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의 전반적발전에 힘을 넣고있는 로씨야
강력하고 번영하는 국가건설은 로씨야의 전략적목표이며 로씨야인민들의 한결같은 지향이고 념원이다.그 실현을 위해 로씨야정부는 경제장성의 안정적유지, 국방력강화 등 국가의 전반적발전을 보장하기 위한 사업에 보다 큰 힘을 넣고있다.
얼마전 로씨야에서 경제문제협의회가 진행되였다.여기에 뿌찐대통령이 참가하여 국가자금지출을 선행시켜야 할 주요방면들에 대해 언급하였다.
그는 지난 3년간과 마찬가지로 공민들에 대한 사회적지원과 국방력강화, 돈바쓰 및 노보로씨야지역들의 통합, 국내경제 및 사회분야의 기술적발전, 하부구조의 확대강화, 도시와 마을들의 면모일신, 공민들의 생활수준제고를 위한 사업에 국가자금지출을 선행시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계속하여 뿌찐대통령은 이미 2030년까지의 주요경제정책방향들과 공업, 금융토대 등을 강화하기 위한 체계적인 해결책과 조치들을 토의하였다, 모든 생활분야에서 가시적이고 긍정적인 변화를 이룩하며 로씨야의 장기적이고 점진적인 발전을 보장하기 위해 다음해부터 새로운 국가계획들이 가동될것이다, 해당 계획들을 성과적으로 리행하자면 이를 위한 재원을 예견하여야 하며 필요한 자금을 련방예산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지금 로씨야정부는 주민들의 생활수준을 높이는데 특별한 관심을 돌리고있다.
국가계획들에서 실질적인 결과, 사람들의 생활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지 못하는 빈 공간들과 겉치레식의 항목들을 없애고 실속있는 발전계획을 세워 내밀고있다.그로 하여 실업률이 기록적으로 낮아지고 올해 1월부터 5월까지의 기간 실질로임이 10.1%나 올라갔으며 상반년기간 국내총생산액은 4.6% 장성하였다.
로씨야는 원동지역의 하부구조발전문제에도 깊은 주목을 돌리고있다.
최근 뿌찐대통령이 어느한 회의에서 교통운수가 지역의 주요발전방면들중의 하나로 된다고 하면서 공민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새로운 로선들을 마련해주는것이 중요한 과제라고 밝혔다.그는 원동지역에서 생산량이 박력있게 늘어나고 살림집과 공공시설건설이 추진되고있는데 맞게 전력수요를 충족시켜야 한다고 말하였다.
로씨야정부는 원동지역발전과 관련한 수십건의 련방법을 채택하고 적지 않은 정부지시문을 하달하였다.국가적인 후원밑에 원동에서는 거의 3 000개에 달하는 투자계획이 실행중에 있으며 4조Rbl이상의 자금이 투자되였다.
지난 6년간 119개의 병원과 진료소, 159개의 학교, 74개의 유치원과 75개의 체육경기장, 49개의 문화기관들이 건설되였다.또한 140여개의 도시경영대상과 약 2 000개에 달하는 사회공공시설들이 보수개건되였다.
로씨야는 국방력강화에도 박차를 가하고있다.군인들과 인민들이 조국보위에 대한 무거운 책임감을 지니도록 애국주의교양을 강화하고있으며 군사전법들을 완성하고 무장장비의 현대화를 다그치고있다.
무력을 종합적으로 재무장시키기 위한 계획이 실행되고있다.머지않아 현대적인 고정밀타격수단들과 장갑 및 항공기재들, 반포병전종합체들, 지휘 및 통신체계들이 계렬생산되여 부대들에 취역하게 된다.중량급전략체계로부터 극소형체계에 이르는 각종 무인항공체계들도 취역하게 될것이라고 한다.
새 군관구들의 상비무력을 잘 훈련된 군인들로 보충하는 사업을 지역 및 련방집행정권기관들과의 밀접한 협동밑에 진척시키고있다.초모대상들을 위한 현대적인 훈련기지와 고등군사교육기관들, 교육쎈터와 훈련장들을 비롯하여 현존양성기관들을 합리적으로 리용하고있다.
로씨야는 이밖에도 인재양성사업에 대한 투자를 늘이면서 첨단기술을 발전시키고있다.새로운 생산분야를 개척하고 바이깔-아무르철도와 씨비리횡단철도의 현대화를 다그치고있다.
국가의 전반적발전을 위한 로씨야의 노력은 계속되고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