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결속을 다그친다 -배천군에서 낟알털기 빠른 속도로 추진, 70%계선을 넘어섰다-
멸적의 의지를 만장약하고 당결정관철전에 더욱 박차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한알의 낟알도 허실하지 말고 말끔히 거두어들여야 합니다.》
배천군의 전야가 원쑤격멸의 의지로 부글부글 끓고있다.
평양의 하늘을 더럽힌 원쑤들을 단매에 쓸어버릴 결사의 각오 안고 군일군들과 농업근로자들, 지원자들이 화선을 지켜선 심정으로 낟알털기속도를 높이고있다.
군에서는 대중의 정신력을 최대로 분출시킬수 있도록 정치사업을 현실에 발을 붙이고 진공적으로 벌리고있다.
목숨보다 귀중한 우리의 국권과 존엄을 훼손하고 감히 짓밟으려는 원쑤들을 무자비하게 소탕할 의지를 안고 떨쳐나선 농업근로자들, 지원자들의 드높은 열의로 하여 지난 13일 하루동안에만도 탈곡량은 전날보다 1.3배이상 많아졌으며 군적인 낟알털기실적은 70%계선을 넘어섰다.
역구도농장, 방현농장의 농업근로자들이 분기해나섰다.
쌀로써 사회주의를 지키고 우리 혁명을 보위할 일념밑에 이들은 하루계획을 넘쳐 수행하고도 일손을 놓지 않았다.
농장들에서는 뜨락또르운전수들사이의 경쟁을 조직하여 일정계획을 드팀없이 수행하도록 하였다.운전수들은 끓어넘치는 분노와 복수의 열기로 벼단운반을 다그쳤다.그리하여 농장들이 군적으로 제일먼저 낟알털기를 결속하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
추정, 화일농장의 농업근로자들도 전세대 애국농민들의 투쟁정신으로 성실한 땀을 다 바쳐 낟알털기를 끝냈다.
우리 공화국의 위상을 가리워보려고 치졸하게 놀아댄 괴뢰한국것들에게 멸적의 불소나기를 퍼붓는 심정으로 탈곡기마다 벼단들을 련속 물리고있는 조옥희농장, 수복농장의 농업근로자들, 우리의 존엄을 건드린 괴뢰한국의 망나니무리를 한놈도 용서치 말고 명줄을 끊어버리자고 하면서 산악같이 일떠서서 매일 계획을 넘쳐 수행하고있는 운교농장의 농업근로자들.
화산농장을 비롯한 다른 농장의 농업근로자들도 천추에 용납 못할 짓거리를 자행한 괴뢰한국의 인간쓰레기들을 쓸어버리는 심정으로 올해 농사결속을 위한 투쟁에서 계속혁신의 불길을 지펴올리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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