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대답

주체100(2011)년 5월 6일 로동신문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최근 남조선괴뢰패당이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을 전례없이 악랄하게 벌리고있는것과 관련하여 5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알려진바와 같이 괴뢰패당은 지난 4월 24일부터 5월 1일까지 서울에서 미국,일본의 어중이떠중이들까지 끌어들여 《북자유주간》이니 뭐니 하면서 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심히 중상모독하고 동족대결을 고취하는 놀음들을 집중적으로 벌렸다.

뿐만아니라 여론의 규탄배격을 받아 휴지장이 되여버린 극히 불순한 《북인권법》을 기어이 조작해보려고 온갖 비렬한 책동에 매달리고있는가 하면 괴뢰인권위원회를 내세워 《북인권피해신고》요,《실태조사》요 하는 광대극을 벌리고 지어는 그 무슨 《국제조사위원회》 설치를 운운하면서 국제무대에 나가서까지 망동을 부리고있다.

이것은 대내외정책의 총파산과 민심의 심판으로 막다른 궁지에 몰린자들의 단말마적인 발악이다.

괴뢰패당의 집권 3년간 남조선은 최악의 인권유린지대,민주의 페허지대로 더욱 전락되여 통치배들에 대한 인민들의 원성은 하늘에 닿고있다.

가혹한 파쑈독재통치로 민주주의적자유와 권리가 여지없이 말살되고 생존권마저 빼앗겨 민생은 도탄에 빠져있다.

더우기 괴뢰패당의 무분별한 대결과 전쟁책동으로 말미암아 남조선인민들은 인권은 고사하고 핵참화의 위기에 놓여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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