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위험천만한 북침전쟁도발의 전주곡

주체100(2011)년 5월 8일 로동신문

미국이 심상치 않은 반공화국군사적움직임을 또다시 보이고있다.

외신보도에 의하면 미호전광들이 그 누구의 《국지전도발》에 《대처》한다는 미명하에 오는 7월 남조선괴뢰들과 백령도에서 합동군사연습을 벌릴것을 획책하고있다.

방대한 침략무력이 투입되여 벌어지게 될 전쟁연습과 관련하여 미제는 남조선괴뢰들과의 군사적모의를 다그치는 한편 백령도에 대한 현지조사까지 벌리고있다고 한다.

이것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불의적인 기습타격을 노린 위험천만한 침략전쟁기도의 발로이며 조선반도의 비핵화와 평화,안정을 바라는 세계인민들의 지향에 대한 엄중한 도전행위이다.

끊임없이 벌어지는 미국남조선합동군사연습들은 그 간판이 다를뿐 모두 우리 공화국에 대한 기습타격을 노린 시험전쟁들이다.그러나 이번에 백령도에서 강행되게 될 합동군사연습은 다른 전쟁연습보다 일층 더 침략적이고 위험하다.

그것은 우선 우리의 코앞에서 벌어지는 북침전쟁도발의 전주곡이라는데 있다.지난해 남조선괴뢰함선침몰사건이 발생한 곳이 백령도와 대청도사이의 근해이다.

또한 이 주변해역은 북남사이의 가장 예민한 분쟁지역으로 알려져있다.지난 시기 서해무장도발사건이 빈번히 일어난 곳도 이 일대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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