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본군성노예 및 강제련행피해자문제대책위원회 대변인담화
8月 19th, 2013 | Author: arirang
아시아인민들과 세계에 지울수 없는 상처를 남긴 일본제국주의가 패망한지 68년이 되였다.
그러나 이 세월속에 침략전쟁의 포성은 들리지 않아도 일제가 저지른 반인륜적범죄가 우리 민족에게 가져다준 고통과 슬픈 기억들은 결코 잊혀지지 않는다.
다 아는바와 같이 일제는 우리 나라와 인민을 40여년동안이나 무력으로 불법강점하고있으면서 수백만명에 달하는 무고한 생명을 빼앗고 육체적고통과 치욕을 강요하였을뿐아니라 심각한 정신문화적피해와 천문학적액수의 경제적손실을 주었다.
더우기 수많은 아시아나라 녀성들과 함께 20만명의 조선녀성들을 일본군의 전장으로 끌고다니며 성노예생활을 강요한것은 짐승조차 낯을 붉힐 비인간적만행의 극치라고 하지 않을수 없다.
이 모든 아픔은 설사 오랜 세월이 지나고 또 가해측의 사죄와 배상이 있다 해도 결코 가셔질수 없는것이며 피해당사자가 아니라해도 인간으로서 도저히 용서할수 없는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은 패망한지 수십년이 지난 오늘까지 자기의 반인륜적범죄에 대하여 언제 한번 피해자들과 피해국들앞에,국제사회와 인류앞에 진심으로 반성한적이 없었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일관계/朝日関係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김일성 8.개선 회고록《세기와 더불어》 (계승본) 8 제 24 장 거족적인 반일항전으로
- 로동당의 품, 사회주의 우리 조국에만 있는 현실 근로의 삶을 영광의 절정에 세워주는 나라
- 환희로운 준공계절이 꽃피운 가지가지의 이야기들
- 신포시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인류에게 대재앙을 들씌우게 될 전범국 일본의 핵무장화기도는 철저히 저지되여야 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일본연구소 소장 담화
- 朝鮮外務省日本研究所所長が談話発表
- 당 제9차대회를 향하여 더 기세차게 앞으로!
- 어머니 우리당의 확고한 의지 중앙이 지방을, 도시가 농촌을 부러워하게!
- 일군과 도덕 : 고상한 풍모는 사업권위를 높여준다
- 장연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정치용어해설 : 정신도덕적풍모
- 서방이 떠드는 언론의 《공정성》, 《객관성》은 기만이다
- 전면적발전의 새시대를 펼친 성스러운 5년 전당강화의 최전성기
- 12월의 조국강산에 굽이치는 다함없는 그리움과 충정의 일편단심
- 중국 일본군의 죄악은 영원히 력사의 치욕으로 남아있을것이라고 강조
- 무분별한 단계에 들어서고있는 일본의 재무장화책동
- 세계상식 : 포츠담선언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당과 국가, 인민의 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념원을 받들어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새 국면을 힘차게 열어나가자
-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