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점자는 물러가라 .미국은 필요없다》

주체100(2011)년 5월 4일 로동신문

얼마전 미국의 이라크강점 8년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이라크의 수도 바그다드에서 대규모적인 반미집회가 진행되였다.집회에는 수만명의 바그다드시민들이 참가하였다.

집회참가자들은 《강점자는 물러가라.미국은 필요없다》라는 구호를 웨치며 이라크를 만신창으로 만든 미국을 준렬히 단죄규탄하였다.

이라크의 반미강경인물로 알려진 알 사드르파의 대표는 집회에서 한 연설에서 《강점자들이 올해말전으로 이라크에서 물러가지 않으면 우리는 무장항쟁을 재개할것이다.》라고 경고하였다.미국의 이라크침략과 장기강점기도를 규탄배격하는 집회와 시위는 이라크의 다른 도시들에서도 벌어졌다.

외신들은 이에 대해 전하면서 오늘날 이라크의 절대다수 국민들은 미국을 침략자,강점자로 락인하고있으며 그들이 한시바삐 자기 나라에서 물러갈것을 바라고있다고 보도하였다.이것은 이라크에서의 그 무슨 《자유》와 《민주주의적발전》에 대하여 떠들며 이라크국민의 《벗》으로 둔갑하려는 미국의 처사가 얼마나 역스럽고 위선적인가를 여실히 보여준다.

2003년 미국은 이라크가 대량살륙무기를 《개발》하고 국제테로조직인 《알 카에다》와 긴밀히 《협력》하고있다는 황당무계한 구실을 내들고 이 나라를 침공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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