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해방의 은인을 경건히 우러르며
8月 14th, 2013 | Author: arirang
《지금도 온 강산이 떠나갈듯 울리던 〈김 일 성장군 만세!〉소리가 귀전에 생생히 들리는것 같고 해방의 은인이신 김 일 성장군님의 서울입성을 손꼽아 기다리던 서울시민들의 모습이 눈에 선하다.나는 조국해방의 위대한 은인이신 김 일 성주석님의 업적을 잊지 않고있다.》
이것은 조국이 해방되였다는 소식을 듣고 당시 위대한 수령님께서 서울에 오실 날을 애타게 기다리며 서울역에 매일같이 달려나가군 하였다는 서울의 한 로인이 손자,손녀들을 모아놓고 한 말이다.
해마다 8월 15일을 맞이할 때면 우리 인민은 물론 남녘겨레도 온 삼천리강산이 조국해방만세의 환호성으로 진감하던 력사의 그날을 전설같이 전하며 민족재생의 환희를 안겨주신 어버이수령님의 위대한 업적을 높이 칭송하고있다.
언제인가 서울에서 사는 한 로인은 8.15직후 수많은 사람들이 해방의 기쁨을 안고 매일같이 서울역전광장으로 달려나와 경애하는 김 일 성장군님을 애타게 기다리던 일을 지금도 잊을수 없다고 하면서 자기의 가족,친척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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