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전쟁돌격대 윤석열을 탄핵하자!》,《전쟁위기 조장하는 윤석열을 타도하자!》,《국회란동 윤석열방탄 국힘당을 해체하라!》 -괴뢰한국에서 윤석열괴뢰탄핵을 위한 투쟁기운 고조, 제96차 초불집회와 시위 광범히 전개-

주체113(2024)년 7월 3일 로동신문

 

 

괴뢰한국에서 미일과의 전쟁동맹강화책동에 매달리며 핵전쟁위기를 고조시키고 파쑈독재와 전횡으로 사회를 파멸에로 몰아가고있는 윤석열괴뢰탄핵을 위한 대중적항쟁이 날로 고조되고있다.

주목되는것은 《윤석열탄핵소추안 즉각 발의요청에 관한 청원》운동이 진행되여 각계가 적극 합세해나서고있는것이다.

각계층은 윤석열의 권력람용, 거부권람발 등을 탄핵소추안발의리유로 들면서 지난 4월 총선거에서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은 윤석열이 반성은커녕 오히려 각종 법안들에 대한 거부권행사로 전면도전해나서고있다, 더이상 두고볼수 없다, 국회는 윤석열탄핵소추안을 즉시 발의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초불행동 공동대표가 인터네트에 글을 올려 윤석열괴뢰에 대한 탄핵소추안발의를 요구하는 국민청원운동이 시작된지 4일만인 6월 24일에 청원자수가 10만명을, 26일에는 20만명을, 27일에는 30만명을, 28일에는 50만명을 넘어서면서 29일현재 63만명을 돌파하였다.

이를 두고 괴뢰언론들은 국민청원운동이 시작되여 불과 10일안팎에 63만명이상의 동의를 얻었다, 이런 기세라면 앞으로 100만을 넘어 500만, 1 000만명에 달할것이다, 이것은 윤석열탄핵을 바라는 민심이 폭발하였다는것을 보여준다, 청원이 완료되는 7월 20일 최종적인 청원자수가 얼마나 될지 관심을 끌고있다고 평하였다.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국민청원운동이 앙양되고있는 속에 6월 29일 서울에서 《강인한 의지, 굳건한 정신으로 윤석열을 탄핵하자!》라는 주제로 제96차 초불집회와 시위가 광범히 전개되였다.

집회장 전광판을 통해 참가자들은 윤석열탄핵소추안발의를 요구하는 청원자수를 실시간 확인하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국민청원운동은 윤석열의 살인악정에 분노한 초불민심의 폭발이라고 하면서 미국과 일본에 굴종하여 전쟁참사와 외교참사, 민생참사를 련일 빚어내고있는 윤석열의 죄행을 성토하였다.

그들은 미국과 일본의 종노릇, 앞잡이노릇을 하는 윤석열에 의해 전쟁위기가 고조되고있다,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르는 위험천만한 상황이다고 하면서 《전쟁위기 조장하는 윤석열일당 타도하자!》, 《평화파괴 전쟁선동 윤석열을 탄핵하자!》, 《한미일 전쟁돌격대 윤석열을 탄핵하자!》고 웨쳤다.

전쟁위기뿐 아니라 민생파탄, 파쑈독재탄압이 일상사로 되고있다고 하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의힘》은 이를 외면한채 윤석열의 죄행을 방탄하기에만 골몰하고있다, 민중의 뜻을 무시하고 국회를 란장판, 진흙탕으로 만드는 《국민의힘》을 당장 해체시켜야 한다고 그들은 주장하였다.

그들은 국민청원운동을 통하여 탄핵민심이 폭발하고있다, 윤석열탄핵을 위한 실질적인 행동전에 돌입하였다,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청원운동이 범국민탄핵항쟁으로 이어질것이다, 앞으로 탄핵청원운동에 많은 사람들이 떨쳐나설것이다고 언명하였다.

《우리의 목표는 윤석열 즉각 탄핵이다!》, 《국회란동 윤석열방탄 국힘당 해체하라!》는 함성이 울려나오는 속에 집회에서는 《너를 용서할수 없다》는 제목의 격문이 랑독되였다.

격문은 권력을 지키자고 모두가 죽는 전쟁을 도발하는 너를 용서할수 없다, 바다를 더럽히고 력사를 부정하는 일본과의 외교를 일삼는 너를 용서할수 없다, 청년들을 거리에서 죽게 하고도 웃는 너를 용서할수 없다, 민중을 수장시키고도 범인을 지키라는 너를 용서할수 없다고 밝혔다.

윤석열을 지키기에 여념이 없는 《국민의힘》과 검찰, 쓰레기언론들을 비롯한 더러운 족속들의 행태도 도저히 참을수 없다고 하면서 우리의 목표는 윤석열탄핵이다, 5만청원이 아니라, 100만의 압박이 아니라, 500만, 1 000만 민중과 함께 윤석열을 즉각 탄핵할것이다고 격문은 강조하였다.

이어 집회참가자들은 《전쟁위기 조장 윤석열 타도!》, 《안보무능 평화파괴 윤석열을 탄핵하라!》, 《탄핵이 평화다!》, 《국회란동 윤석열방탄 국힘당을 해체하라!》 등의 대형프랑카드와 선전물들을 들고 구호들을 웨치면서 시위행진을 벌렸다.

행진이 끝난 다음 진행된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윤석열이 풍전등화의 신세에 처하였다고 하면서 지금의 형세는 윤석열탄핵이 가까와졌음을 암시해주고있다, 이럴 때일수록 각계가 함께 초불들을 들고 윤석열탄핵을 앞당기기 위한 투쟁에 힘차게 떨쳐나서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한편 미일의 앞잡이가 되여 광기어린 군사연습소동으로 전쟁위기를 고조시키고있는 윤석열의 탄핵을 요구하는 각계 단체들의 투쟁이 련일 전개되였다.

투쟁들마다에서는 《이 땅은 미국의 전쟁기지가 아니다!》, 《전쟁을 끝내고 평화로!》, 《탄핵이 평화다!》, 《윤석열을 탄핵하고 평화로!》 등의 함성이 연방 터져나왔다.

투쟁참가자들은 한미일의 《프리덤 에지》합동군사연습으로 군사적긴장이 그 어느때보다 높아진 현재의 상황은 언제라도 전쟁이 터질수 있는 불안정한 정세라고 우려를 표시하였다.

이 모든것은 자국의 패권을 위해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추구하며 침략적인 핵전쟁연습을 로골적으로 감행하고있는 미국에 책임이 있다고 그들은 까밝혔다.

미국은 한미일군사동맹강화를 통해 인디아태평양지역에서의 패권적지위를 차지하려는 목적밑에 윤석열패당과 일본을 전쟁연습에 끌어들여 정세를 핵전쟁상황에로 몰아가고있다고 그들은 단죄하였다.

그들은 이 땅을 패권갈등의 한복판으로 밀어넣는 미국의 세계제패전략의 고리를 끊어버려야 평화를 실현할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평화를 바라는 모든 사람들이 련대하여 핵전쟁을 불러오는 미국과 전쟁앞잡이노릇을 하는 윤석열을 규탄하기 위한 공동투쟁을 벌려나갈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각계층의 투쟁소식들에 대해 괴뢰언론들은 《제96차 초불대행진이 열리다》, 《윤석열탄핵 국회청원 63만명 넘어서다 … 인터네트홈페지 대기하여 접속할 정도》 등의 제목으로 본집회가 시작되기 전에 윤석열탄핵청원자수가 63만명을 넘어섰다, 이때문인지 윤석열탄핵을 웨치는 참가자들의 기세가 폭발적이였다고 하면서 《앞으로의 윤석열탄핵초불투쟁이 더욱 기대된다.》라고 전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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