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8月 28th, 2025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총참모부직속 특수작전훈련기지를 방문하시고 군인들의 훈련실태를 료해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8월 27일 조선인민군 총참모부직속 특수작전훈련기지를 방문하시고 저격수구분대와 특수작전구분대 훈련실태를 료해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조춘룡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김정식동지를 비롯한 당중앙위원회 주요간부들이 동행하였다.
김정은동지를 현지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상 노광철동지, 조선인민군 총참모장 리영길동지가 맞이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훈련기지에서 특수임무수행을 위해 조직된 저격수들과 특수작전부대 군인들을 만나시고 구분대들에서 장비한 무장장비실태와 훈련정형을 료해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부대들에 생산공급되고있는 신형저격수보총에 대하여 료해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올해 우리 국방과학원이 무기의 인간공학적성능과 저격수의 전술적기동성을 높일수 있게 우리 식으로 설계, 개발한 신형저격수보총의 먼거리고정밀저격특성과 우월성에 대하여 평가하시면서 우리 부대들이 이런 새세대저격무기를 가지게 된것은 대단히 기쁜 일이라고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부대들의 전투력구성에서 저격수력량이 맡고있는 임무는 대단히 중요하다고, 저격수는 특별히 선발되고 독자적이며 주동적인 군사행동을 할수 있게 준비된 군인이며 전장에서 백발백중의 저격술로 적병을 필살하는 사냥군이나 같다고 하시면서 앞으로 특수작전력량과 전문화된 저격수력량을 대폭 강화하는것이 우리 무력건설에서 중요한 과제로 나선다고 언급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앞으로 총참모부직속으로 중앙저격수양성소를 조직하는 문제를 당중앙군사위원회가 검토하게 될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저격수에게 있어서 집중성과 높은 관찰력은 필수적인 적격적특성으로 된다고 하시면서 저격수들의 집중성과 인내력, 관찰력을 높여주기 위한 각이한 주위식별 및 환경익숙훈련을 주며 저격수조들간, 구분대들간 공격 및 방어때 저격대상선정, 은페 및 기동, 사격좌지선정 및 구축, 여러가지 기재를 리용한 관측 및 장거리정밀사격방법, 명중사격묘리 등을 터득시키기 위한 옳바른 훈련방법론을 확립하고 과학적인 전문훈련을 심화시켜 실전능력을 제고하여야 한다고 가르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국방성이 올해부터 저격수구분대들에 공급할 위장복을 임무수행지대의 조건과 계절특성에 맞게 질적으로 생산할데 대하여 지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당이 제시한 훈련혁명, 사상혁명, 장비혁명방침을 철저히 관철하여 특수작전무력을 전쟁수행의 중추적핵심력량으로, 최강의 전투집단으로 더욱 억척같이 무장시키는것은 현시기 우리 군대의 전쟁준비에서 제일급선무로 되는 과업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력한 무장장비들이 경쟁적으로 개발, 도입되고있는 오늘날 전장에서 그 어느 나라 특수작전력량도 견줄수 없는 절대적우위를 차지하자면 무장장비현대화를 적극 다그치는것과 함께 우리 식의 혁신적인 전법과 전투방안을 부단히 탐구적용하고 군인들을 그에 엄격히 숙달시켜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저격수구분대의 실탄사격훈련을 보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백발백중의 명사격술을 과시하는 전투원들의 훈련모습을 기쁨속에 보시면서 정말 사격을 잘한다고, 그 어떤 적들도 우리 군인들의 조준경안에 들기만 하면 절대로 살아남지 못할것이라고 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이어 특수작전부대 전투원들의 종합특수체육훈련을 보시였다.
훈련에 참가한 군인들은 무적필승의 전투부대, 혁명강군의 첨병으로 튼튼히 준비해나가는 자기들의 육체기술적능력을 남김없이 과시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당의 특수작전무력건설사상을 받들고 언제나 가슴속에 싸움마당을 안고 살며 조국과 인민앞에 지닌 숭고한 사명과 본분에 충실하기 위해 일심분투하고있는 전투원들의 투철한 사상정신세계를 높이 평가하시면서 그들을 사랑의 한품에 안으시고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기념촬영이 끝나자 위대한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결사옹위해갈 충성의 맹세가 폭풍같은 환호성으로 터져올랐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임의의 시각 그 어떤 전투임무가 부과되여도 오직 승리만을 떨칠 억척의 의지로 충만되여있는 믿음직한 근위병, 열혈맹장들에게 《놈들이 동무들을 보기만 해도 공포에 떨게 해야 하오!》 라고 하시면서 뜨겁게 고무격려해주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이날 먼거리고정밀저격능력을 남김없이 과시하며 뛰여난 사격술을 보여준 3명의 저격수들을 축하해주시면서 개별기념사진을 찍어주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강도높은 실전훈련의 열풍속에서 필살의 저격술을 키워가고있는 저격수구분대의 군관, 병사들과 뜻깊은 사랑의 화폭을 남기시였다.
위대한 령장의 훈련지도를 받는 무상의 영광을 지닌 저격수구분대 군인들과 특수작전부대 전투원들은 조국수호, 혁명보위의 사명감을 만장약하고 우리 군대의 핵심병종, 산발을 주름잡는 맹호들로 더욱 튼튼히 준비해나감으로써 백전백승 조선인민군의 강대성과 불멸의 명함을 힘있게 떨쳐갈 불같은 맹세를 다짐하였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승리 80돐 기념행사에 참석하시기 위하여 중화인민공화국을 방문하시게 된다
(평양 8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습근평동지의 초청에 따라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승리 80돐 기념행사에 참석하시기 위하여 곧 중화인민공화국을 방문하시게 된다.(전문 보기)
사설 : 당의 위업에 무한히 충실한 청년들의 대부대를 가지고있는것은 우리 국가와 인민의 자랑이고 힘이다
당과 혁명의 부름과 기대에 영웅적투쟁으로 화답하며 조국청사에 특기할 위훈을 새겨가고있는 우리의 미더운 청년들이 온 나라의 커다란 관심과 따뜻한 축복속에 청년절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청년절은 조선청년운동사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더욱 빛내여나가며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밑에 청년운동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발전시켜나갈 청년들의 신념과 의지를 과시하는 혁명적인 명절이다.
기초가 든든한 집은 영원히 무너지지 않고 충성과 애국의 넋을 이어나가는 청년대군을 가진 당과 국가는 영원히 로쇠를 모른다.
지금 전체 인민은 빛나는 계승과 위훈으로 이어진 조선청년운동의 발전행로에 새로운 영웅전기를 아로새기며 사회주의건설의 전구마다에서 당의 청년전위의 영예와 존엄을 높이 떨쳐가고있는 청년들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내고있으며 젊은 힘과 무비의 용맹을 갖춘 청춘들의 끌끌한 모습에서 우리 위업의 억년청청함을 확신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과 인민은 조국의 수백만 아들딸들이 혁명선렬들이 물려준 충성과 애국의 바통을 억세게 이어 사회주의, 공산주의의 찬란한 미래를 앞당기기 위한 투쟁에서 조선청년의 슬기와 기개를 온 세상에 떨칠것을 기대하고있습니다.》
혁명하는 당에 있어서 자기의 믿음직한 교대자, 후비대를 가지고있는것은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는 가장 큰 자랑이다.혁명의 계주봉을 넘겨받을 새세대들이 튼튼히 준비되여있어야 세월의 흐름, 세대의 바뀜에도 변함없이 혁명의 명맥이 백년, 천년에로 줄기차게 이어질수 있다.청년들의 활기찬 모습이자 당과 혁명의 양양한 전도, 창창한 국가의 장래발전이다.
조선청년운동의 성스러운 력사는 위대한 수령, 위대한 당의 독창적인 청년중시사상과 현명한 령도의 빛나는 승리의 력사이며 당과 조국, 인민을 받드는 조선청년들의 열화같은 충정과 애국헌신으로 수놓아진 력사이다.
청년문제를 혁명의 성패와 국가의 존망과 관련되는 중차대한 문제로 내세우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혁명령도의 전 기간 청년사업을 확고히 틀어쥐시고 그들을 혁명적으로 교양육성하기 위한 사업에 커다란 힘을 넣으시였다.우리 청년들이 조국해방을 위한 성전, 새 사회건설과 가렬처절한 조국해방전쟁, 전후복구건설에서 혁명전위로 위용떨칠수 있은것도, 사회주의수호전과 부흥강국건설에서 슬기와 용맹을 남김없이 떨쳐가는 애국청년으로 자라날수 있은것도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독창적인 청년중시, 청년들에 대한 사랑과 믿음의 정치가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다.세계적으로 청년문제를 관심하는 나라들은 있어도 청년중시를 당과 국가의 전략적로선으로 수립하고 청년강국을 건설해온 나라는 없다.
오늘 우리 나라 청년운동은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자기 발전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고있다.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은 청년들을 제일로 아끼고 사랑하시며 존엄높은 조선로동당의 믿음직한 계승자로, 사회주의 우리 국가를 떠메고나갈 주인공들로 억세게 키우시는 위대한 스승,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조선청년운동이 나아갈 진로를 환히 밝혀주시고 청년들속에서 발휘되는 긍정적소행을 두고 누구보다 기뻐하시며 온 나라에 값높이 내세워주시는분이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이시다.청년들을 대담하게 믿고 중요대상건설도 통채로 맡겨주시고 정력적인 현지지도의 길에서 청년들의 가슴마다에 사회주의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애국의 열정, 단숨에의 기상을 안겨주시며 필승의 신심과 용기를 백배해주신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속에 우리 청년들은 위훈의 자욱을 청춘의 자서전에 새기며 혁명의 계승자, 로동당의 후비대, 사회주의건설의 역군으로 억세게 성장하고있다.세상에는 수많은 당들이 있지만 자기 위업에 절대충실하고 조국의 부름에 한몸을 기꺼이 내댈줄 아는 애국청년대군을 가진 당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신 조선로동당뿐이다.
우리 청년들은 당중앙을 따라 곧바로 힘차게 나아가는 참다운 청년전위들이다.
당에 대한 절대충성은 우리 청년들의 첫째가는 사상정신적특질이며 조선청년운동의 자랑스러운 전통이다.우리 청년들에게 있어서 당의 사상과 령도에 충직하고 당의 위업수행에 청춘을 바치는것처럼 그렇게 아름다운 희망, 위대한 행복은 없다.
오늘 우리 청년들은 당의 호소에 충성과 애국의 실천으로 화답해온 고귀한 투쟁전통을 5개년계획완수를 위한 투쟁에서도 순결하게 꿋꿋이 계승해나가고있다.당중앙의 뜻을 남먼저 받들고 당중앙의 걱정과 중하를 하나라도 덜어드리기 위해 어렵고 힘든 전구들마다에 청춘의 좌표를 정하고 하루하루를 충성과 위훈으로 수놓아가고있는 우리 청년들이다.당중앙의 결심을 절대지지하고 자기의 혁명임무로 내세우는 장하고 끌끌한 청년대군이 있기에 당중앙이 펼친 전면적국가부흥의 휘황한 설계도는 눈부신 실체로 전환되고있다.
우리 당이 지금과 같이 어렵고 힘든 형편에서 전면적발전이라는 웅대한 목표를 내세우고 투쟁하는것은 청년들이 바라는 꿈과 리상을 현실로 꽃피우기 위해서이며 당의 구상과 의도를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철저한 행동실천으로 받드는 애국청년들의 무궁무진한 힘을 굳게 믿기때문이다.당이 바란다면 애국청년의 기개드높이 위대한 기적을 창조해내는 청년대군은 우리 당이 어느때나 의지하는 하나의 든든한 지지점이고 항상 믿고 내세우는 사회주의건설의 전위부대이다.당중앙과 사상도 숨결도 발걸음도 같이해나가는 청년대군이 천겹만겹의 성새를 이루고있기에 우리 당의 위업은 언제나 활력에 넘치고 필승불패이다.
우리 청년들은 부강조국건설을 강력히 떠밀고나가는 전도양양한 젊은 주력부대이다.
사회주의를 견결히 옹호하고 사회주의건설투쟁에 헌신하는 애국청년이 되자, 이것이 우리 청년들의 굳은 신념이고 의지이다.
지금 우리 청년들은 사회주의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억센 신념을 지니고 그 어떤 난관도 두려움없이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위하여 용감히 싸워나가고있다.사회주의전면적발전을 위한 거창한 투쟁속에서 어렵고 힘든 과제를 솔선 맡아 돌파구를 열어제끼고 청년돌격대운동, 청년분조, 청년작업반운동을 비롯한 여러가지 대중운동의 불길속에서 새 기준, 새 기록을 세우며 위훈을 창조하여온 청년대중의 진취적이며 적극적인 투쟁을 떠나 그 어떤 전진과 변혁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적대세력들이 사상문화적침투책동에 끈질기게 매여달리고있지만 사회주의에 대한 투철한 신념과 열렬한 사랑을 지니고 미래를 개척해나가는 우리 청년들의 투쟁을 절대로 가로막을수 없다.
위훈과 용감성, 미덕과 미풍은 우리 청년들의 대명사이다.무엇을 하나 창조해도 우리 식으로 먼 후날에도 손색이 없게 최상의 수준에서 창조하고 과학기술의 요새를 점령해도 세계와 당당히 겨루고 세계를 앞서나갈수 있게 한계에 끊임없이 도전해나가며 조직과 집단, 동지들을 위해 기꺼이 헌신하는것이 우리 청년들고유의 풍모이다.이런 애국청년집단의 고결한 정신과 기세찬 보무에 의해 우리식 사회주의는 그 어떤 풍파에도 끄떡없고 약동하는 생기와 활력에 넘쳐 승승장구하고있는것이다.
평범한 날들에 새긴 공적보다 시련의 시각들에 창조한 위훈은 더없이 고귀하고 값진것이다.열혈의 개척정신과 불굴의 돌격기상, 용솟는 열정과 투지로 우리 청년들이 떠올린 귀중한 재부들은 당의 구상실현을 위한 투쟁에 분기해나선 온 나라 인민에게 신심과 용기를 북돋아주고있다.시련과 곤난을 압도하는 용맹을 갖추고 어떤 어려운 목표도 반드시 달성할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혁명적이며 애국적인 청년들의 대부대가 있기에 부흥강국의 휘황한 래일은 더욱 앞당겨질것이다.
투쟁에서 투쟁에로 이어지는 위대한 격변의 시대가 청년들을 부르고있다.
위대한 우리 당이 펼친 전면적국가부흥의 투쟁령역은 청년들의 위훈의 활무대이다.
모든 청년들은 당중앙이 안겨준 담력과 배짱으로, 충천하는 기세와 끓어넘치는 젊은 힘으로, 배가된 시대적사명감과 미래에 대한 책임감으로 위대한 우리 국가의 부흥발전을 위한 거창한 투쟁에서 청춘의 슬기와 용맹을 남김없이 떨쳐나가야 한다.
우리 청년들에게는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청년전위라는 남다른 영예와 긍지가 있다.
모든 청년들은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온 세계에 빛을 뿌리는 주체조선의 오늘이 있고 우리 인민의 참된 삶과 행복이 있으며 후손만대의 찬란한 미래가 있다는 억척의 신념을 더욱 깊이 간직하여야 한다.어떤 조건과 환경에서도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을 진심으로 높이 우러러모셔야 하며 정치사상적으로 견결히 옹호보위하여야 한다.당중앙의 결심은 곧 실천이고 승리이라는 확신을 지니고 당중앙이 작전하고 강력히 추진하는 모든 혁명사업들을 빛나게 관철하는데서 조선청년특유의 기개와 용맹을 떨쳐야 한다.당중앙의 크나큰 믿음과 각별한 사랑에 실천으로, 실적으로 보답하겠다는 결심과 각오가 모든 청년들의 한결같은 지향으로, 의지로 되여야 한다.자기 초소, 자기 일터를 당중앙뜨락과 이어진 혁명진지로 여기고 당의 참된 아들딸답게 살고있는가를 자문자답하며 하루하루를 떳떳하게 량심적으로 총화받을수 있게 살며 투쟁하여야 한다.
전면적국가부흥을 위한 투쟁의 전구마다에서 청년대중이 선봉대, 돌격대가 되여야 한다.
우리식 사회주의의 밝은 미래는 청년들의것이고 청년들자신의 손으로 당겨와야 하는 성스러운 애국위업이다.
청년들은 불패의 우리 당을 닮아 씩씩하고 용감한 특유의 기질을 남김없이 떨치며 시대의 앞장에서 우리 조국의 전변상, 발전상을 립증하는 의미있는 성과들을 련이어 떠올려야 한다.당대회가 제시한 웅대한 혁명강령의 성과적완수를 위한 투쟁에서 로동당원들이 불씨가 되고 선봉투사가 되면 청년들은 타오르는 불길이 되고 돌격투사가 되여야 한다.주체강국의 청년전위이라는 자존심과 배심드높이 창조물을 하나 일떠세워도 그것이 로동당시대를 대표하고 나라의 기상을 보여주는것으로 되게 하여야 한다.
청년동맹조직들은 모든 청년들을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위대성으로 튼튼히 무장시키는데 동맹사업을 총지향시켜야 한다.
당조직들은 청년운동을 강화하는것이 당을 강화하고 국가를 강화하는 최대의 중대사이며 혁명의 요구라는것을 명심하고 청년동맹사업이 당의 사상과 의도에 맞게 옳바로 진행되도록 정책적지도, 정치적지도를 심화시켜나가야 한다.
당중앙이 작전하고 전개하는 모든 사업의 중심에는 우리 청년들이 당당한 자리를 차지하고있다.사회의 가장 활력있는 부대인 청년들이 슬기롭고 강용한 기개와 애국적열정으로 당중앙의 사상과 령도를 맨 앞장에서 받들어나갈 때 우리 당의 존엄과 위상은 더 높이 떨쳐지고 사회주의건설전반은 활력있게 전진하게 될것이다.
청년들이여, 당의 사상과 위업을 일심전력으로 받들어온 충성과 애국의 전통을 꿋꿋이 이어 전면적국가부흥을 위한 오늘의 총진군길에서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청년전위, 사회주의애국청년의 영웅적기개를 더욱 높이 떨치자.(전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