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남관계발전을 위한 공동의 지침
10月 6th, 2010 | Author: arirang
시대의 흐름과 겨레의 지향에 부합되지 않는 북남관계의 파국은 지금도 지속되고있다.
하지만 온 겨레의 가슴마다에는 자주통일, 평화번영에 대한 확고한 신념과 의지가 천연바위처럼 자리잡고있다.
그것은 6. 15공동선언과 그 실천강령이며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민족공동의 지침인 10. 4선언이 우리 민족이 나아갈 통일의 앞길을 환히 밝혀주고있기때문이다.
10. 4선언에는 6. 15공동선언의 정신에 맞게 북남관계를 더욱 폭넓게 발전시키고 나라의 평화와 민족공동의 번영을 이룩하는데서 제기되는 제반문제들을 원만히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도들이 다 밝혀져있다.
북남관계를 발전시키려면 무엇보다먼저 북과 남이 사상과 제도의 차이를 뛰여넘어 서로 존중하고 신뢰하면서 대화와 협력을 적극 다그쳐나가야 한다. 북남사이의 대화와 협력은 서로의 불신과 오해를 풀고 관계개선을 도모하며 끊어진 민족의 뉴대를 잇고 단합과 통일을 이룩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제기되는 사업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총련소식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사설 :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근로하는 인민의 나라, 사회주의조국을 애국적헌신으로 더욱 빛내이자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상징
- 근로인민의 참된 삶을 꽃피워주는 자애로운 어버이품
- 근로대중의 배척을 받는 사회는 반드시 멸망한다
- 외곡된 교과서로 력사를 덮어버릴수 있겠는가
- 지역의 안전과 공동의 발전을 지향하여
- 한없이 친근한 어버이를 모시여 인민의 행복 끝없다 -뜻깊은 사변들로 이어진 4월의 나날을 되새기며-
- 조국의 미래를 위하는 당의 사랑은 이처럼 다심하다 -우리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찾아 각종 운반차, 수송차들이 달리고있다-
- 당조직관념은 곧 혁명적수령관이다
- 우주과학기술목표달성을 위한 연구와 교류활동 심화 -조선우주협회에서-
- 宇宙科学技術目標の達成のための研究と交流活動を深化 朝鮮宇宙協会で
- 극심한 사회정치적분렬로 망조가 든 나라
- 《전쟁을 막는 해결책은 윤석열탄핵》, 《탄핵의 그날까지 초불은 꺼지지 않을것이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제87차 초불집회와 시위행진 전개-
- 위대한 새시대 농촌혁명이 펼치는 문명의 별천지 -온 나라 농촌을 세상에 부럼없는 사회주의리상향으로 전변시켜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전한다-
- 방문기 : 어머니당의 따뜻한 사랑속에 행복의 노래소리 끝없이 울린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로동자합숙을 찾아서-
- 정치용어해설 : 자력갱생의 혁명정신
- 일군의 필수적인 자질 민감성, 주동성, 창발성
- 뒤일을 감당할수 없는 지질맞은 선택은 화난만 불러올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군사대외사업국장 담화-
- 国防省の軍事対外事業局長が談話発表
- 조선인민군 제124련대들 지방공업공장건설성과 련일 확대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