.
위대한 당중앙의 령도밑에 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이 백방으로 강화되고 사회주의건설의 전방위적공간에서 인민의 복리향상을 위한 거폭적인 사업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전개되고있는 오늘날 혁명의 지휘성원이며 당의 핵심골간인 일군들이 건당위업의 개척세대의 리상과 신념을 지니고 그들의 정신과 투쟁기풍으로 사업하는것은 특별히 중요한 문제로 부각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일군들은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계승하여 조선로동당의 위대한 새 력사를 써나가야 할 막중한 시대적사명과 절박한 현실적요구를 깊이 자각하고 간부혁명화의 불길속에서 자신들을 혁명적으로 단련하여야 하겠습니다.》
현시기 당에서는 당창건위업을 완수한 1세대 혁명가들의 리상과 신념, 정신과 기풍을 더욱 숭고한 높이에서 이어나가는것을 간부들의 첫째가는 혁명과업으로 내세우고 모든 일군들이 창당세대를 따라배울것을 중요하게 강조하고있다.
일군들이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체질화한다는것은 혁명의 1세들이 지녔던 당과 혁명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과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정신을 본능적기질로, 삶의 본령으로 간직하고 오직 그대로만 사고하고 행동한다는것을 의미한다.
창당세대가 발휘한 당성, 혁명성, 인민성이야말로 혁명의 지휘성원이며 우리 당의 핵심골간인 일군들이 갖추어야 할 3대필수적기질이다.
혁명의 지휘성원인 일군들이 창당세대의 리상과 신념, 정신과 기풍을 굳건히 계승하는것은 존엄높고 강위력한 조선로동당의 80년집권사를 백년, 천년미래에로 줄기차게 이어나가기 위한 정치적인 사업이다.
당의 존망, 사회주의위업의 성패는 간부혁명화와 직결되여있다.
우리당 간부혁명화방침이 철저히 관철되여 혁명의 지휘성원인 일군들이 정치실무적으로 튼튼히 준비되고 정신도덕적으로 숭고한 높이에 이르러야 자기의 성스러운 책임과 본분에 충실할수 있으며 전당강화와 국가부흥의 가장 빛나는 시대를 힘있게 열어나갈수 있다.
일군들 누구나 높은 리상과 투철한 신념, 고결한 정신세계를 지니고 혁명적인 투쟁기풍을 발휘해나갈 때 당과 국가의 장래발전과 무궁한 미래가 굳건히 담보된다.
하다면 일군들이 도달하여야 할 간부혁명화의 목표는 무엇인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수령에 대한 충실성과 혁명위업에 대한 헌신성, 인민에 대한 복무정신과 높은 계급의식, 사회주의적애국주의와 고상한 도덕품성은 주체형의 공산주의혁명가의 중요한 사상정신적특질이며 이를 가장 높은 경지에서 체현한 사람들이 바로 항일혁명투사들이였다는 고귀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창당리념, 창당정신은 간부혁명화의 기치이며 창당위업실현에 불멸의 공헌을 한 혁명의 개척세대들이야말로 일군들이 따라배워야 할 사업과 생활의 본보기, 참다운 귀감이다.
혁명의 전진과 더불어 세대교체는 계속되여도 당의 골간력량인 일군들이 위대한 창당사에 새겨진 원대한 리상과 투철한 혁명신념, 불굴의 정신으로 무장한 공산주의혁명가가 될 때 우리 당의 면모와 전투적위력은 백방으로 강화되고 창건의 첫 기슭에서 내세웠던 리념과 정신은 굳건히 계승되며 주체의 당건설위업은 무진한 발전동력을 가지고 승리적으로 전진하게 된다.
혁명의 지휘성원인 일군들이 창당세대의 리상과 신념, 정신과 기풍을 굳건히 계승하는것은 전면적국가부흥을 이룩하기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당과 국가의 골간력량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담보로 된다.
오늘 우리 당은 국가의 부흥과 인민의 복리를 위한 거창하고 변혁적인 설계도를 끊임없이 펼치고있다.사회주의전면적발전을 지향한 우리의 투쟁은 무수한 도전과 난관을 동반하고있으며 그길에는 예상치 못했던 어려움도, 남들이 걸어보지 못한 초행길도 있다.
건국이래 가장 웅대한 강국건설목표를 내걸고 모든 능력을 초월하여 기적을 창조해나가야 할 지금이야말로 혁명의 지휘성원인 일군들이 창당세대의 정신과 투쟁기풍을 그대로 이어받고 그대로 구현해나가야 할 관건적인 시기이다.
오늘날 당과 혁명에 절실히 필요한 일군들은 창당세대들처럼 그 어떤 아름찬 과업이라도 마음놓고 맡길수 있게 리상이 높고 신념이 투철하며 숭고한 정신과 혁명적인 투쟁기풍을 소유한 실력가들, 실천가들이다.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창조한 혁명의 1세들!
그들은 아무리 복잡하고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수령의 명령지시를 정확히 집행하는것을 어길수 없는 혁명규률로 간주했고 수령의 명령지시에 대한 어떠한 자의적인 해석이나 변경도 절대로 허용하지 않았으며 어떤 경우에도 비관이나 락심을 몰랐고 지어 죽음앞에서도 미래를 락관한 참된 혁명가들이였다.
수령의 사랑과 믿음을 생의 근본, 명줄로 간직한 신념과 의리의 인간들이였기에 수령의 명령지시를 관철하기 위함이라면 생명까지도 서슴없이 내대군 하였다.
혁명의 지휘성원인 일군들이 창당세대의 정신과 기풍을 체질화하고 부문과 지역, 단위에 불굴의 투쟁정신과 영웅적투쟁기풍이 차넘치게 할 때 수령의 사상과 의도를 관철하기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성스러운 사명을 다할수 있다.
창당의 리념과 정신은 주체형의 공산주의혁명가가 지녀야 할 사상정신적풍모에서 정수를 이룬다.
그렇다.혁명의 개척세대들이 지녔던 리상과 신념, 정신과 기풍을 더욱 숭고한 높이에서 이어나가는것은 현시기 일군들앞에 나서는 첫째가는 혁명과업으로 된다.
모든 일군들은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계승하여 조선로동당의 위대한 새 력사를 써나가야 할 막중한 시대적사명과 절박한 현실적요구를 깊이 자각하고 창당세대가 지녔던 리상과 신념, 정신과 기풍을 더욱 숭고한 높이에서 이어나가는데 혼심을 바쳐야 한다.
창당세대의 고결한 정신세계와 투쟁기풍을 따라배우는것이 곧 당중앙과 사상도 뜻도 숨결도 함께 해나가는 과정이라는 관점을 가지는것이 중요하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지난해 조국해방의 날을 맞으며 대성산혁명렬사릉을 찾으시여 우리 혁명의 개척세대가 지녔던 불굴의 신념과 숭고한 리념, 이룩한 업적은 세월의 흐름속에서도 추호의 탈색을 모르고 무진한 생명력을 발휘하고있다고 하시면서 이는 우리 혁명발전에서 근본적이며 항구적인 의의를 가지는 고귀한 혁명유산, 사상적피줄기로 된다고 강조하시였다.
수령의 사상과 령도를 절대적인 충성으로 받들어 우리 당력사에 거대한 력사적공훈을 새긴 혁명의 1세들의 고귀한 넋과 삶은 오늘도 우리 당의 기억속에 영생하고있다.
일군들은 당창건위업을 완수한 1세대 혁명가들의 리상과 신념, 정신과 기풍을 더욱 숭고한 높이에서 이어나가는것을 간부들의 첫째가는 혁명과업으로 내세운 당의 의도를 똑바로 알고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체질화한 공산주의혁명가가 되기 위하여 적극 노력하여야 한다.
창당의 리념과 정신, 투쟁기풍은 상징적인 구호나 추상적인 개념이 아니라 일군들의 사업실천이고 실생활이여야 한다.
창당세대앞에 자신을 끊임없이 세워보며 자신에 대한 요구성을 높여나가는것을 습벽화하여야 한다.
당면한 과업이 많다고 하여, 애로가 겹쌓인다고 하여 창당의 리념과 정신으로 무장하는 사업을 홀시하거나 거충다짐식으로 하면 언제 가도 당이 바라는 참다운 공산주의혁명가, 진짜배기일군이 될수 없다.
난관이 막아나설 때마다, 과업이 방대하게 제기될 때마다 간고했던 항일전장과 건당, 건국, 건군위업실현을 위한 투쟁에서 열혈투사가 되여 수령의 사상과 령도를 관철해나가던 혁명의 개척세대들을 생각하며 분투하여야 한다.
당의 위업수행에 심신을 깡그리 바친 혁명선렬들앞에 자신을 항상 비추어보면서 사업을 연구하며 걸린 문제의 해결책을 찾아 수백리길도 서슴없이 떠나는 투쟁기풍을 발휘하여야 한다.
우리 당의 창건과 강화발전사에 대한 학습을 실속있게 진행하는것이 또한 중요하다.
건당, 건국, 건군위업실현에 불멸의 공헌을 한 혁명의 개척세대들의 정신과 기풍을 학습하면서 얼마나 간고하고 시련에 찬 로정을 거쳐 건당대업을 개척하고 훌륭히 실현하였는가, 혁명의 2세, 3세들이 그 넋과 정신을 이어 어떻게 투쟁하여왔는가를 실지 체험한데 못지 않게 환히 꿰들어야 한다.그리고 우리 당의 통일단결의 력사와 전통이 어떤 값비싼 대가로 마련되였는가에 대하여서와 전세대 투사들이 혁명앞에 엄혹한 시련이 닥쳐왔을 때 당중앙을 어떻게 보위하고 혁명을 어떻게 수호하여왔는가 하는데 대하여서도 깊이 체득하여야 한다.
당조직들의 역할을 높여야 한다.
창당세대가 지녔던 당성, 혁명성, 인민성을 체득해나가는 사업은 일군들의 자각성 하나만으로는 원만히 해결할수 없다.
당조직들에서는 당생활조직과 지도를 비롯한 여러 계기와 공간을 통하여 혁명선렬들이 지녔던 사회주의, 공산주의에 대한 아름다운 리상과 투철한 혁명신념, 백절불굴의 투쟁정신을 모든 일군들이 깊이 새기도록 하여야 한다.
당창건의 리념이 일군들의 삶과 투쟁의 목적으로, 신조로 되고 창당의 정신과 기풍이 일군들의 사고와 행동을 확고히 지배하게 될 때 공산주의혁명가들의 대오는 더욱 백배해질것이며 우리 당과 국가는 진함없는 발전동력을 확충하여 언제나 승리만을 떨쳐갈것이다.(전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