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7月 3rd, 2024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과 함께 중요공장, 기업소들을 돌아보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0차전원회의 확대회의소식은 전당의 당원들과 온 나라 인민들에게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에 대한 필승의 신념을 백배해주고 문명부강한 래일에 대한 굳은 확신을 안겨주고있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전원회의 확대회의를 끝마치시는 길로 국가경제발전을 새로운 상승기에로 고조시키고 사회주의건설전반이 창조와 변혁으로 끓어번지게 하기 위한 구상을 안으시고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과 함께 중요공장, 기업소들을 찾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7월 2일 나라의 방위력강화에서 중요한 몫을 맡고있는 국방공업기업소를 돌아보시였다.
김정은동지의 정력적인 령도밑에 우리 나라 산업건축과 생산공정현대화, 원림록화를 비롯한 생산문화, 생활문화확립의 본보기단위, 표준기업소로 일떠선 국방공업기업소는 상반년도 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한 기세드높이 올해 군수생산목표점령을 위한 증산투쟁의 동음을 세차게 울려나가고있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혁명사적교양실을 돌아보시였다.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은 자위국방을 주권수호와 국익사수, 혁명발전의 천하지대본으로 내세우고 군수공업의 줄기찬 전진을 강력히 견인해온 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가 있었기에 자주, 자립, 자위로 빛나는 강국의 만년토대가 다져지게 되였음을 절감하면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업적을 가슴깊이 새겨안았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기업소책임일군들의 안내를 받으시며 지능화, 정밀화, 고성능화가 높은 수준에서 실현된 무인흐름식생산공정을 돌아보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의 국방공업이 도달한 현대화의 높이는 기계공업부문만이 아닌 인민경제 모든 부문이 딛고 올라서야 할 기준이고 목표이라고 하시면서 경제부문의 모든 단위들의 생산공정현대화사업을 정확히 조직지도해나가기 위하여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부터 철저히 학습하고 무장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통합생산지휘실에서 기업소가 구축한 통합생산체계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료해하시고 생산지휘의 정보화수준을 부단히 갱신해나가며 그 성과와 경험을 경제부문전반에 신속히 확대도입할데 대한 과업을 주시였다.
김정은동지를 모시고 기업소의 여러 생산공정을 돌아보면서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은 날로 승화되는 주체적국방공업의 급진적인 발전상을 뜨겁게 체감하였으며 더 높은 현대화목표실행에 매진해가고있는 이곳 기업소 일군들과 로동계급의 투쟁기풍이 자기 부문, 자기 단위에도 차넘치도록 하기 위한 대책안들을 무르익히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로동자합숙과 문화회관, 후생시설들을 돌아보시고 기업소에서 로동자들의 생활문화환경을 높은 수준에서 보장하고있는데 대하여 커다란 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이날 오후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과 함께 중요기계공장을 찾으시였다.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은 공장의 발전전망에 대한 해설을 듣고 여러 생산공정들을 돌아보면서 나라의 기계공업발전의 전초를 지켜가는 로동자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더 높은 증산성과를 이룩해나가도록 적극 고무해주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이날 저녁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과 함께 의료기구들을 생산하는 공장을 돌아보시였다.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은 공장에서 생산하고있는 수십종에 달하는 성능높은 의료기구들과 생산공정을 돌아보았다.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은 위대한 우리 국가의 부흥번영과 인민의 복리를 위하여 더욱 분발하여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전위적, 핵심적역할을 다해나갈 굳은 결의에 충만되여있었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는 기적을 안아오는 위대한 힘이다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사회주의건설에서 전면적개화의 상승기가 펼쳐지는 우리 혁명의 승리적행로에 또 한차례의 중대한 변곡점이 마련되였다.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전원회의들에서 책정명시된 실천강령들을 혁혁한 성공과 눈부신 변혁으로 펼쳐나갈 전당과 전체 인민들의 혁명적열의가 비상히 분발승화되고있는 속에 국가부흥의 단기적, 중장기적계획들을 조정하고 확대심화시키며 그 완벽한 리행을 예단성있게 추진하기 위하여 소집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0차전원회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따라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려정을 걸어오면서 그이께서 구상하고 결심하시는것은 그 무엇이든 반드시 실현되고 승리로 결속된다는것을 절대의 과학으로 간직한 우리 인민이기에 혁명의 전진속도를 가속화해나갈 명철한 투쟁지침과 과학적인 방도들을 밝힌 귀중한 실천강령이 마련된 이번 전원회의소식에 접하여 크나큰 환희와 격정으로 끓어번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로동당은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입니다.》
수령의 령도는 모든 승리의 결정적담보이다.수령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에 의하여 혁명발전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나아갈 침로가 결정되고 주체적력량이 장성강화되며 화가 복으로, 역경이 순경으로 전환되는 기적이 창조된다.혁명의 승패, 나라와 민족의 흥망성쇠는 수령의 령도에 의하여 좌우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는 과학이고 진리이며 승리이다.이는 우리 인민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따라 주동적이며 적극적인 투쟁으로 난국을 타개하면서 당건설과 국익수호, 경제건설, 문명건설을 비롯한 각 방면에서 고무적이고 전진적이며 자부할수 있는 성과를 거둔 상반년기간의 격렬한 투쟁을 통하여 다시금 깊이 새긴 철리이다.
올해 상반년기간에만도 나날이 더욱 강해지고 몰라보게 변모된 우리 조국의 벅찬 현실은 나라의 륭성번영과 인민의 복리증진을 필생의 사명으로 내세우시고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을 줄기차게 이끌어나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헌신적인 령도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절대적권위와 위대한 혁명사상의 불패의 위력으로 공화국의 발전사를 존엄과 영광, 번영의 백년대계로 이어가며 사회주의문명이 개화만발하는 인민의 리상사회를 펼쳐나가는 우리 당의 혁명적면모와 전투적기상을 더욱 힘있게 과시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0차전원회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전원회의에서 첫째 의정 《2024년도 주요당 및 국가정책들의 집행정형중간총화와 대책에 대하여》에 대한 강령적인 결론을 하시면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가 결정한 투쟁목표들을 달성해나가는 과정에 이룩한 성과와 요인, 의의에 대하여 중요하게 언급하시였다.
지방의 세기적락후성을 털어버리는 또 하나의 방대한 건설사업을 전개, 상반년기간 12개 중요고지에 속한 금속, 화학, 전력을 비롯한 중요공업부문들이 계획을 월별, 분기별로 큰 편파없이 완수, 전국적범위에서 올해의 방대한 관개공사과제가 제때에 결속되고 밀, 보리수확고도 작년보다 증가하였으며 모내기도 적기에 완료, 전위거리준공을 비롯하여 건설분야에서 눈에 띄는 성과들을 련속적으로 이룩, 학생들을 위한 사회주의적시책집행에서 일어난 뚜렷한 개선…
우리 인민의 가슴을 뿌듯하게 하는 그 하나하나의 성과마다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의 손길이 얼마나 뜨겁게 깃들어있는가.
밝아오는 새해를 앞두고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과 함께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상징인 붉은 당기를 드시고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신 그날 더 많은 일감이 우리앞에 놓여있다고, 인민의 기대에 늘 보답 못하는 우리들의 불민함을 깊이 반성하고 뉘우치며 항상 자각하고 명심하며 계속 고심하고 노력하여 2024년을 위대한 우리 국가와 인민을 위하여 더 분발하는 해로 되게 하자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그때로부터 전해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활동보도소식은 무려 수십건에 달한다.그중에는 명절휴식도 마다하시고 농기계전시회장을 돌아보신 사연도 있고 새로 일떠세운 광천닭공장을 현지지도하시면서 온 나라 가금생산기지들을 현대화하여 가금업발전에서 일대 전환을 일으킬데 대한 구상을 펼치신 사실도 있다.력대초유의 거창한 사변인 《지방발전 20×10 정책》이 태여나고 실행에 옮겨지던 당과 정부의 중요회의들의 감동깊은 화폭도 있고 새시대 당간부양성의 최고전당인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우리 당의 강화발전을 위한 강령적인 연설을 하신 날도 있으며 위험천만한 화선에까지 나가시여 전투원들의 훈련을 지도하신 감동깊은 이야기도 있다.
당건설과 국익수호, 경제건설, 문명건설을 비롯하여 하나에서부터 백, 천에 이르기까지 각 방면에서 당중앙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고무적이고 전진적인 성과들을 안아오시기 위해 끝없는 정력을 기울이시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귀중한 가르치심도 주시면서 바치신 그이의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정녕 우리 어찌 다 헤아릴수 있으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비범한 예지, 현명한 령도의 손길이 있기에 우리 인민은 필승의 신심높이 들고일어나 어렵고 힘든 속에서도 희한한 문명의 거리들을 일떠세우고 지방발전의 놀랍고도 거창한 변혁을 이룩하고있으며 경제건설의 각 분야에서도 뚜렷한 생산장성을 마련하였다.그 혁혁한 성과와 더불어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야말로 백전백승의 기치이며 그이께서 하라고 하시는대로만 하면 못해낼 일이 없다는것을 다시한번 철석의 신념으로 가슴마다에 새기였다.
당중앙전원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속에서 전체 인민의 가슴속에 당의 령도는 과학이고 진리이며 승리이라는 신념이 더욱 억세게 자리잡고 충성과 애국의 위대한 힘으로 자력번영의 활로를 열어나가려는 의지가 전인민적인 사상감정으로 보다 승화된것이야말로 그 어떤 경제적장성에도 비할수 없는 커다란 성과로 되는것이다.
하건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뜻깊은 당전원회의에서 올해 상반년도에 사회주의건설에서 일어난 전면적인 고조는 당중앙위원회의 두리에 애국으로 굳게 단결되고 새시대 천리마정신으로 승화되고있는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의 패기만만한 투쟁기세와 불가항력적힘에 의해 이룩된 활기찬 형세이라고 하시면서 그 모든 성과를 우리 인민에게 통채로 안겨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믿음을 받아안은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공화국의 발전사를 존엄과 영광, 번영의 백년대계로 이어갈 불같은 열의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번 전원회의에서 하신 강령적인 결론에서 우리는 자기 위업과 투쟁전망에 대한 확신을 백배하면서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의 믿음직한 실천적담보를 구축하기 위한 올해 하반년도 투쟁을 힘차게 전개하여 계획한 목표들을 성과적으로 달성하는것으로써 국가의 무진한 발전력과 전진기상을 만천하에 과시하여야 한다고 하시며 그 실현을 위한 사업을 전망성있게, 예견성있게, 방법론있게 해나가는데서 나서는 구체적인 과업과 실천적방도들을 환히 밝혀주시였다.
경제관리개선을 주동에 서서 해나갈수 있는 실행력강화의 명확한 로정도부터 설계하고 단계별계획을 수립하며 그에 따르는 사업들을 책략적으로 추진할데 대한 문제, 기간공업부문이 더 기세충천하여 2024년의 의의있는 변혁적성과들을 쟁취하는데서 주도적역할을 할데 대한 문제, 농업생산의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한 방도적문제, 당의 지방발전정책의 생활력이 남김없이 발휘되게 할데 대한 문제, 과학기술력의 발동과 제고를 앞세울데 대한 문제…
실로 전원회의에서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강령적인 결론은 공화국의 성스러운 발전행로에서 중대한 전환기가 도래한 시대적요구에 부응하여 당의 령도력과 전투력을 백방으로 강화하고 전당과 전체 인민의 비상한 자각과 견인불발의 분투로 혁명의 전진속도를 가속화해나갈 명철한 투쟁지침과 과학적인 방도들을 밝힌 귀중한 실천강령이며 위력한 고무적기치이다.
조국과 혁명의 요구, 인민의 숙원을 그 누구보다 깊이 새겨안으신분, 력사의 그 어느 위인도 지니지 못한 위대한 사상과 탁월한 령도력, 강철의 신념과 의지, 완강한 실천력을 지니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기에 그이께서 구상하고 결심하시는 모든것은 우리 당의 정책에 반영되여 력사의 기적이 되고 혁명의 승리가 되며 인민의 복리로 꽃펴나고있다.
그래서 누구나 말한다.
우리가 그려보는 미래는 전설적위인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거룩한 위인상으로 마련되는것이며 우리가 간직한 앞날에 대한 확신이자 그이에 대한 절대불변의 믿음이라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가르치신바와 같이 견결하고 적극적인 개척정신으로 걸음걸음을 재촉하며 2024년을 위대한 우리 국가와 인민을 위해 더 분발하는 해로 되게 하자는 굳은 맹약을 실행할 투쟁기간이 이제는 반년 남았다.
우리가 지금껏 이룩한 성과는 비할바없이 크고 승리도 자부할만하지만 가야 할 길은 아직도 험난하다.
그러나 시대의 변천과 력사의 흐름속에서 우리 혁명과 사회주의를 어떻게 수호하고 발전시켜나가겠는가를 환히 꿰드시고 현명하게 령도하시는 희세의 정치가, 불세출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기에 우리 조국의 앞날은 휘황찬란하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걸출한 령도는 력사의 기적을 안아오는 위대한 힘이다!
이 불변의 신념으로 전당, 전국이 끓어번지고 전민이 신심에 넘쳐있다.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진두에서 이끄시는 조선로동당의 현명한 령도따라 뜻깊은 올해를 조국청사에 특기할 새로운 변혁의 해로 빛내일것이며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충성심, 사회주의승리에 대한 확고부동한 신념, 고난속에서 더욱 강해진 자력갱생의 힘으로 휘황한 미래를 향한 진군을 더욱 가속화해나갈것이다.
우리의 앞길을 가로막는 고난과 장애가 의연히 지속되고 투쟁과업이 아무리 방대하여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밑에 우리 인민은 굴함없는 공격전으로 국가발전의 새로운 고조국면을 힘차게 열어나갈것이다.(전문 보기)
위대한 당중앙따라 신심드높이 앞으로!
사회주의건설의 활기찬 전진기세를 더욱 고조시켜 올해를 의의있는 성과들이
가득찬 새로운 변혁의 해로 만들자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0차전원회의 확대회의에 관한 보도에 접하여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0차전원회의소식에 접하여 온 나라가 끓고있다.
위대한 당중앙이 밝힌 휘황한 설계도는 새 승리에로의 도약을 지향하는 우리 인민의 혁명적열의와 분발력을 비상히 승화시키고있다.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에로 향한 총적인 전진동력과 가속력이 보다 증대되고 장성하고있는 오늘 우리 인민의 가슴마다에는 조선로동당의 령도야말로 과학이고 진리이며 실천이라는 신념이 더욱 굳어지고있으며 자기 위업과 투쟁전망에 대한 확신이 백배해지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두다 용감한 기개, 당당한 자신심을 간직하고 보다 거창한 투쟁과 새로운 기적창조로 더욱 위대한 승리와 영광을 앞당겨오기 위하여 용기백배, 신심드높이 싸워나아갑시다.》
올해 상반년은 결코 례사롭게 흐른 날과 달이 아니였다.
막아서는 난관과 장애는 만만치 않았지만 우리의 투쟁과 생활에서는 뚜렷한 긍정적인 변화, 자랑스럽고 긍지로운 결과들이 수많이 이룩되였다.
올해초에 우리 당은 공화국창건이래 처음으로 되는 세기적변혁인 지방발전계획을 승인하고 본격적인 시행단계에 들어갔다.
이 땅에 태를 묻은 사람이라면 수도에서 살든 지방에서 살든, 도시에서 살든 산골마을에서 살든 똑같이 국가의 사회주의시책속에서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누려야 하며 또 반드시 그렇게 되게 하자는것이 새로운 지방발전정책의 핵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을 감격속에 받아안으며 지방인민들 누구나 그려보았던 현대적인 새 생산기지들이 이제 년말이면 20개 시, 군들에서 준공되게 된다.
12개 중요고지에 속한 중요공업부문들의 전진기세도 좋고 전국적인 농사작황도 신심있다.나라의 방방곡곡에서 련일 전해지고있는 새집들이소식은 얼마나 마음을 흐뭇하게 하고 새로운 대상공사들의 착실한 진척은 또 얼마나 의미있는것인가.
우리 당과 정부가 제1순위로 내세우고있는 학생들을 위한 사회주의적시책의 집행은 내 조국의 창창한 래일을 더욱 확신성있게 그려보게 한다.
나라의 각 부문은 완강히 일어서고있으며 우리의 주체적힘, 정치경제적잠재력은 비약적으로 강력해지고있다.자기의 혁명전도, 새 생활과 새 행복에 대한 우리 인민의 희망과 자신심이 날로 고조되고있는것, 이야말로 앞으로의 전진과 발전에 있어서 제일 소중하고 힘있는 밑천으로 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이번 전원회의에서 올해 상반년도에 사회주의건설에서 일어난 전면적인 고조는 당중앙위원회의 두리에 애국으로 굳게 단결되고 새시대 천리마정신으로 승화되고있는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의 패기만만한 투쟁기세와 불가항력적힘에 의해 이룩된 활기찬 형세이라고 하시면서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의 믿음직한 실천적담보를 구축하기 위한 올해 하반년도 투쟁을 힘차게 전개하여 계획한 목표들을 성과적으로 달성하는것으로써 국가의 무진한 발전력과 전진기상을 만천하에 과시하여야 한다고 하신 뜻깊은 말씀은 천만의 가슴을 애국의 열망으로 높뛰게 한다.
그 누구도 어쩔수 없는 내 조국의 당당한 국권을 위하여, 인민에게 안겨줄 사회주의복리와 문명을 위하여 불철주야 헌신의 장정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거룩한 자욱이 어려온다.어려운 속에서도 우리의 가정과 사랑하는 자식들에게 때없이 속속들이 와닿던 당과 국가의 시책이 눈물겹게 되새겨지고 그 따뜻한 정과 손길이 가슴뜨겁게 마쳐올수록 인민의 생각은 끝없이 깊어진다.
당원으로서, 공민으로서 당결정을 받들어 내가 해놓은 일은 무엇인가.우리 당의 구상을 실현하는 길에서 오늘 내가 설 자리는 어디인가.이 벅찬 시대에 나는 과연 무엇으로 충성과 애국을 할것인가.…
지금이야말로 누구나 당결정관철에 사활을 걸고 충성과 애국으로 마음과 뜻, 덕과 정, 힘과 지혜를 합쳐야 할 때이며 우리 당의 웅대한 구상을 받들어 강국으로 가는 길에 자신의 모든것을 아낌없이 바쳐야 할 때이다.
앞에서도 뒤에서도, 평안할 때도 어려울 때도 당의 호소, 조국의 부름앞에 귀기울일줄 알며 당과 국가의 고충을 덜어 한가지라도 좋은 일을 찾아하기 위해 너도나도 발벗고나설줄 아는 애국의 일심일체, 바로 이것이 우리 국가를 떠받들고 우리 혁명을 지키는 가장 위력한 힘이다.
당에서 걱정하고 나라가 힘들어하면 자기의 작은 어깨라도 들이밀어 그 짐을 덜어지려고 애쓰고 당에서 고심하는 일이라면 제 집일처럼 안타까와하면서 발편잠을 못자고 뛰여다니며 적은 힘도 보태고 모아 당과 국가를 충직하게 받드는것은 세대를 이어가는 우리 인민의 참된 가풍이며 국풍이다.
전체 인민이 당의 존엄과 권위, 국가의 리익을 먼저 생각하면서 당적량심앞에, 공민적의무앞에 성실하고 나라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애국의 마음을 다 바치는 참된 사회주의근로자로 살며 투쟁해나갈 때 당대회가 제시한 투쟁목표들은 반드시 점령될것이며 우리 혁명은 순간의 정체도 없이 줄기차게 전진할것이다.
오늘 위대한 당중앙의 뜻을 높이 받들어, 그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충성과 애국의 힘으로 당의 구상을 꽃피우고 모든 승리와 영광을 맞이하려는 우리 인민의 신념은 더욱 투철해지고있다.
자기 인민에 대한 믿음 하나로 시작한 우리 당의 위업을 언제나 절대지지하며 어떤 곤난과 고충에 직면한다 해도 자기 당과 정부의 진의도를 자신처럼 굳게 믿고 모든 정책과 계획들을 일심전력으로 받드는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조선로동당의 백전백승의 기치아래 영광도 행복도 번영도 있다는것은 불변의 과학이며 철의 진리이다.
우리 가는 앞길에 난관은 항상 있다.우리가 일떠설수록 온갖 반동세력들은 더욱 기승을 부릴것이다.하지만 우리에게는 그 어떤 난관도 단숨에 격파할 힘이 있고 자신심이 있다.우리 인민에게는 특출하고 열렬한 충성심과 애국심이 있다.이 세상 그 누구도 깨뜨리지 못할 일심단결의 위대한 힘이 있다.승리는 반드시 우리의것이며 우리모두가 당중앙의 뜻을 받들어 분발하고 또 분발할수록 그 승리는 더 빨리 앞당겨질것이다.
당 제8차대회의 투쟁강령실현을 위한 우리의 투쟁로정은 벌써 네번째 해의 중반기를 경과하고있다.올해도 이제는 반년 남았다.
이 기간에 우리는 보다 확신적이며 거창한 성과들로 올해를 반드시 새로운 변혁의 해로 만들어야 한다.배가된 분발과 분투로써 당 제8차대회가 결정한 투쟁방침과 지금까지 헤쳐온 전진려정이 백번 옳았다는것을 실증하여야 한다.
조선이 자기의 결심을 어떻게 실현해나가며 이 땅에서 또 어떤 놀라운 변혁이 일어나겠는가를 주시할 세계앞에 한마음한뜻으로 위대한 당을 받드는 우리 인민의 애국의 힘이 어떤 기적을 낳는가를 다시한번 남김없이 보여주자.
위대한 당중앙따라 혁명승리에 대한 신심드높이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자.(전문 보기)
《한미일 전쟁돌격대 윤석열을 탄핵하자!》,《전쟁위기 조장하는 윤석열을 타도하자!》,《국회란동 윤석열방탄 국힘당을 해체하라!》 -괴뢰한국에서 윤석열괴뢰탄핵을 위한 투쟁기운 고조, 제96차 초불집회와 시위 광범히 전개-
괴뢰한국에서 미일과의 전쟁동맹강화책동에 매달리며 핵전쟁위기를 고조시키고 파쑈독재와 전횡으로 사회를 파멸에로 몰아가고있는 윤석열괴뢰탄핵을 위한 대중적항쟁이 날로 고조되고있다.
주목되는것은 《윤석열탄핵소추안 즉각 발의요청에 관한 청원》운동이 진행되여 각계가 적극 합세해나서고있는것이다.
각계층은 윤석열의 권력람용, 거부권람발 등을 탄핵소추안발의리유로 들면서 지난 4월 총선거에서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은 윤석열이 반성은커녕 오히려 각종 법안들에 대한 거부권행사로 전면도전해나서고있다, 더이상 두고볼수 없다, 국회는 윤석열탄핵소추안을 즉시 발의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초불행동 공동대표가 인터네트에 글을 올려 윤석열괴뢰에 대한 탄핵소추안발의를 요구하는 국민청원운동이 시작된지 4일만인 6월 24일에 청원자수가 10만명을, 26일에는 20만명을, 27일에는 30만명을, 28일에는 50만명을 넘어서면서 29일현재 63만명을 돌파하였다.
이를 두고 괴뢰언론들은 국민청원운동이 시작되여 불과 10일안팎에 63만명이상의 동의를 얻었다, 이런 기세라면 앞으로 100만을 넘어 500만, 1 000만명에 달할것이다, 이것은 윤석열탄핵을 바라는 민심이 폭발하였다는것을 보여준다, 청원이 완료되는 7월 20일 최종적인 청원자수가 얼마나 될지 관심을 끌고있다고 평하였다.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국민청원운동이 앙양되고있는 속에 6월 29일 서울에서 《강인한 의지, 굳건한 정신으로 윤석열을 탄핵하자!》라는 주제로 제96차 초불집회와 시위가 광범히 전개되였다.
집회장 전광판을 통해 참가자들은 윤석열탄핵소추안발의를 요구하는 청원자수를 실시간 확인하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국민청원운동은 윤석열의 살인악정에 분노한 초불민심의 폭발이라고 하면서 미국과 일본에 굴종하여 전쟁참사와 외교참사, 민생참사를 련일 빚어내고있는 윤석열의 죄행을 성토하였다.
그들은 미국과 일본의 종노릇, 앞잡이노릇을 하는 윤석열에 의해 전쟁위기가 고조되고있다,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르는 위험천만한 상황이다고 하면서 《전쟁위기 조장하는 윤석열일당 타도하자!》, 《평화파괴 전쟁선동 윤석열을 탄핵하자!》, 《한미일 전쟁돌격대 윤석열을 탄핵하자!》고 웨쳤다.
전쟁위기뿐 아니라 민생파탄, 파쑈독재탄압이 일상사로 되고있다고 하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은 이를 외면한채 윤석열의 죄행을 방탄하기에만 골몰하고있다, 민중의 뜻을 무시하고 국회를 란장판, 진흙탕으로 만드는 《국민의힘》을 당장 해체시켜야 한다고 그들은 주장하였다.
그들은 국민청원운동을 통하여 탄핵민심이 폭발하고있다, 윤석열탄핵을 위한 실질적인 행동전에 돌입하였다,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청원운동이 범국민탄핵항쟁으로 이어질것이다, 앞으로 탄핵청원운동에 많은 사람들이 떨쳐나설것이다고 언명하였다.
《우리의 목표는 윤석열 즉각 탄핵이다!》, 《국회란동 윤석열방탄 국힘당 해체하라!》는 함성이 울려나오는 속에 집회에서는 《너를 용서할수 없다》는 제목의 격문이 랑독되였다.
격문은 권력을 지키자고 모두가 죽는 전쟁을 도발하는 너를 용서할수 없다, 바다를 더럽히고 력사를 부정하는 일본과의 외교를 일삼는 너를 용서할수 없다, 청년들을 거리에서 죽게 하고도 웃는 너를 용서할수 없다, 민중을 수장시키고도 범인을 지키라는 너를 용서할수 없다고 밝혔다.
윤석열을 지키기에 여념이 없는 《국민의힘》과 검찰, 쓰레기언론들을 비롯한 더러운 족속들의 행태도 도저히 참을수 없다고 하면서 우리의 목표는 윤석열탄핵이다, 5만청원이 아니라, 100만의 압박이 아니라, 500만, 1 000만 민중과 함께 윤석열을 즉각 탄핵할것이다고 격문은 강조하였다.
이어 집회참가자들은 《전쟁위기 조장 윤석열 타도!》, 《안보무능 평화파괴 윤석열을 탄핵하라!》, 《탄핵이 평화다!》, 《국회란동 윤석열방탄 국힘당을 해체하라!》 등의 대형프랑카드와 선전물들을 들고 구호들을 웨치면서 시위행진을 벌렸다.
행진이 끝난 다음 진행된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윤석열이 풍전등화의 신세에 처하였다고 하면서 지금의 형세는 윤석열탄핵이 가까와졌음을 암시해주고있다, 이럴 때일수록 각계가 함께 초불들을 들고 윤석열탄핵을 앞당기기 위한 투쟁에 힘차게 떨쳐나서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한편 미일의 앞잡이가 되여 광기어린 군사연습소동으로 전쟁위기를 고조시키고있는 윤석열의 탄핵을 요구하는 각계 단체들의 투쟁이 련일 전개되였다.
투쟁들마다에서는 《이 땅은 미국의 전쟁기지가 아니다!》, 《전쟁을 끝내고 평화로!》, 《탄핵이 평화다!》, 《윤석열을 탄핵하고 평화로!》 등의 함성이 연방 터져나왔다.
투쟁참가자들은 한미일의 《프리덤 에지》합동군사연습으로 군사적긴장이 그 어느때보다 높아진 현재의 상황은 언제라도 전쟁이 터질수 있는 불안정한 정세라고 우려를 표시하였다.
이 모든것은 자국의 패권을 위해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추구하며 침략적인 핵전쟁연습을 로골적으로 감행하고있는 미국에 책임이 있다고 그들은 까밝혔다.
미국은 한미일군사동맹강화를 통해 인디아태평양지역에서의 패권적지위를 차지하려는 목적밑에 윤석열패당과 일본을 전쟁연습에 끌어들여 정세를 핵전쟁상황에로 몰아가고있다고 그들은 단죄하였다.
그들은 이 땅을 패권갈등의 한복판으로 밀어넣는 미국의 세계제패전략의 고리를 끊어버려야 평화를 실현할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평화를 바라는 모든 사람들이 련대하여 핵전쟁을 불러오는 미국과 전쟁앞잡이노릇을 하는 윤석열을 규탄하기 위한 공동투쟁을 벌려나갈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각계층의 투쟁소식들에 대해 괴뢰언론들은 《제96차 초불대행진이 열리다》, 《윤석열탄핵 국회청원 63만명 넘어서다 … 인터네트홈페지 대기하여 접속할 정도》 등의 제목으로 본집회가 시작되기 전에 윤석열탄핵청원자수가 63만명을 넘어섰다, 이때문인지 윤석열탄핵을 웨치는 참가자들의 기세가 폭발적이였다고 하면서 《앞으로의 윤석열탄핵초불투쟁이 더욱 기대된다.》라고 전하였다.(전문 보기)
송이폭탄을 거리낌없이 사용, 전파하는 범죄국가
보도된바와 같이 얼마전 우크라이나군사깡패들이 송이폭탄을 탑재한 미국제 《에이태킴스》미싸일로 미국이 기입해준 타격좌표에 따라 로씨야의 쎄바스또뽈시를 공격하여 150여명의 평화적주민들을 해치는 반인륜적인 만행을 저질렀다.
이로써 미국은 국제법으로 사용이 금지된 송이폭탄까지 졸개들에게 서슴없이 쥐여주는 특등테로지원국, 대량살륙무기전파국으로서의 정체를 여실히 드러내였다.
제2차 세계대전시기에 처음으로 개발된 송이폭탄은 어미폭탄이 공중폭발하면 그안에 있던 수백개의 새끼폭탄들이 반경 수백m의 넓은 면적에 뿌려지면서 재차 폭발하는 방식의 면적타격용폭탄이다.산포된 새끼폭탄들중에서 보통 5~30%가 불발되여 언제 터질지 모르는 지뢰로 남아있게 되는데 그로 인한 2차피해가 크다.특히 아이들이 놀이감으로 잘못 알고 만지다가 죽거나 부상당하는 경우가 많다.
미국은 세계최대의 송이폭탄보유국 및 수출국으로서 인류에게 장기적이며 대규모적인 송이폭탄피해를 끼친 원흉이다.
지난 조선전쟁시기 우리 나라에 송이폭탄의 일종인 나비탄을 대량적으로 퍼부어 수많은 평화적주민들을 살해하였다.
1960년대 윁남전쟁시기에도 윁남, 캄보쟈, 라오스에서 송이폭탄을 사용하였다.자료에 의하면 라오스에 투하된 송이폭탄에서만도 2억 7 000만개의 새끼폭탄들이 산포되였고 그중 8 000여만개가 불발탄으로 남아 오늘까지도 해마다 평균 300명의 주민들의 목숨을 앗아가고있다고 한다.
미국은 만전쟁과 유고슬라비아전쟁, 아프가니스탄전쟁, 이라크전쟁 등에서도 수백만발의 송이폭탄을 사용하였다.
2003년의 이라크전쟁개시 한달동안에만도 1만여발의 송이폭탄을 투하하였다.그중 4만~12만개이상의 새끼폭탄이 불발되여 후에 수많은 민간인사상자를 발생시켰다.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공중폭격시 미국은 근 25만발의 송이폭탄을 투하하였는데 다량의 불발탄들로 인해 어린이들을 포함한 수만명의 민간인들이 목숨을 잃거나 부상당하고 넓은 면적의 농경지가 황무지로 변하였다.
이 악명높은 《죽음의 무기》에 대한 국제사회의 규탄의 목소리가 높아지는데 따라 2007년 노르웨이의 오슬로에서 송이폭탄의 사용금지를 위한 《오슬로선언》이 채택되고 다음해인 2008년 아일랜드의 더블린에서 송이폭탄금지조약이 체결되였다.
《오슬로조약》이라고도 불리우는 이 국제조약은 송이폭탄의 사용, 개발, 생산, 취득, 저장, 보유, 이양을 전면금지하였으며 2010년 8월부터 정식 발효되였다.
그러나 미국은 조약서명을 한사코 거부하고 불발률이 낮아지도록 개량한다고 하면서 송이폭탄의 개발과 생산을 계속해왔으며 미싸일에 장착하는 먼거리타격용탄두까지 만들어냈다.
지난해 7월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송이폭탄을 제공할데 대한 범죄적인 결정을 공개적으로 발표하여 전세계를 놀래웠다.일부 친미동맹국들조차 경악을 표시하였다.국제사회의 압력으로 2009년에 불발률이 1%이상인 송이폭탄의 수출을 금지한다는 법을 채택하는 놀음을 벌려놓았던 미국이 가면을 공공연히 벗어버린것이다.
외신들은 미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하는 송이폭탄은 1987년부터 미군이 사용한 불발률이 매우 높은 구식폭탄으로서 국제적으로 사용이 철저히 금지된것이라고 까밝히면서 그 범죄성을 규탄해나섰다.
그러나 미국의 부추김밑에 우크라이나괴뢰들은 로씨야령내에 수차례의 송이폭탄공격을 가하여 엄중한 피해를 주었다.
올해 3월에 미국은 송이폭탄을 탑재한 100기의 《에이태킴스》미싸일들을 우크라이나괴뢰들에게 또다시 몰래 넘겨주었다.이 흉악한 살인무기들이 이번 쎄바스또뽈시의 민간인살해에 리용되였다.
미국전문가들의 관여나 미국정보기관의 도움이 없이는 기술적으로 불가능한 이 송이폭탄공격행위에 대해 미군부것들은 《우크라이나는 타격목표를 자체로 결정하고 작전을 벌린다.》고 딴전을 부리였다.저들의 관여를 부인하려는데도 있지만 장차 불발탄으로 인한 후과에 대해서도 책임을 지지 않겠다는 변명이다.
현 미행정부는 페기대상으로 지정되여 보관비용만 축내고있는 수백만발의 구식송이폭탄들을 로씨야에 대한 무차별공격에 효과적으로 써먹으려 하고있다.송이폭탄반출로 자리가 나는 탄약고를 채운다는 명목으로 새로운 고성능폭탄들을 대대적으로 주문하여 군수독점체들의 배를 불려주려는것이다.
우크라이나사태에서 저들의 렬세를 돌려세우는것으로 대통령선거에 유리한 환경을 마련해보려는 정치적야심도 있다.
그야말로 치밀하게 타산된 의도적인 반인륜범죄행위이다.
세기를 이어 현재까지도 계속되고있는 미국의 송이폭탄사용, 전파범죄는 력사에 또 하나의 지울수 없는 추악한 자욱을 새기였다.
악행만을 일삼는 흉악한 미국은 력사의 저주를 받아 마땅하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