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写真’ Category
새날도 혁신의 하루로 빛내일 열의에 충만된 비날론로동계급의 아침출근길
2025년 4월 6일《로동신문》
강력한 사상공세의 포성으로 영광의 당대회로 향한 총진군대오에
백배의 힘을 실어주자
새날도 혁신의 하루로 빛내일 열의에 충만된
비날론로동계급의 아침출근길
졸업을 앞두고 영웅의 숭고한 넋을 이어 조국을 총대로 굳건히 수호해갈 굳은 맹세를 다지고있다. -선교구역 리광수고급중학교에서-
2025년 4월 3일《로동신문》
졸업을 앞두고 영웅의 숭고한 넋을 이어
조국을 총대로 굳건히 수호해갈 굳은 맹세를 다지고있다.
-선교구역 리광수고급중학교에서-
(조선중앙통신)
제9차 4월의 봄 인민예술축전 선전화가 나왔다
제9차 4월의 봄 인민예술축전 선전화가 나왔다
제9차 4월의 봄 인민예술축전 선전화가 나왔다.
선전화에는 《제9차 4월의 봄 인민예술축전》이라는 글발과 함께 축전마크와 축전기간 등이 새겨져있다.
유서깊은 만경대고향집과 활짝 피여난 진달래꽃을 배경으로 부류별축전명칭들이 새겨진 선전화에는 우리 인민이 수천년력사에서 처음으로 맞이한 민족대통운의 날을 온 나라의 대경사로 뜻깊게 경축하려는 전체 인민의 고결한 충의심이 담겨져있다.
새로 나온 선전화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영원히 높이 모시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를 과감히 열어나가는 속에서 뜻깊은 4월의 봄명절을 맞는 우리 인민의 환희를 더해주며 인민예술축전분위기를 고조시키는데 이바지하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신심과 락관에 넘쳐 증산투쟁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갈 열의에 넘쳐있는 단천제련소 로동계급
영광의 당대회로 향한 진군에서 조선사람의 본때를 과시하자
신심과 락관에 넘쳐 증산투쟁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갈
열의에 넘쳐있는 단천제련소 로동계급
본사기자 장성복 찍음
자기 단위에 깃들어있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가슴깊이 새기고있다. -신의주화장품공장에서-
자기 단위에 깃들어있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가슴깊이 새기고있다.
-신의주화장품공장에서-
특파기자 김명훈 찍음
제일 큰 선물
어머니날을 열렬히 축하합니다!
2024년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에서 영예의 1위를 쟁취한 김금영선수가 뜻깊은 어머니날을 맞으며 사랑과 존경의 마음이 담긴 축하의 꽃다발을 어머니에게 드리고있다.
철없어 애를 태우던 자식생각으로 잠 못이루고 자라서는 조국의 영예를 빛내이는 훌륭한 체육선수가 되라고 힘들세라 주저앉을세라 등을 떠밀어준 어머니였다.한 가정의 울타리를 벗어나 키워주고 내세워준 고마운 조국의 은혜를 가슴에 새기고 그 사랑에 보답하는 나라의 장한 딸이 되기를 어머니는 얼마나 간절히 바랐던가.
그 간곡한 당부, 그 절절한 소원을 안고 경기에서 우승을 쟁취하고 오늘은 이렇게 가슴에 금메달을 번쩍이며 돌아왔으니 어머니의 기쁨을 어디에 비길수 있으랴.
하기에 어머니는 자식의 금메달을 쓸어보며 눈물을 머금고 이렇게 속삭인다.
《조국의 영예를 만방에 떨치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기쁨을 드렸으니 이 어머니는 더 바랄것이 없다.》
그렇다.억세고 강직한 이 나라 어머니들이 자식들을 낳아 애지중지 키우면서 그들에게서 바라는 제일 큰 선물은 오직 하나, 조국의 부강번영에 참답게 이바지하였다는 기쁜 소식인것이다.(전문 보기)
당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무산광산련합기업소
2024년 11월 9일《로동신문》
정비보강계획의 완수이자 당대회결정관철투쟁의 결속이다
당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무산광산련합기업소
본사기자 김진명 찍음
당중앙의 구상을 높이 받들고 자강도의 피해복구전구에 천지개벽의 새 력사를 수놓아가고있는 수도의 당원들
2024년 10월 31일 《로동신문》
당원들은 사회주의건설의 전구마다에서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나가자
당중앙의 구상을 높이 받들고 자강도의 피해복구전구에
천지개벽의 새 력사를 수놓아가고있는 수도의 당원들
본사기자 최충성 찍음
백두의 칼바람맛을 알아야 혁명가가 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살며 투쟁하자》의 진수를 다시금 깊이 새기며-
2024년 10월 27일《로동신문》
백두의 칼바람맛을 알아야 혁명가가 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살며 투쟁하자》의 진수를 다시금 깊이 새기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