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화해와 평화,공동번영을 추동하는 정당한 제안

주체102(2013)년 8월 27일 로동신문

지금 북남관계에서 나타나고있는 긍정적인 사태발전은 내외의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있으며 온 겨레에게 기쁨과 희망을 안겨주고있다.대화와 협력에로 향한 조선반도의 정세흐름은 북남관계를 발전시키고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평화와 민족공동의 번영,자주통일을 이룩하려는 우리의 변함없는 립장과 성의있는 노력의 결실이다.

우리는 이미 지난 6월 6일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 특별담화문과 7월 10일 남측에 보낸 통지문에서 개성공업지구실무회담과 동시에 금강산관광을 재개하고 추석을 계기로 흩어진 가족,친척상봉행사를 진행할데 대한 제의를 하였다.8월 18일에도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대변인담화를 발표하여 흩어진 가족,친척상봉과 여러 분야의 협력문제와 조선반도의 평화와 민족공동의 번영을 위한 사업을 활성화하는 문제를 토의해결할것을 제의하였다.대화와 협력,평화와 번영을 위한 우리의 이런 적극적인 조치들은 북남관계개선을 더욱 추동하고있다.

지금이야말로 북과 남이 이미 이룩한 성과들을 소중히 여기고 그에 기초하여 대화와 협력사업을 적극 다그쳐나가야 할 때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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