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写真’ Category
제일 큰 선물
어머니날을 열렬히 축하합니다!
2024년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에서 영예의 1위를 쟁취한 김금영선수가 뜻깊은 어머니날을 맞으며 사랑과 존경의 마음이 담긴 축하의 꽃다발을 어머니에게 드리고있다.
철없어 애를 태우던 자식생각으로 잠 못이루고 자라서는 조국의 영예를 빛내이는 훌륭한 체육선수가 되라고 힘들세라 주저앉을세라 등을 떠밀어준 어머니였다.한 가정의 울타리를 벗어나 키워주고 내세워준 고마운 조국의 은혜를 가슴에 새기고 그 사랑에 보답하는 나라의 장한 딸이 되기를 어머니는 얼마나 간절히 바랐던가.
그 간곡한 당부, 그 절절한 소원을 안고 경기에서 우승을 쟁취하고 오늘은 이렇게 가슴에 금메달을 번쩍이며 돌아왔으니 어머니의 기쁨을 어디에 비길수 있으랴.
하기에 어머니는 자식의 금메달을 쓸어보며 눈물을 머금고 이렇게 속삭인다.
《조국의 영예를 만방에 떨치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기쁨을 드렸으니 이 어머니는 더 바랄것이 없다.》
그렇다.억세고 강직한 이 나라 어머니들이 자식들을 낳아 애지중지 키우면서 그들에게서 바라는 제일 큰 선물은 오직 하나, 조국의 부강번영에 참답게 이바지하였다는 기쁜 소식인것이다.(전문 보기)
당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무산광산련합기업소
2024년 11월 9일《로동신문》
정비보강계획의 완수이자 당대회결정관철투쟁의 결속이다
당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이 힘있게 벌어지고있는 무산광산련합기업소
본사기자 김진명 찍음
당중앙의 구상을 높이 받들고 자강도의 피해복구전구에 천지개벽의 새 력사를 수놓아가고있는 수도의 당원들
2024년 10월 31일 《로동신문》
당원들은 사회주의건설의 전구마다에서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나가자
당중앙의 구상을 높이 받들고 자강도의 피해복구전구에
천지개벽의 새 력사를 수놓아가고있는 수도의 당원들
본사기자 최충성 찍음
백두의 칼바람맛을 알아야 혁명가가 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살며 투쟁하자》의 진수를 다시금 깊이 새기며-
2024년 10월 27일《로동신문》
백두의 칼바람맛을 알아야 혁명가가 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으로
살며 투쟁하자》의 진수를 다시금 깊이 새기며
증산투쟁을 힘있게 벌리고있는 무산광산련합기업소 로동계급
주체113(2024)년 10월 15일 로동신문
멸적의 의지를 만장약하고 당결정관철전에 더욱 박차를!
증산투쟁을 힘있게 벌리고있는 무산광산련합기업소 로동계급
본사기자 김진명 찍음
올해 철강재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할 열의 안고 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주체113(2024)년 5월 5일 로동신문
당결정관철을 위한 공격기세를 더욱 고조시키자
올해 철강재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할 열의 안고
생산에서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에서-
신철이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