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팽팽해지는 중일관계
10月 6th, 2010 | Author: arirang
최근 중국의 하북성에서 밤에 군사기지에 침입하여 비법적인 촬영을 하던 일본인 4명이 중국의 해당 기관에 의해 구속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문제의 일본인들은 구일본군이 버린 화학무기처리를 위한 예비조사를 한다고 하는 하북성에 와있는 일본후지따건설회사 성원들이라고 한다. 중국은 구속된 일본인들에 대한 법적조치를 취하는 동시에 사건과정을 구체적으로 조사하고있다.
사건발생후 일본수상 간 나오또는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우의 사건이 얼마전에 있은 일본해상보안청 순시선과 중국어선이 충돌한 사건과 관계가 있는지는 정확히 모르겠다고 하면서 사실여부를 빨리 알아보려는 의향을 내비치였다. 한편 일본내각관방장관은 중국정부로부터 일본인구속에 대해 통보를 받았다고 하면서 그것이 선박충돌사건으로 중국인선장이 체포된것과는 관계가 없다는 견해를 표시하였다.
하지만 외신들은 다르게 평하고있다. 이번 일본인구속사건이 중일선박충돌사건과 련관되여있다는것이다. 그것은 중국에서 지난 시기에도 외국관광객 등이 군사기지에 들어가 촬영을 한것으로 하여 조사를 받은적이 있지만 언론기관을 통하여 공개된적은 거의 없기때문이라는것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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