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국제정세개관 : 로골화되는 지배주의세력의 침략야망

주체100(2011)년 4월 30일 로동신문

오늘 세계는 자주와 평화의 방향으로 나가고있다.그럴수록 그것을 가로막으려는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은 더욱 악랄해지고있다.이달 국제정세가 그것을 다시금 확증해주고있다.

무엇보다도 제국주의자들은 《지역안보》를 떠들면서 아시아지역에 대한 지배야망을 로골적으로 추구하였다.

미제는 특히 우리 공화국을 반대하는 군사적도발소동을 악랄하게 감행하였다.그들은 남조선호전광들과 함께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의 일환으로 조선서해 남쪽연안에서 광란적인 전쟁연습을 벌렸다.

미국은 힘으로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려고 발악하였다.그것은 미호전세력이 태평양의 하와이에서 남조선괴뢰들과 《확장억제정책위원회》라는것을 벌려놓고 우리를 반대하는 전쟁모의를 벌린데서 더욱 드러났다.

미호전광들은 《확장억제력》이 남조선의 《안전보장》을 위해 커다란《역할》을 해왔다느니 뭐니 하면서 그 누구의 《핵위협》을 막기 위한 강도높은 《대비책》을 세워야 한다고 기세를 올렸다.다시말하여 반공화국군사적공조를 위한 《연구》를 본격화해야 한다는것이다.이것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핵선제공격을 기어이 강행하려는 미제의 변함없는 기도의 발로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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