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시대 당간부양성의 최고전당에 깃든 위대한 령도의 손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는 우리 당중앙이 직접 지도하는 당간부양성의 원종장입니다.》
유서깊은 금수산지구에 우리 당의 절대적존위와 우리 위업의 필승불패성의 상징물로 거연히 솟아난 새시대 당간부양성의 최고전당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
우리 혁명을 세기우에 거연히 떠올리며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계승성과 불패성을 이 세계일류급의 정치학원이 힘있게 과시하고있다.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가 보다 새로와진 모습으로 훌륭히 일떠서 우리당 핵심골간육성의 원종장으로, 새시대 당간부양성의 최고전당으로 더욱 빛을 뿌릴수 있게 하여주신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김일성–김정일주의당건설위업의 만년지계와 주체혁명위업의 줄기찬 계승발전을 위하여 이룩하신 특출한 공적이다.
금수산지구의 명당자리에 잡아주신 학교터전
우리 당의 영광스러운 집권력사를 떠받들어온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를 세계적인 정치학원으로 훌륭히 건설하는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이미전부터 간직하고계신 웅대한 구상이였다.
기회가 있을 때마다 중앙간부학교는 당에 무한히 충직한 당일군을 양성하고 교육하는 우리 당간부양성의 최고전당이며 원종장이라고 하시면서 학교사업과 관련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신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주체111(2022)년 10월 17일 중앙간부학교를 현지지도하실 때에도 이제는 학교를 새로 건설할 때가 되였다고 하시며 먼 후날에 가서도 손색없을 훌륭한 정치학원을 일떠세우실 휘황한 설계도를 펼치시였다.
혁명의 앞길을 승리적으로 개척해나가는데서 당간부양성의 든든한 거점이 가지는 중요성을 깊이 통찰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당의 핵심골간들을 키워내는 당간부양성기관의 정치적인 성격에도 맞고 교육환경적으로도 최고라고 할수 있는 리상적인 터전을 골라주시기 위해 평양시의 좋다고 하는 곳들은 다 찾아보시고 거기에 같은 규모의 건물을 가배치도 해보도록 하시면서 각이한 측면에서 여러모로 따져보고 또 따져보시며 깊이 마음쓰시였다.
그토록 크나큰 심혈을 기울이시여 금수산지구의 명당자리에 학교건설부지를 정하시였을 때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얼마나 기뻐하시였던가.
뜻깊은 성지의 명당자리에 학교터전이 정해지게 된것은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를 세계적인 학원으로 건설하는것을
김일성–김정일주의당의 명맥과 백전백승의 향도력을 천추만대로 이어나가기 위한 최중대사로 간직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만이 실행하실수 있는 력사의 장거였다.
당의 백년미래와 관련된 핵심골간육성의 원종장을 변천하는 시대의 요구에 맞게 일신할 원대한 구상을 펼치시고 몸소 금수산지구에 학교건설부지를 잡아주시였으며 설계도에 당의 조직사상적강화와 령도활동을 교육실천적으로, 학술적으로 안받침하는 연구중심다운 면모와 품위가 집대성되도록 정력적으로 지도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주체113(2024)년 3월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건설현장을 찾으신 그이께서는 우리 당의 절대적인 존엄과 우리 위업의 필승불패성을 상징하며 권위있는 교육기관의 면모와 품위를 확연하게 드러낸 학교를 바라보시며 못내 만족해하시였다.
이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가 참으로 뜻깊은 곳에 자리잡았다고 하시며 중앙간부학교의 가까이에는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금수산태양궁전과 혁명전통을 대를 이어 계승발전시켜나가려는 우리 당의 의지가 체현된 대성산혁명렬사릉이 있다고, 지정학적으로 볼 때 이곳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개척하시고 위대한 장군님께서 옹호고수하고 빛내여오신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계승완성해나가려는 우리 당의 확고부동한 의지와 백두의 혁명전통이 맥맥히 살아숨쉬는 우리 혁명의 젖줄기와 같은 곳이라고, 이런 부지를 다른데 가서는 찾아볼수 없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그이의 이 뜻깊은 가르치심에 조선혁명의 위대한 력사와 전통이 체현되여있는 성지에 이 세상 둘도 없는 혁명대학의 터전을 잡아주신 숭고한 뜻이 얼마나 맥맥히 높뛰고있는것인가.
유서깊은 금수산지구의 명당자리에 세상에 둘도 없는 정치학원을 일떠세우신것이 그리도 기쁘시여 잊지 못할 준공식의 그날에도 귀속말 마디마디까지도 우리 수령님과 장군님께서 다 들으실수 있는 성지의 지척에, 주작봉에 오른 투사들이 늘 내려다보고있는 곳에 우리 당의 계승의 원종장을 두었다는 사실은 영원불후한 주체사상의 기치를 변함없이 높이 추켜들고 영원히 수령님과 장군님의 혁명위업에 충직할것을 맹세하며 투사들앞에 부끄럼없이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기어이 완수해나가려는 조선로동당의 전체 당원들의 철석의 의지의 발현이라고 강조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절세의 위인의 비범한 예지와 정력적인 령도의 손길에 떠받들려 우리당 핵심골간육성의 원종장으로서의 면모를 완벽하게 갖춘 세계일류급의 정치사상학원, 당의 존위와 혁명의지가 최상의 경지에서 체현된 사회주의집권당의 가장 권위있는 혁명대학으로 그 위상 보란듯이 떨치는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
누구든지 여기에 와보면 우리 당과 혁명의 명맥이 어떻게 이어지는가, 그 절대적인 집권력과 령도력이 어떻게 영구화되는가 하는데 대한 명백한 대답을 찾을수 있고 앞으로도 당간부양성을 천사만사에 확고히 앞세워 주체혁명의 영원한 계승성과 불패성을 지켜내려는 조선로동당의 견결한 의지를 숭엄히 읽을수 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유서깊은 금수산지구의 명당자리에 일떠세워주신 혁명가양성의 최고전당이 있어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계승하여 새시대 당건설의 위대한 전성기를 열고 우리 당의 집권력과 령도력을 무궁창창한 미래에로 이어갈수 있는 확고한 담보가 마련되게 되였다.
크나큰 믿음을 담아 수여하신 조선로동당기발
지난 6월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가 창립 78돐을 맞으며 개교하던 그날 뜻깊은 개교식에 참석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성스러운 조선로동당기를 교장에게 직접 수여하시였다.
새시대를 대표하는 우리 당의 정치학원으로 거연히 일떠선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가 진짜배기핵심골간들, 김일성–
김정일주의정수분자들을 키워내는 자기의 중대하고도 성스러운 사명에 항상 충실할것을 바라시는 크나큰 기대, 우리 당의 영광스러운 계승을 담보하고 실현하는 성업에서 응당 전위에 서리라는 확고한 믿음이 그 성스러운 당기폭에 무겁게 실려있었다.
계승의 력사적위업은 당간부후비를 무장시키고 키우는 원종장에서부터 시작되고 이루어지며 당과 혁명의 양양한 미래를 지향하고 설계함에 있어서 최우선시되여야 할 사업은 당간부양성기지를 훌륭히 꾸리고 그 역할을 비상히 높이는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주체113(2024)년 5월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 준공식에서 하신 력사적인 연설 《창당리념과 정신에 충실한 새시대 당간부들을 키워내라》에서 오늘 우리모두는 당과 혁명의 장래운명에 있어 참으로 거대한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인 의식에 참가하였다고 하시며 위치상으로도 그 어디에 비할바가 없고 규모와 환경, 조건에서만이 아니라 건축미학적으로도 높은 수준을 겸비한 이 건축물이 바로 어떤 국가기관이나 과학기술연구기지가 아닌 정치사상학원, 사회주의집권당의 핵심골간들을 키워내는 당간부양성기지라는 점을 준공식에 참가한 일군들과 교육자들, 학생들부터가 다시금 깊이 음미해보아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시였다.
우리 당과 함께 장구하고도 영광스러운 길을 걸어오면서 쌓아올린 력사적공적으로 보나, 공인된 권위와 령도력을 지닌 조선로동당의 간부양성기지라는 명성으로 보나 그리고 교육혁명의 시대에 마땅히 선두에 서야 할 위치로 보나 중앙간부학교는 응당 대학우의 대학, 최고의 학교로 꾸려져야 하며 당간부양성의 원종장을 훌륭히 꾸리는것은 우리당 중진의 교대자들을 육성하는 당의 전망적발전문제 나아가서 혁명위업의 계승과 직결되는 중차대한 문제이라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이다.
우리 당이 자기의 백년대계를 확신성있게 내다보자면 당간부후비육성의 원종장사업을 변천하는 시대의 요구에 맞게 일신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에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주체111(2022)년 10월 17일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에 뜻깊은 령도의 자욱을 새기실 때에도 력사적인 기념강의 《새시대 우리 당건설방향과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의 임무에 대하여》를 하시면서 전당을 김일성–김정일주의화하기 위한 지난 10년간의 투쟁행정을 총화하시였고 정치건설, 조직건설, 사상건설, 규률건설, 작풍건설을 내용으로 하는 독창적인 새시대 5대당건설방향도 밝혀주시였으며 주체혁명의 새시대에 상응한 중앙간부학교의 사명과 임무에 대해서도 새롭게 밝혀주시였다.
새로 일떠서는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를 만점짜리 교육시설, 대학우의 대학으로 꾸려주시기 위해 몸소 건설현장을 찾으시여 부족점들도 하나하나 바로잡아주시였고 정치사상교육의 원종장답게 건축물과 교육시설, 설비에 이르기까지 모든것이 정책화되고 표본화되여야 주체사상학원이라고 말할수 있다고 하시며 사연깊은 전자현시판까지 보내주시고 현대적인 콤퓨터들도 일식으로 마련해주신 하늘같은 은정은 또 무슨 말로 다 전할수 있으랴.
조선로동당의 중견간부들을 키워내는 중앙간부학교의 공산주의적성격이 더 잘 살아나도록 하시기 위해 모든 강의실들에 붉은기를 세우도록 하시여 전교가 통채로 거폭의 붉은기가 되도록 하여주시고 당기, 당마크, 조선로동당 상징탑을 설치하는 문제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인 가르치심을 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정력적인 령도의 손길에 떠받들려 중앙간부학교는 주체사상학원의 혁명적성격을 더욱 뚜렷이 하게 되였다.
그토록 크나큰 심혈을 기울이시고 아낌없는 품을 들이시여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를 세계일류급의 정치학원으로 꾸려주시고 준공식에 몸소 참석하시여 력사적인 연설도 하시고 교직원들과 사랑과 믿음의 화폭도 남기시였으며 준공을 기념하는 성대한 공연무대도 마련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 사랑과 은정도 부족하신듯 개교식날 또다시 나오신 그이께서 이 성지에서 온넋과 피와 살을 붉은 일색으로 물들인 새시대 혁명인재들은 우리 당의 주력으로서 거창한 사회적변혁의 수레를 억세게 끌고나가게 될것이라고 하시며 성스러운 조선로동당기를 직접 수여하시던 그 력사의 화폭은 새시대 당건설의 휘황한 진로우에 길이 아로새겨지게 될것이다.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의 기대가 무겁게 실린 그 붉은 당기에서 절세의 위인의 한량없는 사랑과 은정, 크나큰 기대와 믿음을 더더욱 숭엄히 새겨안은 전체 교직원, 학생들은 당기폭의 한 부분인 붉은기를 손에 들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엄숙히 맹세다지였다.
위대한 김정은동지의 혁명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독창적인 새시대 5대당건설리론과 당사업실무에 정통하며 붉은기와 끝까지 운명을 함께 하는 붉은기정신의 체현자, 우리 당의 영광과 미래를 굳건히 담보해나가는 주체혁명의 기수가 되여 영원히 김일성–김정일주의위업과 당중앙의 령도에 충실하리라는것을.
창당의 리념과 정신으로 무장한 진짜배기혁명가가 되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 준공식에서 하신 력사적인 연설에서 창당의 리념과 정신으로 무장한 리상이 높고 신념이 투철하며 근면하고 열정적인 혁명가들을 키워내는것이 당의 미래를 가꾸는 학교의 근본사명이라는데 대하여 밝혀주시였다.여기에는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에서 학생들을 당창건위업을 완수한 1세대 혁명가들의 리상과 신념, 정신으로 무장한 진짜배기혁명가, 당의 정수분자들로 육성할데 대한 깊은 뜻이 담겨있다.
그 력사의 위업을 도맡아 수행할 세계일류급의 정치학원을 일떠세운것이 그리도 기쁘시여 뜻깊은 개교식의 그날 이제 여기서 우리 당건설과 활동의 큰 몫을 감당할 끌끌한 기둥감들, 정치와 경제, 문화와 국방분야의 중책을 맡길 우리 당의 중진들이 나오게 될것이라고 생각하니 당과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할수 있는 일중에 가장 가치가 큰 일을 해놓았다는 자부로 가슴이 후더워진다고 격정에 젖어 말씀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조선혁명을 가장 정의롭고 원대한 리상실현에로 이끌어나가는 우리 당의 무비의 향도력은 다름아닌 당간부진영의 능력과 질적수준에 기인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당건설의 현 단계와 전망적발전에 있어서, 당의 투쟁강령을 실현함에 있어서 가장 절박하고도 중핵적인 과제는 간부들의 당성, 혁명성, 인민성을 3대필수적기질로 철저히 확립하고 제고하는것이라고 하시며 당창건위업을 완수한 1세대 혁명가들의 리상과 신념, 정신으로 무장하는것을 간부들의 첫째가는 혁명과업으로 내세우시였다.
모든 일군들 특히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부터 당성, 혁명성단련의 용광로인 당학교에서 정기적으로 재교육을 받으며 정치사상적으로 끊임없이 단련수양하고 사업방법과 작풍을 부단히 혁신해나가는것을 전당강화에서 매우 의의있는 공정으로 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그 맨앞에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성원들을 세우시고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에서 재교육강습을 받는 그들의 첫 강의도 몸소 참관하시였다.
강의 전 과정을 주의깊게 청강하시며 학생들이 강의받는 방법, 학습방법을 개선하는 문제에 대하여서도 일일이 가르쳐주시였고 교원의 강의수준이 정말 높다고, 우리 당사상리론의 대변자다운 실력을 소유하였다고 높이 치하도 하시면서 학생들을 진정한 혁명가, 열렬한 애국자, 참된 인간으로서의 품격을 완벽하게 갖추도록 교육교양할데 대하여 간곡히 이르시던 그날의 화폭,
이 뜻깊은 교정에서 온넋과 피와 살을 붉은 일색으로 물들인 새시대 혁명인재들, 창당의 리상과 신념, 정신으로 무장한 진짜배기혁명가들을 키워내시기 위해 기울이신 절세의 위인의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어찌 다 헤아릴수 있으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그 다심한 보살피심과 현명한 령도의 손길따라 여기 조선로동당의 권위있는 정치학원에서 우리 당이 몇백년의 후사도 마음놓고 맡길수 있는 유능한 당일군, 능숙한 정치활동가들이 무성한 숲처럼 자라나 주체혁명위업을 충실히 받들어가게 되리라는것을 인민은 확신하고있다.
진정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는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를 우리당 핵심육성의 원종장으로서의 면모를 완벽하게 갖춘 세계일류급의 정치학원, 당의 존위와 혁명의지가 굳건히 체현된 권위있는 혁명대학으로 끊임없이 강화발전시키시는 위대한 스승이시고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
뜻깊은 당창건기념일을 앞둔 지금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의 전체 교직원, 학생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하늘같은 믿음과 기대를 생의 전부로 간직하고 우리 당의 양양한 전도를 위한 영예로운 교육사업과 학업에서 언제나 자랑찬 성과만을 이룩해나갈 불같은 열의에 넘쳐있다.
새시대 우리 당건설의 장엄한 새 전기를 펼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한 령도의 손길이 있기에 조선로동당 중앙간부학교는 당의 핵심골간, 계승자들을 키워내는 영광스러운 정치학원의 본령을 더욱 충실히 수행하며 전당강화와 주체혁명위업의 승리적전진을 위한 투쟁행정에서 특유의 무진한 위력을 백방으로 떨쳐나갈것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