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모한 군사적망동
10月 6th, 2010 | Author: arirang
조선반도의 긴장완화와 평화보장문제와 관련한 미국의 검은 속심이 명백하게 드러나고있다.
지금 미국은 《공동억제력강화》니 뭐니 하면서 남조선에 방대한 최첨단군사장비들을 제공하려 하고있다.
얼마전 미국주재 남조선대사가 외신과의 회견에서 남조선이 미국으로부터 더 많은 군사장비를 구입하게 된다고 말하였다. 남조선에 대한 무기판매계획에 따라 이달부터 미국의 무기수출량이 급격히 증가하게 된다.
미국은 쩍하면 일부 나라들의 무기수출이 해당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보장을 위험에 빠뜨리는 행위로 된다고 비난하군 한다. 하지만 저들은 극동최대의 핵화약고인 남조선에 뻐젓이 최첨단무기들을 팔아먹고있다. 다른 나라들의 무기수출은 평화와 안정보장에 《위험》으로 되고 자기의 야심적인 무기수출은 평화와 안정보장에 《도움》이 된다는 론리는 삐뚤어진 사고방식을 가진 미국만이 줴칠수 있는 황당무계한 궤변이다.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무기수출책동은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에서 군사력균형을 파괴하고 남조선호전광들을 새로운 전쟁도발에로 부추기는 매우 위험한 행위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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