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히 보아라! 분노한 탄핵민심을!》, 《1 000만 청원, 100만 초불로 윤석열을 탄핵하자!》 -윤석열괴뢰탄핵을 위한 제97차 초불집회와 시위 괴뢰한국에서 전개-

주체113(2024)년 7월 10일 로동신문

 

 

미일의 전쟁꼭두각시, 돌격대가 되여 핵전쟁위험을 고조시키고 살인적인 악정으로 민생을 파국에로 몰아넣는 윤석열괴뢰의 탄핵을 요구하는 대중적초불항쟁이 괴뢰한국에서 광범히 전개되였다.

6일 서울에서 《똑똑히 보아라! 분노한 탄핵민심을!》이라는 주제로 제97차 초불집회와 시위가 진행되였다.

윤석열괴뢰탄핵을 요구하는 국민청원운동이 시작되여 청원자수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있는 속에 각계층 군중이 초불을 들고 집회에 참가하였다.

초불행동 공동대표를 비롯한 발언자들은 《윤석열탄핵소추안 즉각발의요청에 관한 청원》운동에 123만명이상이 참가한데 대해 언급하고 탄핵민심이 폭발하고있다, 그야말로 탄핵항쟁이다고 주장하였다.

현 탄핵위기는 전쟁광, 파쑈독재광, 민생파탄주범인 윤석열이 불러온것이라고 하면서 그들은 반평화, 반민주, 반민중적인 윤석열의 죄행을 성토하였다.

그들은 최근 윤석열에 의해 언제 전쟁이 터질지 모르는 상황이다, 단독훈련도 모자라 한미련합훈련, 한미일련합훈련이 년중내내 계속되고있고 화약내가 이 땅을 진동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세계패권실현을 위한 미국의 침략기도에 편승하여 윤석열이 전쟁동맹강화책동에 매여달릴수록 전쟁위기는 더욱 고조될것이라고 하면서 그들은 미국의 전쟁돌격대가 되여 전쟁을 추구하는 윤석열을 당장 탄핵시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윤석열이 집권내내 민중을 기만하며 갖은 악정을 일삼고 독재권력유지에만 급급해하고있다고 하면서 123만명을 넘는 윤석열탄핵을 위한 국민청원은 그 명백한 증거라고 그들은 밝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석열은 그 어떤 반성도 없이 《국민의힘》, 보수언론 등을 총동원하여 탄핵청원운동에 대해 《명백한 위법》이라느니, 수많은 목숨을 앗아간 리태원참사에 대해서는 《특정세력에 의해 유도되고 조작된 사건》이라느니 뭐니 하며 범죄를 부인하기 위한 《색갈론》소동을 펼치고있다고 그들은 규탄하였다.

그들은 바로 윤석열탄핵청원운동은 이러한 인면수심의 악행을 일삼고있는 윤석열에 대한 분노한 민심의 폭발이라고 언명하였다.

그들은 윤석열이 전쟁책동, 파쑈독재통치를 계속 행사할수록 탄핵열풍이 더 거세질것이라고 하면서 각계가 윤석열탄핵을 위해 더욱 굳건하게 싸워나가자고 호소하였다.

집회참가자들은 《1 000만 청원, 100만 초불로 윤석열을 탄핵하자!》, 《몰아치자 탄핵폭풍, 본때를 보여주자!》 등의 구호들을 웨치며 시위행진을 단행하였다.

한편 대구에서도 대구초불행동의 주최로 윤석열탄핵, 김건희특검을 요구하는 초불대행진이 전개되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윤석열은 가장 악랄한 검찰독재자라고 하면서 윤석열을 향한 분노의 끝은 권력의 자리에서 끌어내리는것이라고 언명하였다.

전쟁위기조장과 일본의 핵오염수방류책동비호, 괴뢰한국군의 해병대사병사망사건특검법거부 등 윤석열의 탄핵청원운동에서 제시한 리유를 언급하면서 그들은 대구시민들이 탄핵투쟁에 앞장서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어 진행된 시위행진에서는 《똑똑히 보아라! 분노한 탄핵민심을, 윤석열을 탄핵하라!》, 《이것이 민심이다, 윤석열을 탄핵하라!》 등의 힘찬 함성이 터져나왔다.

괴뢰언론들은 각계의 투쟁소식들에 대해 윤석열탄핵을 위한 국민청원운동이 100만명을 돌파한 이후 처음 열린 초불대행진은 시종 투쟁참가자들의 자신감과 열기로 가득찼다, 집회장소에 설치된 대형전광판을 통해 참가자들은 윤석열탄핵을 위한 국민청원자수(123만 3 965명)를 확인할수 있었다, 각계의 힘으로 기어이 《탄핵폭풍》을 만들어내려는 대중적초불항쟁은 계속 고조될것이다고 전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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