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소 밝혀주신 사적지의 력사적지위
위대한 전승의 력사를 후손만대에 끝없이 빛내이시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조국해방전쟁사적지를 현지지도하시면서 주신
귀중한 가르치심을 다시금 새기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속에서 조국해방전쟁사를 통한 교양사업을 더욱 심화시켜야 하겠습니다.》
조국해방전쟁사적지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지난 3년간의 조국해방전쟁기간 2년반나마 최고사령부를 정하시고 미제를 서산락일의 운명에 처넣으신 불멸의 전승령도업적이 집대성되여있는 곳이다.
성스러운 사적지를 옹위하듯 소소리높이 자란 바늘잎나무들과 그너머 수려한 산발들, 가지마다 탐스러운 과일들이 주렁진 이곳 특색의 풍경은 예나 지금이나 다를바 없다.
높고낮은 산발과 나무 한그루, 풀 한포기에도 위대한 수령님의 숨결과 체취가 그대로 슴배여있는 이곳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찾아오신 력사의 그날은 주체104(2015)년 6월 8일이였다.
조국해방전쟁사적지는 주체혁명위업의 명맥을 굳건히 지켜주시고 만대에 빛내여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거룩한 령도의 자욱이 새겨진 때로부터 더욱 뜻깊은 곳으로 되였다.
못잊을 그날 사적지에 도착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최고사령부 지휘처 덧집과 그 주변을 둘러보시면서 조국해방전쟁사적지는 위대한 수령님의 전승령도사가 응축되여있고 반미대전승리의 시원이 열린 전승의 성지이라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준엄한 전화의 나날 이곳에 최고사령부를 정하고계시면서 우리 군대와 인민을 령도하시여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제를 타승하고 조국의 운명과 민족의 자주권을 지켜주시였다고 힘주어 말씀하시였다.
이윽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동행한 일군들에게 조국해방전쟁사적지참관을 통한 교양을 강화하여야 한다고, 그러자면 참관조직사업을 잘하여야 한다고 하시며 이런 뜻깊은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조국해방전쟁사적지는 위대한 수령님의 전승령도업적을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에게 깊이 체득시키는 교양장소이며 대를 두고 전해야 할 고귀한 혁명유산이라고, 당원들과 군인들, 인민들이 수령님의 위대성을 잘 알아야 혁명위업의 정당성과 승리의 신심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투쟁할수 있다고.
바로 이 뜻깊은 가르치심에 위대한 수령님의 만고불멸의 전승업적을 끝없이 빛내여나가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철석의 의지가 얼마나 세차게 맥박치고있는것인가.
반미대전승리의 시원이 열린 전승의 성지!
대를 두고 전해야 할 고귀한 혁명유산!
참으로 조국해방전쟁사적지의 력사적지위를 새롭게 밝혀주시는 귀중한 가르치심이였다.
세계《최강》을 자랑하는 미제에게 멸망의 시초를 열어놓은 이런 전승의 성지를 가지고있는 나라가 어디에 있던가.
그렇다.
조국해방전쟁사적지는 승리의 7.27이 과연 어떻게 마련되였는가를 숭엄히 새겨주는 전승의 성지인 동시에 승리의 7.27이 어떻게 백년이고 천년이고 조선의 승리의 날로 이어지는가를 보여주는 영원한 기념비이다.
세월은 류수와 같이 흐르고 세대는 끊임없이 바뀌여도 전승의 성지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할 전승업적을 영원히 우리 인민의 가슴속에 깊이 새겨줄것이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걸출한 위인상과 한없이 숭고한 도덕의리의 세계를 길이길이 전하여줄것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