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붕괴는 력사의 숙명이다 -조선중앙통신사 백서-
오늘날 미국은 력사상 최악의 위기속에 붕괴의 길로 내닫고있다.
근 8년전 세계적범위에서 쇠퇴해가는 《미국의 지도력》을 회복할것이라고 호언장담하며 마흔네번째 대통령으로 백악관에 틀고앉은 오바마도 락향길에 오를 시각이 왔다.
력사의 먼지를 털어버리고 미국에 《대변혁》을 안아올것이라던 오바마정권은 도리여 《완패한 정권》이라는 불명예와 《미국의 붕괴》라는 최악의 집권유산을 남기고 시대의 거품으로 밀려나게 되였다.
허울만 남은 《초대국》,붕괴되는 《딸라제국》,정신문화적타락의 왕국이라는 오명들과 함께 세계최대의 인권범죄국이라는 딱지를 제국에 붙여놓고 미국을 멸망직전 로마제국의 상태로 만들어놓았다.
조선중앙통신사는 자주시대의 흐름에 역행하여온 오바마정권의 전면패배와 그것이 몰아온 미국의 붕괴상을 폭로하는 백서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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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에 들어앉은 오바마는 미국의 세계제패전략실현을 위해 정치,경제,군사,외교,법률,문화를 비롯한 모든 분야의 수단들을 총동원한다는 이른바 《스마트실력외교》구상이라는것을 자기의 대외전략실현방도로 제시하였다.
미국의 《대번영》과 《국민생활향상》의 허울을 씌운 갖가지 꿀발린 대내정책들도 내놓았다.
그러나 오늘 미국은 《지도력회복》은 고사하고 력사에 없는 경제적대난과 정치군사적도전들에 부딪쳐 미국의 전면적붕괴라는 현실에 직면하였다.
오바마집권기간 미국은 사상최악의 정치군사적렬세에 처하였다.
오바마정권이 세계제패전략을 위해 내놓은 각종 대외전략들은 이르는 곳마다에서 된서리를 맞고 가뜩이나 미국에 위협적이던 세계전략구도를 더욱 불리한 상황으로 몰아갔다.
오바마가 집권초기에 내놓고 노벨상까지 타먹게 한 《핵무기없는 세계》구상은 미국의 핵독점야망을 여지없이 드러내보임으로써 세계의 규탄배격속에 력사의 시궁창속에 처박히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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