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을 격화시키는 위험한 움직임

주체100(2011)년 5월 4일 로동신문

최근 조선서해에서의 북침불장난소동이 심상치 않다.스쳐지날수 없는것은 남조선괴뢰들의 북침전쟁도발기도가 조선서해상일대를 기본작전무대로 하여 현실화되고있는것이다.

괴뢰호전광들이 미국과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려놓으면서 3월에 처음으로 조선서해에서 해안군수지원훈련을 실시하였으며 조선서해 백령도와 연평도일대에서 우리에 대한 선제타격을 가상한 포사격훈련을 광란적으로 감행하였다는것은 이미 폭로된 사실이다.특히 모략적인 《천안》호사건 1년을 계기로 남조선 전해역에서 대규모해상기동훈련을 벌려놓은 호전광들은 조선서해에 수많은 전투함선들과 해상초계기 등 괴뢰해군의 수많은 무력을 투입하여 실탄까지 쏘아대며 북침불장난소동을 광란적으로 감행하였다.이를 두고 호전광들은 《지난 1년동안 전투형해군으로 달라진 모습과 함께 강력해진 무장체계를 과시》했다고 하면서 북침전쟁광기를 부리였다.

매일과 같이 감행되고있는 괴뢰들의 북침전쟁도발소동으로 하여 조선서해는 화약내짙은 전쟁터를 그대로 방불케 하고있다.

지금 괴뢰호전광들은 조선서해 5개 섬을 비롯한 해상경계선수역에서 계속 북침전쟁연습을 집중적으로 벌리려 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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