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0차 비서국 확대회의사상과 정신을 철저히 구현하기 위한 사업 강력히 전개 -각급 당조직들에서-
올해를 혁명적당풍확립의 해, 전당강화의 해로 삼아 규률로 강건하고 혁명적당풍으로 활력넘치는 집권당건설의 새로운 단계를 힘차게 열어나갈데 대한 당중앙의 뜻을 높이 받들고 각급 당조직들이 활발히 움직이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앞에 나선 투쟁과업들을 성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서는 전당을 조직사상적으로 더욱 굳게 단결시키고 혁명적당풍을 철저히 확립하여 혁명과 건설사업전반에서 당의 전투력과 령도적역할을 끊임없이 높여나가야 합니다.》
전당적으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0차 비서국 확대회의사상과 정신을 깊이 체득하기 위한 학습이 본격화되였다.
평양시당위원회에서는 당중앙위원회 비서국 확대회의사상으로 무장하기 위한 학습을 당중앙의 위민헌신의 숭고한 리념을 더욱 깊이 새기는데 중심을 두고 심화시켜 학습과정이 곧 일군들을 각성분발시키는 사상동원과정으로 되도록 하였다.
평안북도당위원회에서도 일군들 누구나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0차 비서국 확대회의소식이 실린 당보의 구절구절을 자자구구 학습하면서 회의의 사상과 진수를 체득하고 그에 립각하여 자기 사업을 깊이 분석하도록 하는데 모를 박고 학습조직과 지도를 심화시켰다.
황해북도당위원회에서는 당의 사상으로 무장하기 위한 학습에서는 집중학습기간이 따로 없다는 관점에서 회의와 모임을 비롯한 여러 계기에 당중앙위원회 비서국 확대회의사상과 정신을 깊이 심어주기 위한 담화와 해설 등을 심도있게 진행하면서 학습의 실효성을 부단히 높여나갔다.
금속공업성, 전력공업성, 기계공업성을 비롯한 성, 중앙기관 당조직들에서도 당일군들이 정무원들의 학습정형을 수시로 알아보고 학습토론을 문답의 방법으로 진행하여 당중앙의 의도를 깊이 파악하도록 하였다.
심도있게 진행된 학습을 통하여 일군들은 지난 시기 자신들은 당규률을 어떻게 지켜왔는가 특히 인민의 참된 충복, 충실한 심부름군으로서 그들앞에서 어떻게 행동하였는가를 스스로 자문자답하면서 언제 어떤 환경속에서도 당의 원칙과 당풍에 무한히 성실할 결심을 더욱 굳히였다.
각급 당조직들에서는 실천활동을 통하여 모든 일군들이 인민을 존중하고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는 혁명적당풍을 체질화해나가도록 하고있다.
전당의 당조직들에서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0차 비서국 확대회의사상과 정신을 철저히 구현하기 위한 각급 당회의를 일제히 진행하여 일군들에게 강철같은 규률의 반석우에 투쟁하는 당, 전진하는 당의 영원한 생명력이 있다는 철리와 우리 당에 있어서 인민은 생명의 뿌리이고 하늘처럼 떠받드는 신성한 존재이며 그 인민을 위해 우리 일군들이 존재하고있음을 다시금 각인시켰다.
평안남도안의 시, 군당조직들에서는 현시기 당과 대중의 일심단결을 더욱 강화하는데서 일군들의 사업방법과 작풍개선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깊이 명심하고 책임일군들부터가 이 사업을 직접 틀어쥐고 그 앞장에서 수범을 보이고있다.
개천시당위원회 책임일군들은 언제나 인민들속에 깊이 들어가 그들의 목소리를 귀담아들으며 사람들의 고충과 고민을 풀어주기 위해 애써 노력하고있다.이 나날 주민들의 생활에서 절실히 필요한 땔감과 질좋은 생활용수를 더욱 원만히 보장하기 위한 사업에서 성과를 거두고있다.
문덕군당위원회에서도 일군들이 군중의 눈동자를 거울로 삼고 자기의 사업방법과 작풍을 항상 돌이켜보면서 모든것을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도모하는 방향에서, 어머니다운 심정에서 사고하고 행동하도록 요구성을 높이고있다.얼마전에도 인민적인 사업방법과 작풍으로 당정책관철을 위한 사업에서 좋은 성과를 거둔 일군들의 경험과 일부 일군들속에서 나타나고있는 그릇된 사업태도에 대한 통보사업을 진행하여 모든 일군들이 긴장된 책임의식속에서 자신들의 자질과 풍모를 부단히 세련시켜나가도록 하였다.
인민적인 사업기풍과 일본새로 당에 대한 인민의 신뢰심을 굳건히 하기 위한 사업은 강원도안의 일군들속에서도 적극화되고있다.
원산시당위원회 일군들은 동, 지구별로 생활용수공급, 승강기운영정형을 매일 알아보고 제기되는 문제를 제때에 풀어주는 과정을 통하여 인민의 참된 충복으로서의 자세를 체질화하고있다.
문천시당위원회에서는 최근에만도 고암동지구의 수도화공사를 진행할것을 발기하고 그를 위한 작전을 심화시키고있는것을 비롯하여 일군들 누구나 인민에 대한 무한한 헌신과 변함없는 충심을 안고 자기의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가도록 하고있다.
문평제련소, 천내리세멘트공장, 강원도설계연구소, 원산청년발전소를 비롯한 도안의 공장, 기업소당조직들에서도 일군들의 사업실적을 평가하는데서 인민적인 사업방법과 작풍문제를 중요하게 보는 원칙을 확고히 견지함으로써 일군들속에서 주관과 독단을 비롯한 낡은 사업태도와 작풍의 사소한 싹도 뿌리내리지 못하게 하고있다.
일군들이 혁명적이며 인민적인 사업방법과 고상한 도덕품성을 체질화하도록 하기 위한 사업은 함경남도안의 공장, 기업소, 농촌당조직들에서도 심화되고있다.
룡성기계련합기업소, 2.8비날론련합기업소, 함주군 동봉농장을 비롯한 많은 단위 당조직들에서는 들끓는 생산현장이야말로 옳바른 사업방법과 작풍을 낳는 터전이며 훌륭한 사상정신적풍모를 배양하는 학교라는것을 깊이 자각하고 일군들이 대중속에 들어가 그들에게서 배우면서 대중발동, 대중동원의 묘술을 습득하도록 여러가지 사업을 주동적으로 전개하여 성과를 거두고있다.
얼마전에도 뜻깊은 2월의 명절을 맞으며 많은 식료품과 생활필수품을 준비해가지고 작업반, 돌격대, 청년분조들을 찾아 힘있는 정치사업과 이신작칙으로 생산자대중의 열의를 북돋아준 도안의 일군들이다.
이밖에도 황해남도와 량강도, 라선시,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를 비롯한 많은 지역과 단위의 당조직들에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0차 비서국 확대회의사상과 정신을 깊이 체득하고 실천에 구현하기 위한 사업을 보다 심화시켜나가고있다.(전문 보기)
-회령시당위원회에서-
-평양건설기계공장에서-
본사기자 김진명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