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론 : 위대한 조선로동당이여!-로동당만세소리 천지를 진감하는 북변천리를 밟으며-
11月 18th, 2016 | Author: arirang
조선의 60여일이 지나갔다.
우리는 지금 자연의 광란이 모든것을 휩쓸어갔던 함북도 북부피해지역을 다시 밟고있다.
너무도 세찬 충격에 심장은 터질것만 같다.한해도 반년도 아닌 불과 수십일사이에 이렇게도 달라질수 있단 말인가.
회령, 무산, 연사, 온성, 경원, 경흥.
이 땅우에 더는 재난의 지명들이 없다. 가슴터질듯 한 환희와 격정, 눈부심과 목메임의 천리만이 있을뿐이다.
재난이 만복으로 바뀌우고 참혹한 상처를 가시며 눈부신 창조의 선경이 솟은 땅, 불행의 주인공들이 행복의 상상봉에 높이 올라 온 세상을 보란듯이 굽어보는 이 특대사변이야말로 력사적인 2016년의 최절정이며 조선로동당의 붉은 당기아래서만 태여날수 있은 세계사적기적이다.
1.인민의 집-사회주의보금자리
불과 50여일만에 1만 1, 900여세대의 살림집건설 완공, 수십개의 새 거리, 새 마을 형성!
조국의 한끝에서 메아리치는 승리의 함성이 온 나라를 환희로 들끓게 한다.전승의 소식이런듯 이 땅의 모든 일터와 가정들이 격정에 설레이고 세인을 놀래우는 복구기적을 창조한 북부전선용사들에게 보내는 천만군민의 열렬한 축하가 전화위복의 대지로 끝없이 달리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군민대단결, 혼연일체의 위력으로 조국의 북변땅에 그 어떤 천지풍파에도 끄떡없는 사회주의보금자리를 훌륭히 일떠세워야 합니다.》(전문 보기)
Posted in 사설・론설・정론/社説・論説・政論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재령군 지방공업공장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무인항공기술련합체에서 생산한 각종 자폭공격형무인기들의 성능시험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
주체조선의 태양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
일군들은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체질화한 공산주의혁명가가 되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에 제시된 사상과 리론을 깊이 체득하기 위한 중앙연구토론회 진행- - 《총련분회대표자대회-2024》(새 전성기 4차대회) 진행
- 나라의 안전과 령토완정을 수호하기 위하여
-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3) -수에즈전쟁을 극구 부추긴 막후조종자-
- 괴뢰한국 대학생들 윤석열퇴진을 요구하여 투쟁
- 위대한 어머니당의 숭고한 후대관이 낳은 빛나는 결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이후 각 도들에 학생교복공장, 학생신발공장들이 일떠서고 전국의 학생들에게 학생교복과 가방, 신발을 공급하는 정연한 체계와 질서가 수립되였다-
- 인민들과 한 약속을 무조건 지키는것은 우리 당의 본도이다
- 공산주의혁명가의 생명선-학습
- 당원은 그 누구보다 고상한 인격과 미풍의 체현자가 되여야 한다
- 단결과 협조로 새 세계질서를 수립해나간다
- 애국의 일편단심, 오직 그 한길만을 걸어왔다 -한 평범한 총련일군의 삶을 더듬어-
- 가증스러운 윤석열괴뢰의 탄핵을 요구하여 집회와 시위
- 전민과학기술인재화는 전면적국가부흥의 위력한 담보이다
- 과학계가 용을 쓰는것만큼
- 농업과학원 농업정보화연구소에서
- 세상에 이처럼 뜨겁고 깊은 정이 또 어디 있으랴 -위대한 어머니당의 크나큰 사랑을 또다시 받아안은 수재민들의 격정의 목소리-
- 정치용어해설 : 사회정치생활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