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절세위인들의 조국통일유훈 관철은 민족적의무

주체102(2013)년 8월 24일 로동신문

삼천리강토우에 조국해방의 감격과 민족재생의 환희가 차넘치던 력사의 그날로부터 어언 68년의 세월이 흘러갔다.우리 겨레는 못 잊을 그날의 추억과 함께 또 한돌기 가슴아프게 새겨지고있는 민족분렬의 비극적인 력사에 대하여 생각하게 된다.

반만년의 유구한 력사와 찬란한 문화를 창조해온 우리 민족이 외세에 의하여 세기를 이어 통일적발전의 길을 저애당하고 세계의 유일한 분렬국가로 남아있는다는것이 얼마나 통탄할 일인가.력사와 현실은 우리 민족이 조국통일을 실현하는것이야말로 사활적인 요구,최대의 절박한 과제라는것을 새겨주고있다.

우리 세대에 조국을 통일하지 못한다면 민족성원 누구도 력사와 후대들앞에 자기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였다고 말할수 없다.하기에 지금 온 겨레의 가슴마다에서는 기나긴 분렬의 력사를 끝장내고 자주통일의 새 아침을 기어이 안아올 불같은 애국의 열정이 용암처럼 세차게 솟구쳐오르고있다.

경애하는 김 정 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국통일은 더는 미룰수 없는 민족최대의 절박한 과제이며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필생의 념원이고 유훈입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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