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미사변은 조선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침해한 일본의 국가테로범죄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력사학학회 론고장 –
10月 8th, 2010 | Author: arirang
지금으로부터 115년전인 1895년 10월 8일 일본반동정부는 정규무력을 위주로 한 대살인집단을 뭇고 조선왕궁을 습격하여 국왕의 처 민비를 무참히 학살하는 일대 참극을 빚어냈다. 세상사람들은 이 사건이 을미년 (1895년)에 벌어졌다고 하여 흔히 을미사변이라고 부르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을미사변을 도발한 일본지배층의 야만적행위는 곧 우리 인민의 자주권을 강도적으로 침해한것으로 되며 전통적인 왕가의 존엄을 침해한것으로 되는것이다.》
리조 26대왕 고종의 왕비였던 민비는 당시 왕궁내의 불화를 리용하여 국왕을 대변하고 국정을 다스리며 나라의 실권자, 국가권력의 대표자로 행세하고있었다.
일제가 침략무리를 내몰아 왕궁을 들이치고 민비를 참살한 극악무도한 만행은 참으로 국가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엄중히 유린한 천추에 용납 못할 특대형국가테로행위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정부는 오늘까지도 그 진상을 은페하고 책임을 한사코 회피하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지방진흥의 새시대와 더불어 우리 인민의 사회주의신념은 백배해진다
- 박태성 내각총리 황해남도의 농업부문 사업 현지료해
- 수령의 유일적령도체계확립에서 획기적전환을 이룩한 잊지 못할 회의
- 더욱 은페되는 자본주의적착취의 내막을 파헤친다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우리 국가의 안보령역에서는 미국의 《힘만능론》이 통하지 않는다
- わが国家の安全保障領域では米国の「力の万能論」は通じない 朝鮮中央通信社論評
- 누구와 대결하기 위해 조작되였는가
- 사설 : 도, 시, 군들사이의 사회주의경쟁을 활발히 벌리자
- 조선로동당의 상징으로 근로하는 인민이 서있다
- 창당리념과 정신의 진수
- 날로 불안정해지는 지역안보환경으로부터 국가의 안전리익을 담보하기 위한 자위적노력을 더욱 가속화하는것은 우리의 필연적선택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군축 및 평화연구소 공보문-
- 外務省軍縮・平和研究所が公報文を発表
- 《방위》의 간판밑에 본격화되는 군사대국화책동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성스러운 80년혁명령도사를 긍지높이 펼친다 인민의 뜻으로 선 나라
- 최룡해위원장 숙천군안의 여러 단위 사업을 현지료해
- 서방식자유는 약육강식의 자유이다
- 로씨야대통령 검찰기관앞에 나서는 과업에 대해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안전리사회 서기장 쎄르게이 쇼이구동지를 접견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라오스인민혁명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라오스인민민주주의공화국 주석에게 축전을 보내시였다
- 로씨야련방 안전리사회대표단 귀국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