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0月 28th, 2024

지방발전의 새시대와 더불어 백배해지는 사회주의신념

2024년 10월 28일《로동신문》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신심드높이 나아가는 우리 인민의 전진을 가로막을 힘은 세상에 없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대중중심의 우리식 사회주의는 인민대중이 국가와 사회의 주인으로 되고 국가와 사회의 모든것이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는 참다운 사회주의이며 우리 인민의 생명으로, 생활로 깊이 뿌리내린 불패의 사회주의이다.》

지방이 변하는 새시대와 더불어 내 조국의 모습이 하루가 다르게 달라지고있다.

우리 당의 웅대한 지방발전전략에 따라 전국도처에서 현대적인 농촌살림집들이 매일과 같이 일떠서고 20개 시, 군에서 지방공업공장들이 완공의 날을 마중가고있으며 바다를 낀 시, 군들에서 양식기지를 전개하기 위한 사업도 활기를 띠고 진행되고있다.

매일같이 펼쳐지는 천지개벽의 그 모든 성과들은 참으로 소중하다.그러나 지방발전의 새시대와 더불어 사회주의에 대한 우리 인민의 신념이 더욱 백배해지는것은 그 무엇에도 비할바없이 귀중한것이다.

고마운 사회주의제도를 떠나 우리는 순간도 못산다.우리의 생활이고 생명이며 미래인 사회주의를 지키고 빛내이는 길에 몸과 마음 다 바쳐가리라.

지방이 변하는 새시대에 더욱 강렬하게 분출되고있는 이 철석의 신념, 진정 그것은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부흥장성의 새 전기를 펼칠수 있게 하는 강위력한 힘이다.

사회주의, 조용히 불러만 보아도 눈굽은 쩌릿이 젖어들고 가슴엔 봄날의 해빛같은 따스함이 소리없이 스며든다.

우리의 사회주의는 결코 책에 씌여진 글줄이나 격동적인 선동연설의 문구가 아니다.어머니의 품에서처럼 스스럼없이, 온몸으로 느낄수 있는 우리 당의 후더운 숨결이고 그 체취이다.

우리 당의 《지방발전 20×10 정책》!

돌이켜보면 지구상에 국가가 생겨 장구한 세월이 흘렀지만 어느 시대, 어느 나라에서 지방을 급진적으로 발전시킬수 있는 이렇듯 웅대한 강령을 내놓고 그 실현을 위해 투쟁한 례가 있었던가.

이것은 이 땅에 태를 묻은 사람이라면 수도에서 살든 지방에서 살든, 도시에서 살든 산골마을에서 살든 똑같이 국가의 사회주의시책속에서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누리도록 하기 위하여 투쟁하고있는 우리 당만이 펼칠수 있는 자랑찬 현실이다.

문명한 사회주의국가를 지향하고 건설하려면 중앙에서 지방으로 내려가면서 발전시킬것이 아니라 지방부터 발전시킴으로써 지방인민들이 먼저 세계적인 문명의 향유자로 되게 하여야 한다는것이 우리 당의 뜻이다.

하기에 아직은 어려운것이 많은 속에서도 더욱 완강하게, 광범위하게 진척시켜나가는 지방발전을 위한 거창한 사업들을 직접 목격하며 휘황할 래일을 확신하는 우리 인민의 마음은 그 얼마나 세찬 격정으로 설레이고있는것인가.

《오늘도 우리 우시군인민들의 가슴속에는 멀고 험한 조골령에 오르시여 산간지대 인민들의 새 생활을 꽃피울수 있는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던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자애로운 영상이 소중히 간직되여있습니다.경애하는 원수님의 사랑속에 현대적인 경공업공장들과 함께 병원과 량곡관리시설, 종합적인 문화생활중심까지 건설되면 우리 군은 나라적으로 제일 잘사는 군이 될것입니다.》

《사랑을 받기만 하고 그에 보답하지 못한다면 그게 무슨 인간이겠습니까.지방이 변하는 새시대에 나의 땀도, 가정의 모든것도 사심없이 바쳐 우리식 사회주의를 더욱 빛내여가는 길에 적으나마 이바지하겠습니다.》

무한한 희열과 신심에 넘친 그 목소리들을 들을수록 생각이 깊어진다.

지금으로부터 3년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산간문화도시의 훌륭한 표준, 리상적인 본보기지방도시로 전변된 삼지연시를 찾으시여 삼지연시건설은 지방인민들을 문명한 물질문화생활에로 도약시키기 위한 하나의 새로운 혁명의 출발점으로 된다고 말씀하시였다.

그때까지만 해도 우리 인민은 그이의 말씀에 얼마나 심원한 의미와 원대한 구상이 담겨져있었는가를 다는 알수 없었다.그러나 지금 우리는 실지 눈앞의 현실로 목격하고있다.

온 나라 곳곳에 지상락원을 일떠세우시기 위해, 지방인민들을 행복과 문명의 제일가는 향유자로 만드시기 위해 《지방발전 20×10 정책》실현과 관련한 회의들을 련이어 조직해주시고 흙먼지날리는 건설장에, 바다길에 끝없는 위민헌신의 자욱을 새겨가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지방진흥의 력사적위업이야말로 정말 고생은 커도 자부할만한 혁명사업이라는 그이의 숭고한 뜻과 의지에 떠받들려 어디 가나 행복의 창조물들이 우후죽순처럼 솟아오르고 온 나라가 천지개벽의 노래로 들끓고있는것과 동시에 우리 국가, 우리 제도가 제일이라는 인민의 긍지와 자부심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있다.

사회주의에 대한 신념, 그것은 오랜 세월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 자리잡은 고마운 제도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운명의 전부와도 같은 그 품을 억척으로 지키고 대를 이어 빛내여가려는 불같은 의지의 분출이다.

우리 인민은 이 억센 신념으로 력사의 준엄한 고비들과 모진 고난들을 뚫고헤쳤으며 그 나날 사회주의는 우리의 생명으로, 생활로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가슴마다에 더 깊이 자리잡았다.

세기와 세기를 이어오며 우리 인민의 마음속에 굳게 간직된 이 절대불변의 신념은 지금 우리 당이 펼쳐준 지방발전의 새시대와 더불어 천백배로 더욱 굳세여지고있다.

하기에 수많은 사람들이 당의 구상에 자신의 리상과 포부를 따라세워 《지방발전 20×10 정책》실행에 몸과 마음을 다 바치고있으며 이것은 오늘날 하나의 시대적흐름으로, 전사회적인 기풍으로 되고있다.

얼마전 남포시의 많은 청년들이 지방공업공장들과 원료기지들에 탄원해나섰고 평성시안의 수백명 일군들과 근로자들, 녀맹원들도 지방발전정책실행의 전구들로 자원진출한것을 비롯하여 전국적으로 그 수는 날을 따라 늘어나고있다.

이런 아름다운 인간들속에는 성천군원료기지사업소에 진출한 녀성근로자들도 있다.집에서 멀리 떨어진 작업현장에 다니느라 새벽별을 이고 출근했다가 늦은저녁에야 퇴근길에 오르군 하는 그들을 보며 마을사람들이 일이 힘들지 않은가고 물은적이 있었다.

그때 그들은 이렇게 말했다.우리가 땀흘려 일하는것만큼 지방공업공장들이 만부하로 돌게 되고 고향사람들이 잘살게 된다고 생각하니 아무리 힘들어도 마음은 즐겁기만 하다고.

어찌 그들뿐이겠는가.지방공업공장건설과 농촌살림집건설에 필요한 자재를 보장하기 위해 낮과 밤이 따로없이 분투하고있는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를 비롯한 각지의 로동계급과 당의 지방발전정책을 받드는 길에 애국의 지성을 아낌없이 바치고있는 내각과 성, 중앙기관 일군들, 각지의 평범한 공민들…

이렇듯 자기들의 구슬땀으로 행복의 열매들을 더 많이 거두어들여 고향의 전변, 조국번영의 래일을 안아오려는 불같은 향토애, 조국애야말로 사회주의에 대한 투철한 신념의 발현이며 지방이 몰라보게 발전할 래일을 하루빨리 앞당겨올수 있게 하는 가장 힘있는 동력이 아니겠는가.

위대한 당의 령도아래 희한하고 현대적인 새 마을, 새 공장들이 수풀처럼 일떠서는것과 동시에 온 나라 인민들모두가 충성과 애국의 열망으로 가슴끓이는 아름다운 인간들로 성장하고있다.참으로 거창한 변혁의 이 세월에 《애국으로 단결하자!》는 구호는 우리 인민들의 확고한 인생관으로, 실생활로 되고있다.

그렇다.우리의 행복이고 긍지이며 미래인 사회주의를 더 굳건히 지키고 빛내이려는 우리 인민의 신념은 지방발전의 새시대와 더불어 백배해지고있다.

이 땅에 태를 묻은 사람이라면 그가 누구이든, 어디에서 살든 다같이 잘살고 문명한 생활을 누리도록 해주는 고마운 그 품을 위해 피와 땀을 아끼랴, 그 무엇을 서슴으랴.

이 억척의 신념을 안고 지방변혁의 대업을 이룩하기 위한 10년혁명의 승전포성을 힘차게 울리려는 온 나라 인민의 배심은 든든하고 기세는 충천하다.

모두다 지방발전의 새시대를 열어나가는 우리 당의 숭고한 의도를 한마음한뜻으로 받들어 번영할 미래에로 더욱 힘차게 용진해나가자.경애하는 총비서동지만을 굳게 믿고 그이의 위대한 령도따라 신심드높이 나아가는 우리 인민의 전진을 가로막을 힘은 이 세상에 없다.(전문 보기)

 

[Korea Info]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2024년 10월 28일《조선중앙통신》

 

서울시상공에 정체불명의 무인기가 출현하였으며 윤괴뢰를 비난하는 삐라가 살포되였다.

우리 군부나 개별단체 또는 그 어떤 개인이 무인기를 날린 사실은 없으며 확인해줄수 없고 대꾸할 가치도 없다.

가정된 상황이다.

나는 이러한 상황에서 더러운 서울의 들개무리들이 어떻게 게거품을 물고 짖어대는지 딱 한번은 보고싶다.

세상도 궁금해할것이다.

 

2024년 10월 28일

평 양

(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대변인  대한민국발 무인기에 의한 엄중한 주권침해도발사건의 최종조사결과 발표

2024년 10월 28일《로동신문》

 

적무인기비행계획자리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대변인은 10월 27일 우리 수도권령역에서 발견된 대한민국발 무인기의 리륙지점과 침입경로, 침입목적을 확증한 주권침해도발사건의 최종조사결과를 발표하였다.

대변인이 밝힌데 의하면 세계가 공인하는 군사적수단인 무인기에 의한 중대주권침해도발사건의 진상을 과학적으로 철저히 규명할데 대한 우리 공화국정부의 지시에 따라 국방성과 국가보위성을 비롯한 해당 전문기관들이 망라된 련합조사그루빠는 추락된 적무인기잔해에서 비행조종모듈을 완전분해하고 비행계획 및 비행리력자료들을 전면적으로 분석하였다.

련합조사그루빠가 진행한 적무인기의 비행조종프로그람에 대한 분석결과 무인기를 우리 국가의 수도상공에까지 불법침입시킨 사건의 책임을 집요하게 회피해온 한국군사깡패들의 가장 저렬하고 파렴치한 도발적정체가 추호도 변명할 여지없이 립증되였다.

수집된 증거자료들에는 2023년 6월 5일부터 2024년 10월 8일사이에 작성된 238개의 비행계획 및 비행리력들이 있으며 그중에서 10월 8일의 자료를 제외한 나머지자료들은 모두 한국의 령역내에서 비행한 자료들이다.

비행조종프로그람을 분석한데 의하면 비행계획을 작성할 때 정치선동오물살포계획도 작성하게 되여있으며 살포계획에 반영된 위치에 도달하면 비행조종모듈은 살포기구에 전기적신호를 주게 되여있다.

10월 8일 우리 나라에 침입하였다가 추락된 적무인기의 비행자료번호를 분석하였다.

적무인기에는 정치선동오물살포계획과 살포한 리력이 정확히 기록되여있다.

10월 8일 23시 25분 30초 백령도에서 리륙하여 우리 공화국의 령공에 침범한 한국군사깡패들의 무인기는 황해남도 장연군과 초도주변의 해상을 지나 남조압도주변 해상까지 비행하다가 변침하여 남포시 천리마구역상공을 거쳐 우리 수도상공에 침입하였다는것이 해명되였다.

적무인기는 10월 9일 1시 32분 8초 외무성청사와 지하철도 승리역사이 상공에, 1시 35분 11초 국방성청사상공에 정치선동오물을 살포하였다.

확정된 객관적이며 과학적인 증거자료들은 수거된 무인기의 침입목적이 반공화국정치선동오물살포이며 적대적주권침해도발행위의 주체, 그 시행자가 명백히 괴뢰한국군부깡패들이라는것을 폭로하고있다.

국방성 대변인은 인내의 한계선을 넘어선 대한민국군사깡패들의 위험천만하고 무분별한 정치군사적도발행위에 대한 최후의 경고는 이미 내려졌다고 재삼 강조하였다.

가장 저질적이며 악의적인 불량배국가 대한민국을 포박하고있는 상전에 대한 맹신과 극도의 도전적악습으로 인해 우리 공화국에 대한 주권침해행위가 재발하는 경우 모든 화난의 근원지, 도발의 원점은 우리의 가혹한 공세적행동에 의해 영영 사라지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적무인기가 10월 8일에 실지 비행한 자리길

 

적무인기에 기록된 10월 8일 비행리력

 

적무인기에 기록된 10월 8일 비행리력

 

적무인기가 정치선동오물을 살포한 리력

 

[Korea Info]

 

《전쟁정권 끌어내리자!》,《분노가 치솟는다, 윤석열을 탄핵하라!》, 《국민의 힘으로 윤석열을 몰아내자!》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제112차 초불집회와 시위 전개, 언론탄압책동에 강력히 항의-

2024년 10월 28일《로동신문》

 

 

괴뢰한국에서 미국의 패권정책실현에 편승하여 반공화국전쟁책동에 광분하고있는 윤석열괴뢰정권을 탄핵시키기 위한 대중적인 항의투쟁이 계속 확대강화되고있다.

26일 서울에서 《탄핵이 평화다! 탄핵이 민주다!》는 주제로 제112차 초불집회와 시위가 전개되였다.

초불집회와 시위에 참가한 광범한 군중은 《이대로는 전쟁난다!》, 《불안해서 못살겠다, 전쟁정권 끌어내리자!》, 《국민의 힘으로 윤석열을 몰아내자!》 등의 구호들을 웨치며 전쟁광, 파쑈독재광인 윤석열괴뢰에 대한 치솟는 분노와 저주를 터뜨렸다.

그들은 윤석열이 미국과 일본은 물론 다른 세력들까지 끌어들여 전쟁연습소동을 끊임없이 일으키며 한국땅을 외세의 롱락물로, 전쟁터로 전락시켰다고 성토하였다.

외세와의 전쟁불장난도 모자라 국민을 반대하여 파쑈탄압소동에 매달리고있다고 하면서 그들은 윤석열이야말로 집권유지를 위해서라면 국민을 전쟁의 함정에 밀어넣는짓도 서슴지 않는 살인악마이라고 폭로단죄하였다.

그들은 윤석열이 자기와 녀편네의 범죄행적을 가리우는데만 골몰하면서 집권위기로부터의 탈출을 위해 전쟁을 택하고있다고 까밝히고 윤석열이 권력의 자리에 오래 앉아있을수록 국민의 생명은 위태로와질것이다, 당장 탄핵해야 한다, 탄핵이 평화다, 전쟁광 윤석열을 반드시 탄핵하고 평화를 지켜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초불집회에서는 집권내내 권력유지에 급급하며 국민을 무시, 학대하고 전쟁과 대결만을 추구해온 윤건희탄핵을 위해 각계가 함께 투쟁해나갈것을 호소하는 격문이 랑독되였다.

집회참가자들은 《탄핵이 평화다!》, 《탄핵이 민주다!》, 《전쟁폭군, 비리왕초 윤건희를 타도하자!》, 《분노가 치솟는다, 윤석열을 탄핵하라!》는 선전물들을 들고 《전쟁조장, 계엄음모 윤석열을 탄핵하자!》, 《사기군들이 판치는 윤건희정권 몰아내자!》, 《범죄중독, 비선실세 김건희를 구속하라!》, 《위기탈출용 공안탄압 윤석열을 끌어내리자!》 등의 구호들을 웨치면서 서울일대를 행진하였다.

윤석열괴뢰패당의 살인악정의 산물인 리태원참사가 빚어진지 2년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열린 추모집회장에 이르러 행진참가자들은 《탄핵이 추모다, 윤석열을 탄핵하자!》, 《탄핵이 진상규명이다, 윤석열을 탄핵하라!》, 《탄핵이 책임자처벌이다, 윤석열을 탄핵하라!》, 《리태원참사 진상규명하고 책임자를 처벌하라!》고 웨치며 온갖 악의 근원인 윤석열이 탄핵될 때까지 투쟁을 멈추지 않을 의지를 과시하였다.

앞서 서울의 곳곳에서 전쟁반대, 윤건희심판집회들이 있었다.

집회들에서 발언자들은 윤석열의 전쟁도발책동으로 하여 군사적충돌위기가 급속히 격화되고있는데 대해 규탄하고 전쟁을 부르는 윤석열을 탄핵시키는것이 가장 시급한 비상대책이라고 주장하였다.

김건희의 부정부패행위에 대해서도 윤석열이 검찰을 앞세워 범죄를 덮어버리고있는데 대해 폭로하고 이것은 직권람용이며 그 자체가 수사대상이라고 하면서 그들은 윤석열탄핵, 김건희특검을 요구하였다.

이날 전라북도에서는 윤석열괴뢰탄핵을 위한 선거자집회가 진행되였다.

집회장은 《명령한다! 윤석열을 즉시 탄핵하라!》, 《국회는 윤석열탄핵소추안을 발의하라!》, 《윤석열을 탄핵하라! 김건희를 구속하라!》, 《초불이여 세차게 타오르라!》 등의 힘찬 함성으로 들끓었다.

집회참가자들은 전라북도지역 국회의원들에게 보내는 《윤석열탄핵소추안발의 국민명령서》를 통해 윤석열은 김건희의 방탄과 자기의 사리사욕을 위해 권력을 총동원하고있다, 심지어 통치위기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국민의 생명을 가지고 전쟁을 추구하고있다, 이대로 간다면 한국이 망하는것은 시간문제이다고 절규하였다.

그들은 윤석열을 탄핵하는것이 국민의 뜻이며 민심을 외면한다면 국회의원들도 심판의 대상으로 될수밖에 없다고 경고하면서 국민의 힘으로 윤석열을 반드시 권력의 자리에서 끌어내려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한편 날로 고조되는 탄핵민심에 위구를 느낀 윤석열괴뢰패당이 대대적인 언론탄압에 열을 올리고있는데 대해 여러 단체와 괴뢰정당들이 일제히 항의성명과 론평들을 발표하였다.

대학생진보련합은 윤석열패당이 각계의 초불투쟁소식을 적극적으로 보도한 《자주시보》에 대한 탄압소동을 벌려놓은데 대해 규탄하고 이것은 독재정권의 전형적인 행보이며 보도활동을 위축시켜 초불투쟁을 방해하자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까밝혔다.

초불행동은 윤석열패당이 《자주시보》를 탄압하며 살벌한 공포분위기를 조성하는것은 곧 초불투쟁에 대한 탄압이라고 하면서 국민들은 윤석열의 위기탈출을 위한 권모술수를 다 꿰뚫고있다, 탄핵의 시간이 다가왔다고 밝혔다.

국민주권련대는 윤석열패당이 국민들의 뜨거운 탄핵열기를 생동하게 보도한 《자주시보》를 《룡와대의 눈에 든 가시》처럼 여기며 탄압을 감행하였다고 지탄하고 그러나 아무리 기를 쓰고 언론을 탄압해도 윤석열탄핵을 바라는 국민의 열망은 막을수 없다고 주장하였다.

국민주권당도 윤석열패당이 노리는것은 초불투쟁에 대한 탄압이라고 하면서 그러나 소용이 없다, 국민들은 초불을 더 높이, 더 거세게 들고 윤석열정권을 끝장낼것이다고 강조하였다.

민중민주당 대변인은 언론의 자유를 마구 유린하며 파쑈광풍을 일으키고 전쟁을 도발하려고 날뛰는 윤석열패당을 그대로 두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더욱 위태롭게 될것이라고 하면서 각계가 련대하여 탄핵투쟁을 힘차게 벌려나갈것을 호소하였다.

괴뢰언론들과 많은 단체들이 공안탄압은 파멸의 위기에 내몰린 파쑈정권의 단말마적인 발악의 표현이라는데 대해 언급하고 윤석열탄핵은 이미 대세이다, 윤석열패당이 아무리 탄압으로 초불투쟁을 위축, 분렬시키려고 하여도 그것은 오히려 붙는 불에 기름을 끼얹는 격이다, 탄핵의 초불은 더 활활 타오를것이고 국민은 올해안에 반드시 윤석열을 탄핵할것이다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24年10月
« 9月   11月 »
 123456
78910111213
14151617181920
21222324252627
28293031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