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8月 12th, 2025
《백두산정신으로 조선혁명을 끝까지 완성하자!》
우리 당의 혁명적구호는 행동의 지침, 투쟁과 전진의 기치
조국해방 80돐이 하루하루 다가오고있는 오늘 우리 인민은 위대한 수령님을 단결의 중심, 령도의 중심으로 높이 모시고 수령님의 구상을 받들어 조선혁명의 첫 페지를 빛나게 장식한 투사들의 공적을 가슴뜨겁게 되새겨보고있다.
항일빨찌산이 이룩한 력사적공적은 결코 나라와 인민의 자주권을 되찾기 위한 투쟁에서 중추적, 핵심적역할을 하였다는데만 있는것이 아니다.우리 혁명발전에서 근본적이고 항구적인 의의를 가지는 백두산정신을 창조하여 그것을 모든 계승세대에 가장 고귀한 유산으로 물려준 여기에 항일혁명선렬들이 세운 공적중의 공적이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 인민군군인들과 청소년학생들을 백두산정신으로 튼튼히 무장시켜 그들이 당중앙의 두리에 굳게 단결하여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완성하기 위한 투쟁에 한몸 다 바쳐나가도록 하여야 합니다.》
조선혁명은 위대한 정신을 명줄로, 원동력으로 하여 전진하며 완성되는 혁명이다.우리 혁명의 명맥을 대를 이어 꿋꿋이 고수하게 하고 억년청청함을 담보하는 위대한 정신은 다름아닌 항일혁명선렬들이 백두의 설한풍속에서 창조한 백두산정신이다.
백두산정신은 우리 혁명의 개척기에 위대한 수령님을 단결의 중심, 령도의 중심으로 받들어모시고 백두의 생눈길을 헤친 투사들의 강인한 신념과 의지이다.항일혁명선렬들이 발휘한 고결하고 숭고한 정신들가운데서 중핵을 이루는 백두산정신은 우리 혁명이 자기의 근본성격을 변함없이 고수할수 있게 하는 자양이며 그 어떤 난관속에서도 혁명을 줄기차게 전진시켜나갈수 있게 하는 근본동력이다.백두산정신이 대를 이어 굳건히 계승되여왔기에 우리 혁명은 사상초유의 시련이 겹쌓이는 속에서도 년대와 세기를 이으며 자기의 행로에 승리와 영광만을 아로새겨올수 있었다.백두산정신을 순결하게, 철저하게, 완벽하게 계승해나가는 여기에 우리 혁명의 승리적전진도 종국적승리도 있다는것, 이것이 장구한 조선혁명사가 가르치는 철의 진리이다.
지금 전체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 제12차전원회의 결정을 철저히 관철하여 5개년계획을 빛나게 완수하고 전면적국가부흥의 새로운 상승국면을 개척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고있다.지금의 투쟁기세를 고조시켜 올해의 투쟁목표들을 성과적으로 점령하고 혁명에서 더 거창한 혁명에로, 한단계의 발전에서 더 높은 경지의 변천에로 확신성있게 나아가자면 전체 인민이 《백두산정신으로 조선혁명을 끝까지 완성하자!》, 이 구호를 더욱 높이 추켜들고나가야 한다.
《백두산정신으로 조선혁명을 끝까지 완성하자!》, 이 구호에는 항일의 불길속에서 마련된 일심단결의 전통을 꿋꿋이 이어 당중앙을 따라 영원히 한길을 가려는 전체 인민의 한결같은 열망이 반영되여있다.
혁명은 단결이고 단결은 승리이다.세상에서 가장 공고한 단결은 일심단결이며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심은 우리의 혼연일체, 일심단결의 억센 기둥이다.일심단결의 대가 꿋꿋이 이어질 때 혁명진지는 영원불패의 보루로 다져지게 된다.
항일무장투쟁은 간악한 적들과의 투쟁, 엄혹한 자연과의 투쟁, 극심한 식량난과 피로와의 투쟁, 무서운 병마와의 투쟁, 고난을 이겨내기 위한 자기자신과의 투쟁이 하나로 결합된 전대미문의 혁명전쟁이였다.객관적조건과 환경을 따진다면 국가적후방이나 정규군의 지원도 없는 력사상 류례없이 간고한 형편에서 조선인민혁명군이 발톱까지 무장한 강도 일제와 정면으로 맞서싸워 이긴다는것은 도저히 불가능한 일이였다.투사들이 온 세상이 경이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만고의 항쟁사를 창조하며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의 성취라는 거대한 승리를 이룩할수 있은것은 그들이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열화같은 흠모심을 지니고 수령님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따르며 수령님의 사상과 령도를 목숨바쳐 받들었기때문이다.천덕꾸러기였던 자신들을 품에 안아 혁명가의 참된 삶을 빛내여나가도록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시는 위대한 수령님의 사랑과 믿음을 생의 명줄로 간직하고 그에 기어이 보답하려는 충성의 일편단심, 수령님의 사상과 로선을 지켜 추호의 타협이나 양보도 모르는 투철한 신념은 투사들의 가슴마다에 언제나 꽉 차넘친 고귀한 사상감정이였다.조국해방은 위대한 수령님의 두리에 일심단결된 항일무장대오의 무비의 전투력으로 이룩된 력사적승리이다.
혁명이 전진할수록 투쟁의 조건과 환경은 달라질수 있지만 일심단결의 위력을 백방으로 강화하고 그 불가항력으로 혁명의 명맥을 고수하여야 한다는 진리는 절대불변이다.우리는 백두산정신, 일심단결의 정신을 더욱 굳건히 계승하여 우리의 혁명진지, 정치사상진지를 백방으로 강화해나가야 한다.전체 인민이 백두산정신으로 더욱 튼튼히 무장하여 당중앙과 사상과 뜻, 숨결을 함께 해나갈 때 우리의 혁명진지는 그 무엇으로도, 그 누구도 허물수 없는 불패의 보루로 만방에 위용떨치고 조선혁명의 명맥은 백두의 혈통으로 꿋꿋이 이어지게 될것이다.
《백두산정신으로 조선혁명을 끝까지 완성하자!》, 이 구호에는 수령의 구상과 의도를 무조건 결사관철한 항일혁명선렬들을 따라배워 혁명의 전진을 더욱 가속화해나가려는 우리 인민의 강렬한 지향이 깃들어있다.
혁명은 수령의 뜻이고 의지이다.수령의 구상과 결심, 수령이 맡겨준 혁명임무를 한치의 드팀도 없이, 한걸음의 양보도 없이 철저히 관철할 때 혁명은 수령의 의도대로 진척되고 승리에서 더 큰 승리를 이룩하며 힘차게 전진할수 있다.이 고귀한 철리를 항일혁명투사들은 자신들의 실천으로 확증하였다.
항일혁명투사들에게 있어서 위대한 수령님의 명령지시는 곧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하루빨리 성취하기 위한 백승의 지침이였고 수령님의 령도는 혁명을 끊임없이 앙양시키기 위한 원동력이였다.하기에 혁명의 1세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구상과 의도를 열이면 열, 백이면 백 어김없이 결사관철하였다.항일빨찌산들이 수령의 명령을 어떻게 관철하였는가 하는것은 불뿜는 적의 화점을 한몸으로 막아 부대의 진격로를 열어놓은데서도, 밀림속에서 맨주먹으로 연길폭탄을 만들고 수백벌의 군복을 제작한데서도 잘 알수 있다.
위대한 수령님의 명령지시집행에서는 자그마한 에누리나 흥정을 몰라야 한다, 그것을 수행하기 전에는 죽을 권리가 없으며 오직 빛나는 완수만이 있어야 한다는 투사들의 투철한 신념과 의지는 《상승부대》, 《토벌의 왕자》로 자처하던 일제의 수많은 정예부대들을 격멸하며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수행을 가속화한 원천으로 되였다.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웅대한 혁명강령을 완수하고 전면적국가부흥의 새로운 상승국면을 개척하기 위한 오늘의 투쟁은 투사들이 지녔던 백두산정신, 결사관철의 투쟁기풍을 따라배우는것이 가지는 의의와 중요성을 뚜렷이 부각시켜주고있다.우리 인민은 수령의 구상과 결심은 무조건 실천해내고야만 투사들의 충성스러운 모습에서 우리가 수령의 사상과 령도를 어떤 자세와 마음가짐으로 받들어야 하는가를 더욱 깊이 새겨안고있다.혁명선렬들이 창조한 백두산정신, 결사관철의 정신으로 더욱 튼튼히 무장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상과 령도에 절대충성하여야 혁명의 전성기를 대번영기로 이어놓고 더 큰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나아갈수 있다.전체 인민이 항일선렬들의 넋과 정신을 계승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성을 신념화하고 당정책결사관철의 기풍을 더욱 높이 발휘할 때 온 세상이 우러러보는 천하제일강국, 인민의 리상사회는 눈부신 현실로 펼쳐지게 될것이다.
《백두산정신으로 조선혁명을 끝까지 완성하자!》, 이 구호를 높이 들고나가는 여기에 승리와 영광으로 이어진 조선혁명의 어제와 오늘을 광명한 래일에로 이어놓기 위한 근본담보가 있다.
모두다 혁명의 개척세대가 높이 발휘하였던 백두산정신을 가슴마다에 만장약하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일심전력으로 받들어 우리 혁명의 최전성기를 더욱 과감히 열어나가자.(전문 보기)
박태성 내각총리 삼지연관광지구건설사업과 함흥시의 중요기업소들을 현지료해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총리인 박태성동지가 삼지연관광지구건설사업과 함흥시의 중요기업소들을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총리동지는 삼지연관광지구의 건설대상들을 돌아보면서 당중앙의 숭고한 구상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우기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있는 건설자들을 고무격려하였다.
강설량이 많고 기온이 낮은 지역적특성에 맞게 건설적기를 최대한 효과적으로 리용하여 공사실적을 끌어올리며 설계와 시공, 감독일군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제고하는것과 함께 건설장비들의 가동률을 높이고 로력과 설비, 자재보장대책을 더욱 면밀히 세울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룡성기계련합기업소에서 총리동지는 개건현대화공사와 현행생산정형에 대해 알아보고 공사작전과 지휘를 보다 박력있게 진행하며 각종 압축기생산도 동시에 내밀어 자력갱생의 본보기, 힘있는 기업소의 영예를 계속 떨쳐야 한다고 말하였다.
총리동지는 흥남비료련합기업소에서 당중앙전원회의들의 결정관철을 위한 대중의 전진기세를 고조시켜 비료생산을 정상화하고 멜라민수지제품의 품종을 확대하며 지효성과립뇨소비료생산공정과 촉매생산기지건설을 다그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이에 앞서 총리동지는 국가과학원과 국가과학기술위원회를 찾아 당의 의도를 받들고 과학계가 총분기하여 뚜렷한 과학기술성과들로 5개년계획의 성과적완결을 확실하게 안받침하며 인민경제발전을 힘있게 견인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현지에서 진행된 협의회들에서는 삼지연관광지구건설용자재들을 최우선적으로 보장할데 대한 문제, 룡성기계련합기업소의 개건현대화공사를 제기일에 끝낼데 대한 문제, 비료생산에 필요한 석탄보장을 선행시킬데 대한 문제 등이 토의대책되였다.(전문 보기)
조선인민군 대련합부대관하 포병구분대들의 사격훈련경기 진행
전군의 전쟁수행능력과 림전태세를 완비하기 위한 조선인민군 총참모부의 전투훈련계획에 따라 조선인민군 대련합부대관하 전술적포병구분대들의 사격훈련경기가 11일에 진행되였다.
사격훈련경기는 화력지원전투행동조법에 대한 전술적단위 포병구분대들의 숙달정도를 엄격히 검열판정하고 우수한 구분대들의 모범을 전군에 일반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박정천원수동지가 포사격훈련경기를 참관하였다.
조선인민군 총참모장 조선인민군 차수 리영길동지가 동행하였다.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지휘관들이 경기를 강평하였다.
사격훈련경기에는 각이한 구경의 박격포병구분대들이 참가하였다.
조선인민군 대련합부대장들의 화력지휘에 따라 불리한 장애물구간을 극복하고 화력진지로 기동전개한 박격포병구분대들은 전술임무에 따라 출현하는 각이한 적목표들과 중요시설물들에 대한 타격임무수행에 진입하였다.
포신마다에서 섬멸의 포화가 급속발화되는 속에 포병들은 시사없이 명중할데 대한 당의 훈련목표달성을 위한 강도높은 훈련을 통하여 련마한 백발백중의 사격술로 목표들을 정해진 시간내에 타격소멸하였다.
사격훈련경기에서는 주체적포병전법의 요구대로 신속하고 부단한 기동전, 기습전에 숙달되고 현대전쟁의 양상과 발전추이에 맞게 포무기체계들의 효률성과 운용성을 끊임없이 고도화해나가는 과정에 도달한 전술적단위 포병구분대들의 높은 전투력과 경상적인 동원태세가 남김없이 검증되였다.
조선인민군 총참모장 조선인민군 차수 리영길동지가 대련합부대별종합순위를 발표하고 사격훈련경기에서 강한 《우》의 성적으로 우승을 쟁취한 제9군단 55기계화보병려단 6대대 82㎜박격포병중대에 명포수상장이, 군인들에게 명포수메달과 휘장이 수여되였다.
조선인민군 대련합부대관하 전술적포병구분대들의 사격훈련경기는 압도적인 전투력으로 국경너머의 군사깡패들을 철저히 억제하고 신성한 우리 국가의 안전과 주권을 믿음직하게 수호해나갈 우리 군대의 투철한 대적의지를 과시하는 계기로 되였다.(전문 보기)
정치용어해설 : 사회주의경쟁운동
사회주의경쟁운동은 대중의 혁명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을 불러일으켜 생산과 건설에서 일대 앙양을 일으키기 위한 집단적혁신운동이다.사회주의경쟁운동을 실속있게 벌려야 대중의 애국열의를 비상히 고조시키고 생산과 건설에서 새 기록, 새 기준을 창조하며 끊임없는 전진을 가져올수 있다.
사회주의경쟁운동의 중요요구는 우선 집단주의를 높이 발휘하도록 하는것이다.
사회주의경쟁운동은 집단주의에 기초하여 조직전개되는 대중적사상개조운동이며 생산과 건설에서의 대중적혁신운동이다.
집단을 사상의지적으로 굳게 단합된 혁명적집단으로 꾸리는것을 경쟁의 중요한 내용으로 틀어쥐고 경쟁을 조직진행하도록 하며 그 과정에 집단이 이룩한 성과를 자기 일처럼 기뻐하고 경쟁에서 더 큰 성과를 이룩하기 위하여 애국의 한마음을 다 바쳐나가도록 하여야 한다.집단이야 어떻게 되든 자기 혼자만 경쟁목표를 수행하면 된다고 생각하면서 집단적혁신에 저애를 주는 개인리기주의와 공명주의, 본위주의와 같은 낡은 사상잔재들과 강한 투쟁을 벌리도록 하여야 한다.
경쟁에서 우승한 단위들의 성과와 경험을 공유하고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을 활발히 벌려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집단주의적경쟁의 불길이 세차게 타번지도록 하여야 한다.
사회주의경쟁운동의 중요요구는 또한 사회주의경쟁에서 질을 우선시하는 원칙을 철저히 구현하도록 하는것이다.
사회주의경쟁에서 질을 우선시하는 원칙을 철저히 구현하여야 경쟁에서 량과 속도보다 질을 앞세우는 기풍을 세울수 있고 질이 확고히 담보된 명제품, 명상품을 생산하기 위한 투쟁열풍속에 더 높이, 더 빨리 비약할수 있다.(전문 보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대답
(평양 8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은 최근 이스라엘이 팔레스티나의 가자지대를 완전히 타고앉을 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낸것과 관련하여 12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의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팔레스티나의 가자지대를 완전히 점령할데 대한 이스라엘내각의 《결정》은 국제적으로 공인된 팔레스티나의 령토를 강탈하려는 날강도적인 흉심을 적라라하게 보여주는 명백한 국제법위반행위이다.
가자지대는 팔레스티나령토의 불가분리의 한 부분이며 가자지대의 인구와 주권적지위를 변경시키려는 일방적인 시도는 절대로 허용될수 없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가자지대의 인도주의적위기를 더욱 악화시키고 중동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란폭하게 유린하는 이스라엘의 령토강탈범죄행위를 준렬히 규탄배격한다.
우리는 이스라엘이 팔레스티나인들에 대한 불법무도한 무장공격행위를 즉시 중지하고 가자지대에서 완전히 물러날것을 강력히 요구한다.(전문 보기)
外務省代弁人の回答
【平壌8月12日発朝鮮中央通信】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外務省のスポークスマンは最近、イスラエルがパレスチナのガザ地区を完全に併呑する企図を露骨にさらけ出したことで12日、朝鮮中央通信社記者の質問に次のように答えた。
パレスチナのガザ地区を完全に占領するというイスラエル内閣の「決定」は、国際的に公認されたパレスチナの領土を強奪しようとする白昼強盗さながらの腹黒い下心を赤裸々に見せる明白な国際法違反行為である。
ガザ地区は、パレスチナ領土の不可分の一部分であり、ガザ地区の人口と主権的地位を変更させようとする一方的な試みは絶対に許されない。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は、ガザ地区の人道的危機をさらに悪化させ、中東地域の和平と安定を乱暴に蹂躙(じゅうりん)するイスラエルの領土強奪犯罪行為を峻烈(しゅんれつ)に糾弾、排撃する。
われわれは、イスラエルがパレスチナ人に対する不法非道な武装攻撃行為を即時中止し、ガザ地区から完全に撤退することを強く求める。(記事全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