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련소식
열렬한 조국애가 맥박친 공연
얼마전 재일본조선문학예술가동맹(문예동)결성 65돐 기념공연 《조국의 사랑은 따사로워라》가 성황리에 진행되였다.총련 금강산가극단과 도꾜조선가무단, 문예동산하의 여러 예술소조 성원들과 각급 학교 학생들이 출연하였다.지난해 9월 공화국창건 75돐경축 대공연 《우리의 국기》가 막을 내린 후 이 공연이 발기되였다.《우리의 국기》에 출연하였던 동포들은 주체예술의 자랑스러운 화폭을 펼쳐 공화국의 존엄높은 해외교포단체로서의 총련의 본태를 더욱 뚜렷이 과시하자고 하면서 공연준비사업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마침내 공연의 막이 올랐다.취주악합주와 녀성중창 등 다양한 종목이 펼쳐졌다.출연자들은 오로지 어머니조국을 따르려는 재일동포들의 불변의 신념, 일본반동들의 악랄한 민족차별책동속에서도 민주주의적민족권리를 사수하고 민족문화를 꽃피워갈 의지를 담은 작품들을 무대에 올리였다.
존엄높은 공화국의 해외공민으로서의 삶을 누려갈수 있게 된 영광을 구가한 노래들과 민족적색채가 짙고 흥취나는 무용들을 통하여 이역땅에서도 민족의 넋을 굳건히 이어가고있는 재일동포들의 모습이 훌륭히 형상되였다.어머니조국에 대한 열렬한 사랑이 맥박치고 민족적정서가 차넘친 공연이였다.
민족교육발전의 앞장에서
자녀교양에서 얻은 경험을 공유하고 민족교육을 더욱 발전시키는데서 힘을 합치기 위해 재일본조선민주녀성동맹(녀성동맹)은 2001년부터 해마다 자녀부장, 어머니회 회장모임을 개최하고있다.
올해의 모임은 얼마전에 진행되였다.우리 학교를 위해, 동포사회의 미래를 위해 헌신하고있는 녀성동맹일군들과 어머니들이 참가하였다.학생들을 민족의 넋을 지닌 참된 조선사람으로 키우고 민족교육의 토대를 강화하기 위한 사업에서 얻은 성과가 총화되고 좋은 경험들이 교환되였다.총련 니시고베조선초급학교 어머니회 회장과 효고현 어머니회련락협의회 회장의 토론이 특히 관심을 끌었다.
참가자들은 자녀교양사업과 민족교육지원사업, 우리 학교 사랑하는 운동에서 자기들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갈 굳은 결의를 다지였다.민족교육을 재일조선인운동의 생명선으로 틀어쥐고 애국활동을 전개하여 우리 학교의 창가마다에서 사랑하는 자식들의 랑랑한 글소리, 조국찬가의 메아리가 더 높이 울려퍼지게 하겠다는것이 그들의 확고한 의지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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