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2月 10th, 2025
전면적진흥의 확대고조를 위한 새년도 지방건설의 힘찬 보무 -《지방발전 20×10 정책》 룡강군 지방공업공장과 병원건설착공식 지역인민들의 비상한 관심과 격동속에 진행-
지방의 백년대계이자 우리 국가의 백년미래이고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도라는 가장 인민적인 국가발전관을 명확한 리정과 완벽한 실천으로 립증해나가는 조선로동당의 혁명의지와 드팀없는 결행력을 과시하며 새년도 지방건설이 본격적으로 전개되고있다.
사회주의리상실현의 창창한 미래에 대한 충천한 신심을 배가해주며 《지방발전 20×10 정책》 룡강군 지방공업공장과 병원건설착공식이 9일에 진행되였다.
새시대 문명발전과 변혁상을 선보이는 지방진흥의 경이적인 첫 실체들과 더불어 우리 위업의 진리성과 눈부신 전도에 대한 락관이 전인민적인 사상감정으로 비상히 승화되는 속에 올해 전국의 20개 시, 군에서 련이어 시작될 지방공업공장과 필수대상건설착공식들은 2025년을 조국청사에 특기할 계속적인 성공과 위대한 전환의 해로 빛내이기 위해 분기한 총진군대오의 투쟁기세를 격양시켜주는 거창한 새 전변의 발화로 된다.
지방발전의 새로운 실체가 일떠서게 될 룡강군 읍지구는 전면적진흥의 대업을 가속화하기 위한 의의깊은 올해에 지방혁명의 전초에서 인민에 대한 우리 당의 열화같은 진정과 웅대한 구상을 영용하고 줄기찬 로력투쟁으로 받들어나갈 군인건설자들의 전투적기세와 자기 고장의 문명부흥을 예고하는 착공의 시각을 그려온 근로자들의 환희로 설레이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총리인 박태성동지를 비롯한 당과 정부, 군부의 간부들과 건설에 동원된 인민군군인들, 남포시와 룡강군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착공식에 참가하였다.
내각총리 박태성동지가 착공사를 하였다.
총리동지는 사랑하는 조국의 한 부분이고 소중한 사람들이 사는 고장들에 해마다 훌륭한 재부들을 일떠세우는것은 참으로 보람차고 영광스러운 일이라고 하면서 이제 몇달후이면 이 자리에도 현대적인 경공업공장들과 보건시설이 일떠설것이고 온 나라를 들썩하게 할 준공의 장관들이 또다시 펼쳐질것이며 년년이 이어지는 지방변천의 흐름속에서 우리 국가의 전진이 더욱 억세여지고 우리가 리상하는 사회는 더 가까이 다가서게 될것이라고 말하였다.
오늘의 착공식은 당년의 건설을 선포하는 의식이지만 여기서 내다보는 미래의 변혁상은 한해에만 머무르지 않으며 이 땅에서 우리 힘으로 얼마든지 우리 생활을 개변할수 있다는 자신심 또한 비할바없이 충천하다고 하면서 불과 1년만에 이렇듯 자기 위업에 대한 확고한 신심을 가지게 된것은 당정책을 열렬히 지지하고 견결히 관철해온 군인건설자들과 근로자들의 헌신적인 투쟁의 결과이라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우리 당과 정부의 새로운 지방발전정책이 실행된 지난해에 전국각지에 동시에 일떠선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은 우리가 달성한 커다란 성과의 실제적인 증시로 되며 모든 건설대상과제들을 완벽한 질적수준을 보장하면서도 초기의 목표대로 당해년도에 어김없이 집행한것은 당당히 자부할만한 결실이라고 강조하였다.
결코 쉽지 않은 조건에서 우리당 지방발전정책은 반드시 현실로 전환되는 과학이고 실천이라는것을 명백히 확증하며 일떠선 지방발전의 고귀한 결실들은 인민들에게 우리 국가, 우리 제도에 대한 자부심과 충천한 신심을 배가해주고 자기 고장을 잘 꾸려나갈 비등된 열의를 더해주었으며 이같은 전인민적인 사상의지는 앞으로의 지방발전사업들이 더욱 기세차게 전개될수 있게 하는 관건적인 동력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지방공업을 선진적인 토대우에서 재건하는것이 지방인민들의 세기적숙원을 실현하는 동시에 나라의 경제를 들어올리고 국가사업전반에서 변화와 혁신을 일으키는 거창하고도 심오한 혁명으로 된다는것이 첫해의 값진 성과들을 통하여 우리가 다시금 갖게 되는 확신이라고 지적하였다.
그는 반드시 달성해야 하고 또한 비상한 분발을 요하는 방대한 혁명과업이 우리앞에 나서고있다고 하면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결정에 따라 지방발전정책이 더욱 확대집행되는 새로운 단계에 들어선 올해에 룡강군에서도 지방공업공장건설과 함께 시범적인 병원건설이 동시에 진행되게 되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구상에 따라 진행되는 현대적인 시, 군병원건설은 지방인민들의 생명안전과 관련되는 매우 중요한 문제로서 한시도 미룰수 없는 중대사이며 지방의 전면적이고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필수적인 사업이라고 그는 지적하였다.
수행해야 할 투쟁과업은 무겁고 방대하지만 인민들과 약속한 대상건설은 절대로 드틸수 없으며 지난해보다 더 훌륭한 성과로써 새시대 지방발전의 전도를 튼튼히 닦아야 한다는것이 김정은동지의 뜻이라고 하면서 그는 군인건설자들이 시공의 질을 첫째가는 기준으로 삼고 공사의 전 과정을 이에 지향시키며 특히 공정과 순차, 시공의 모든 요소들이 보건위생학적으로, 건축학적으로 매우 높은 질적요구를 제기하는 병원건설에서 책임적이며 깐진 일본새를 발휘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그는 도, 시, 군들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자기 고향과 일터를 사랑하고 개변시켜나가겠다는 비상한 각오를 가지고 경쟁적인 발전환경이 조성되는데 맞게 자기 지역발전을 위한 전망계획을 바로세우며 실속있게 집행해나가야 한다고 말하였다.
총리동지는 가장 정의롭고 성스러운 사명이, 더없이 숭고하고 중대한 자각이 새시대 지방진흥의 력사적인 투쟁을 더욱 재촉하고있다고 하면서 온 나라 인민의 행복한 웃음을 위하여, 길이 흥성이고 번영할 사랑하는 조국의 래일을 위하여 지방중흥의 고귀한 성과들을 줄기차게 창조해나가자고 호소하였다.
건설착공을 선포하는 발파가 진행되였다.
룡강군만이 아닌 전국도처에 환희롭게 도래할 새 문명, 새 생활을 예고하는 폭음이 장쾌하게 울려퍼졌다.
혁명에서 더 거창한 새 혁명에로, 한 단계의 발전에서 더 혁신적인 경지에로, 방대한 창조투쟁에서 보다 확대증가된 목표점령에로 부르는 진군의 메아리와 더불어 격정의 함성이 터져올랐다.
《지방발전 20×10 정책》 룡강군 지방공업공장과 병원건설착공식은 인민의 대경사, 인민의 넘치는 웃음으로 시작된 2025년에 력사가 떠밀고 인민이 환호하는 세기적위업을 더욱 견결하게 추진함으로써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의 새 국면을 가급적으로 확대하고 국가부흥의 가장 리상적이며 공고한 초석을 활기차게 다져나가려는 조선로동당의 강용한 개척과 창조의 힘찬 보무로 된다.(전문 보기)
자랑도 많은 강원도에 나날이 늘어나는 번영의 재부 -당의 은덕으로 이천군에 지방공업공장들이 새로 일떠섰다-
인민의 권익을 최우선, 절대시하며 인민의 밝은 웃음을 국력평가의 기준으로 내세우는 어머니당의 뜨거운 진정과 사랑이 지방인민들의 삶과 부흥의 터전들에 따스히 스며들어 온 나라에 중흥의 봄기운, 아름다운 생활의 약동이 차넘치는 속에 이천군에도 복받은 인민의 기쁨이 꽃펴났다.
강원도의 벽촌고장 김화군의 천지개벽과 더불어 지방이 변하고 흥성이는 시대의 선경을 펼쳐주시고 철령아래 과수고장에 이어 이천군에도 인민이 반기고 환호하는 변혁의 눈부신 실체를 일떠세워주신 자애로운 어버이의 은덕이 너무 고마와 도안의 인민들 누구나 격정을 금치 못하며 지방공업공장들의 준공을 일대 경사로 또다시 경축하였다.
인민을 위한 로동당의 정책아래 나날이 진흥하는 강원도의 자랑을 더해주며 9일 이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이 성대히 진행되였다.
준공식장은 어머니당이 인민의 꿈과 리상을 현실로 펼쳐가는 행복의 세월이 가져다준 뜻깊은 경사의 날을 맞이한 도와 군안의 일군, 근로자들과 군인건설자들의 환희로 설레이였다.
준공식에서는 도당위원회 책임비서 백성국동지가 준공사를 하였다.
연설자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랑과 은정속에 김화군에 지방공업공장들이 희한하게 일떠섰다는 소식에 접하던 감격의 그날이 어제만 같은데 오늘은 이천군에서도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의 준공을 성대히 경축하게 된다고 하면서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상징하는 이 거창한 전변은 오직 인민의 위대한 어버이께서만이 안아오실수 있는 력사의 기적이라고 강조하였다.
지방인민들의 생활을 결정적으로 향상시키고 전국의 동시적이며 균형적인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의 심혈과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애민헌신의 세계에 떠받들려 이제는 이천군인민들이 자기 고장에서 자기 손으로 행복의 열매를 주렁지우며 더 밝고 윤택한 미래를 안아올수 있게 되였다고 그는 긍지에 넘쳐 말하였다.
그는 이천군에 마련된 부흥의 재부들은 군내 주민들의 생활을 적극 도모하고 지역특색의 발전근간을 보다 확실하게 세울수 있게 하는 귀중한 밑천이라고 하면서 인민의 세기적숙망을 풀어주시려 끝없는 헌신과 로고를 바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도와 군안의 전체 인민들의 한결같은 마음을 담아 가장 뜨거운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리였다.
새로 일떠선 지방공업공장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인민을 끝없이 위하는 우리 당의 숙원이 떠올린 영광의 일터에서 일한다는 긍지와 영예를 소중히 간직하고 제품들마다에 깨끗한 량심과 뜨거운 정성이 깃들게 하여야 할것이라고 그는 말하였다.
그는 지방의 변천을 위해 영예로운 보무를 이어가는 건설련대 지휘관, 병사들이 새로운 전구에서도 당의 권위를 백방으로 수호하며 인민의 복리증진과 더불어 길이 빛날 혁혁한 건설성과들을 줄기차게 안아오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연설자는 도안의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위대한 당중앙의 현명한 령도가 있기에 새시대 지방공업혁명의 승리는 확정적이라는 굳은 믿음을 간직하고 더욱 열심히 일해나갈것을 호소하면서 번영과 행복의 소중한 재부들과 함께 아름다운 삶을 개척해나갈 이천군인민들을 열렬히 축하하였다.
이천군당위원회 책임비서 안철민동지가 토론하였다.
그는 새시대 지방발전사에 긍지높은 첫 페지를 아로새기며 솟아난 새 공장들은 지방인민들의 생활향상에 각별한 관심을 돌리시며 주실수 있는 온갖 은정을 다 베풀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이 낳은 고귀한 결실이라고 말하였다.
지역특색의 경제적자원과 잠재력을 최대한 유용하고 효과적으로 개발, 리용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며 기초식품과 소비품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하여 당정책의 정당성이 인민들의 문명하고 유족한 물질문화생활로 발양되도록 할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그는 군안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지방공업공장건설에서 발휘된 군인건설자들의 투쟁정신과 일본새를 따라배워 일터마다에서 눈부신 기적과 위훈을 창조함으로써 당창건 80돐이 되는 올해를 위대한 승리와 전변의 해로 빛내이는데 이바지하여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우리당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의 고귀한 응결체로 솟아오른 부흥의 재부, 지역경제의 활기찬 발전과 인민들의 복리증진에 커다란 기여를 하게 될 새 공장들의 탄생을 경축하는 기쁨과 환희가 우렁찬 박수갈채와 격정의 환호로 터져오르는 속에 새 일터의 주인들이 준공테프를 끊었다.
준공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새로 일떠선 공장들을 돌아보았다.
보면 볼수록 희한하고 멋들어진 공장이 자기들의 고장에도 솟아난 꿈 아닌 현실, 지역의 원료와 자원에 의거하여 만든 갖가지 기초식품들과 생활용품들, 질좋고 맵시있는 피복제품들이 생산되는 광경은 주민들의 경탄을 자아냈다.
식료공장과 일용품공장에 무둑히 쌓여있는 제품들을 마주한 군안의 남녀로소모두의 얼굴마다에 웃음꽃이 피여났다.
이천군에 태를 묻고 살아오면서도 오늘과 같은 경사는 처음이라고 감격을 금치 못하는 로인들과 가정용품들이 정말 쓸모있고 색갈도 문양도 고와서 중앙제품들 못지 않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는 녀인들이며 여러가지 피복제품을 입어보며 옷맵시를 부리는 청춘남녀들, 아이들의 밝고 명랑한 모습들이 어우러지는 속에 누구나 시간가는줄 몰랐다.
로동당의 은덕으로 부럼없는 생활의 향유자가 된 기쁨에 넘쳐 이천군의 주민들이 터치는 고마움의 목소리들은 그대로 당의 품을 어머니라 부르며 따르는 인민의 진정이고 우리 당에 대한 가장 열렬한 칭송이였다.
현대적이며 문화적인 새 일터에서 로동의 보람을 꽃피우게 된 지방공업공장들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공장에서 생산한 제품들을 소중히 안아보며 좋아하는 인민들을 바라보니 정말이지 더더욱 소중하게만 느껴지는 우리의 일터이다, 당의 뜻대로 일을 잘하여 주민들의 생활향상에 실질적인 기여를 해나가겠다고 격동된 심정들을 터놓았다.
인민의 마음속에 간직된 소망과 소원이 그대로 당의 로선과 정책이 되고 눈부신 현실로 꽃펴나는 참다운 인민의 세상,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조국에서 복받은 삶을 누려가는 자부와 긍지를 담은 노래소리가 랑랑히 울려퍼지고 흥겨운 춤판이 펼쳐져 대경사의 기쁨을 더해주었다.
아름다운 축포의 화광이 이천군의 밤하늘을 광휘롭게 수놓으며 보다 부유하고 문명하게 전변될 군의 래일을 축복해주었다.
이천군에 솟아난 번영과 행복의 재부들은 증산의 동음을 기운차게 울리며 더욱 윤택해질 인민들의 생활과 지역의 경제발전을 믿음직하게 담보하게 될것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