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우리 어버이의 인민관
위대한 당중앙의 구상과 결심이 드팀없이 실현되여 복받은 인민의 세월이 흐르는 속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인민의 절대적인 신뢰심은 끝없이 격앙되고있다.
령도자에 대한 충성심이 전인민적인 사상감정으로 승화된다는것은 결코 말처럼 간단한 일이 아니다.
하다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우리 인민의 매혹과 흠모심은 과연 어디에 뿌리를 둔것인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나는 언제나 무한한 힘과 용기를 안겨주는 우리 인민의 믿음과 고무격려를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하고있으며 이런 훌륭한 인민의 안녕과 행복을 위해서라면 목숨까지 서슴없이 내대고 분투하고 또 분투해나갈 결심을 굳게 다지고있습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이는 불같은 헌신으로 끝이 없는 인민에 대한 위대한 사랑을 지니신 절세의 위인이시다.그 밑뿌리에 놓여있는 위대한 어버이의 숭고한 인민관은 이 땅우에 모든 기적과 백승을 낳는 자양분이고 창조의 원동력이다.
인민은 가장 신성한 존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는 그 무엇도 인민우에 설수 없다는, 강위력한 국가도 부강한 사회주의도 인민이 있어 있는것이고 또 인민을 위하여 존재해야 한다는 숭고한 리념을 지니고계시는 위대한 인민의 정치가, 뜨거운 정과 열로 인민의 가슴을 울리시는 사랑의 최고화신이시다.
우리 총비서동지께 있어서 인민은 단순히 나라를 이루고 사회와 력사를 발전시켜나가는 주체만이 아니다.
언제인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어느한 공연을 관람하실 때였다.
무대배경에 모셔진 어버이장군님의 영상을 우러르며 열광적으로 박수를 치는 인민들을 보시면서 감동을 금치 못해하시던 그이께서는 공연을 보신 이후 자신께는 장군님께서 맡기고 가신 우리 인민이 장군님의 영상으로 안겨온다고, 자신께서는 장군님을 모시듯이 우리 인민을 받들고 인민을 위하여 일을 잘해나가겠다는 생각뿐이라고 절절히 말씀하시였다.
그후 어느 중요당회의를 지도하실 때에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인민을 하늘처럼 여기며 인민이 원한다면 하늘의 별도 따오고 돌우에도 꽃을 피워야 한다는것이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숭고한 인민관이고 한생의 좌우명이였다고 하시면서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하늘처럼 여기신 우리 인민을 수령님과 장군님의 영상으로 정히 새겨안고 수령님과 장군님을 모시듯이 받들어나가는것이 우리 당의 인민관이라는데 대하여 참으로 뜻깊은 말씀을 하시였다.
수수천년을 헤아리는 인류력사의 그 어느 세월에 인민의 지위가 이렇듯 높이 오른적 있었던가.
세상에는 인민에 대하여 말하지 않은 명인이 없고 인민을 위한다는 구호를 들지 않은 정치가가 없지만 인민을 그렇듯 신성한 존재로 새겨안고 그길에 모든것을 바쳐가며 인민의 강국을 일떠세우는 그런 위대한 령도자, 걸출한 위인은 일찌기 없었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한평생을 바쳐 아끼고 사랑하시며 그토록 훌륭히 키우신 성스러운 존재이기에 인민들을 보실 때면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 생각으로 가슴을 적시시고 수령님과 장군님을 모시듯이 인민을 떠받들고싶으시여 불같은 사랑을 깡그리 기울이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우리 총비서동지께서 매일, 매 순간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과 나누시는 마음속대화속에,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 드리는 충성의 보고속에, 수령님과 장군님의 념원을 기어이 실현하실 그이의 웅대한 포부와 리상속에 언제나 인민이 있는것이다.
우리 인민을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영상으로 정히 새겨안고 수령님과 장군님을 모시듯이 받들어나가야 한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이 숭고한 인민관에서부터 인민의 무궁한 복리가 꽃펴나고 우리 국가의 전면적발전이 눈부시게 가속화되고있다.
인민은 가장 현명한 스승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는 전당의 당일군들이 구호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에 담겨진 참뜻을 다시금 똑똑히 새기고 당중앙의 뜻대로 인민을 위한 일에 심신을 깡그리 바쳐나갈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있어서 근로하는 인민은 하늘이고 만능의 선생이며 기적의 창조자이다.
어느한 뜻깊은 열병광장에서 우리 인민을 언제나 현명한 스승이 되여 지혜와 슬기를 주었고 무한한 힘과 용기를 안겨주었으며 결사적으로 옹위하고 성심으로 받들어주며 당의 구상과 로선을 빛나는 현실로 만들어준 력사의 전능한 창조자라고 불러주신 그이께서는 지난해 10월 10일 당중앙위원회기관지 《로동신문》에 발표하신 담화에서도 일군들은 간부를 위하여 인민이 있는것이 아니라 인민을 위하여 간부가 있다는 관점, 어느때 어떤 경우에도, 어떤 환경속에서도 인민을 신성시하고 스승으로 떠받드는 립장과 태도에서 절대로 탈선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혁명의 넋을 주고 믿음을 주고 사랑과 정을 부어주며 따뜻이 품어주고 이끌어주는 수령의 품을 떠나 자주적인민, 영웅인민으로 자랑떨쳐온 우리 인민의 긍지높은 력사도, 오늘의 불패의 기상도 생각할수 없다.
하건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인민의 지혜와 열정과 무한한 힘을 그리도 중히 여기시며 현명한 스승으로, 전지전능한 존재로, 위대한 인민으로 값높이 내세워주시였다.
일찌기 혁명령도의 첫 시기에 벌써 《모든것을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인민대중에게 의거하여!》라는 구호를 제시하시고 인민을 위한 사랑과 믿음의 정치를 펼치시였고 몇해전에도 우리 당일군들이 언제나 인민들에게서 배우고 인민에게 의거하여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는것을 습벽화하여야 한다고 하시며 군중과 무릎을 맞대고 허심탄회하게 의논하면서 문제해결의 방도를 찾고 군중의 힘과 지혜를 남김없이 발동하여 제기된 혁명과업을 수행해나가는것이 몸에 푹 배야 한다는데 대하여 강조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인민은 하늘이고 현명한 스승, 이는 조국의 부강발전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투쟁에서 우리 총비서동지께서 견지하시는 드팀없는 신조이다.
인민을 가장 현명한 스승으로 여기시며 혁명앞에 방대한 과업이 제기될수록, 정세가 엄혹할수록 인민을 먼저 찾으시고 인민과 흉금을 터놓으시며 난국을 타개해나가시는 그이이시다.언제나 인민들과 함께 계시며 평범한 사람들의 소박한 말에서 시대와 혁명의 요구를 헤아리시고 그것을 로선과 정책에 담으시며 우리식 사회주의를 승리의 한길로 이끄시는 그처럼 위대하신분을 수령으로 높이 모신 우리 인민처럼 행복한 인민이 또 어디에 있으랴.
인민의 믿음은 가장 소중한 재부
인민의 믿음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있어서 신념의 기둥이고 거대한 힘의 원천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뜻깊은 당창건 75돐경축 열병식에서 하신 력사적인 연설에서 우리 인민의 강렬하고 진정어린 믿음과 고무격려는 자신에게 있어서 그 어떤 명예와도 바꿀수 없고 수억만금에도 비길수 없는 가장 소중한 재부이며 두려움과 불가능을 모르게 하는 무한대한 힘이라는데 대하여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이 세상 그 누구도 바랄수 없는 최상최대의 신임이 있기에 자신께서는 멸사복무의 사명감과 의지를 가다듬으며 무수한 도전들을 주저없이 맞받아나갈수 있었고 전쟁까지 각오해야 하는 결사전에도 나설수 있었으며 사상초유의 대재앙에도 강력히 대처할수 있었다고 하시면서 자신께서는 우리 인민의 하늘같은 믿음을 지키는 길에 설사 온몸이 찢기고 부서진다 해도 그 믿음만은 목숨까지 바쳐서라도 무조건 지킬것이고 그 믿음에 끝까지 충실할것을 다시한번 엄숙히 확언한다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오직 당만을 굳게 믿고 난관을 굴함없이 헤치는 우리 인민과 함께라면 점령 못할 요새도, 뚫지 못할 난관도 없으며 천리길, 만리길을 간다고 하여도, 천만대적이 앞을 가로막는다고 하여도 두려울것이 없다는것이 경애하는 그이의 드팀없는 의지이다.
세상에 내놓고 자랑할만한 희한한 재부들, 우리 국가의 무진막강한 힘과 불패의 기상을 과시하는 경이적인 사변들, 극난속에서 이룩되는 소중한 성과들은 그 어느것이나 위대한 어버이께서 인민의 믿음을 무한한 힘의 원천으로 하여 안아오신 력사의 기적들이다.
인민의 믿음을 그토록 소중히 여기시기에 그이께서는 언제인가도 나에게는 영웅칭호도 훈장도 필요없다, 나는 그저 인민의 믿음이면 된다, 나는 나에 대한 우리 인민의 믿음만은 꼭 지킬것이다고 그렇듯 절절히 말씀하신것 아니던가.
세상에서 제일 훌륭한 우리 인민의 모습에서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는 커다란 힘을 얻으시며 그 어떤 곡경도 이겨내고 반드시 승리할수 있다는 확신을 더욱 굳히시는분이 우리의 총비서동지이시다.
이런분이시기에 인민을 위한 길에 한몸이 그대로 모래알이 되여 뿌려진대도 더 바랄것이 없다는 고결한 인생관으로 위대한 혁명실록의 갈피갈피를 수놓으시며 인민의 행복을 위한 불면불휴의 려정을 끊임없이 이어가신다.
절세의 위인의 그 위대한 애민의 세계에 떠받들려 복받은 인민의 세월이 흐른다.
인민을 위한 고생은 무상의 영광
험난한 가시덤불길도 그 끝에 인민의 행복이 있다면 서슴없이 헤치시고 자신의 고생으로 인민의 행복을 안아올수 있다면 언제든지 그것을 마다하지 않으시는분이 바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2020년 9월 은파군 대청리일대의 피해복구건설현장을 찾으시였을 때에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위대한 인민을 위해 떠안은 고민을 더없는 무상의 영광으로 받아안고 우리 당은 인민을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다해나갈것이라고 하시며 위민헌신의 거룩한 자욱을 수놓으시였다.
동서고금 그 어디에 인민을 위한 고민을 스스로 떠안고 온갖 고생을 영광으로 간주하는 그런 령도자, 그런 위인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던가.
고생은 자신께서 다 하시고 우리 인민에게는 끝없는 락을 안겨주시려는 열화의 일념으로 만짐에 만짐을 덧놓으시고 위민헌신의 강행군길을 끝없이 이어가시며 그길에서 더없는 기쁨을 찾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이런분이시여서 그이께서는 인민을 위한 고생은 자신의 직업이라고, 고생을 묻어 인민의 기쁨을 얻기 위해 가는것이 자신의 길이라고 하시며 일요일, 명절날이 따로없이 초인간적인 로고를 기울이시는것이고 멸사복무의 발걸음을 더욱 재촉하시는것이다.이런 훌륭한 인민을 섬기고 모시고 투쟁하는것을 무상의 영광으로 간직하겠다고 하시며 인민을 위해 한가지를 해놓으시면 열가지, 백가지를 또 마련해주고싶으시여 날에날마다 많은 사업을 설계하시고 더 힘겨운 일감을 스스로 떠맡아안으시는것이다.
인민을 위한 고생을 자신의 본분으로 간직하고계시기에 그 인민을 위하시는 숙원의 세계도 얼마나 열렬하고 무한한것인가.
인민을 위한 고생을 무상의 영광으로 여기시며 자신의 열과 정을 깡그리 바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같은 헌신의 자욱들이 그대로 초석이 되고 도약대가 되여 인민의 행복을 위한 재부들이 우후죽순처럼 솟구치고 우리 조국은 더 밝은 미래를 향하여 줄달음치고있다.
정녕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는 인민에 대한 사랑을 천품으로 지니신 불세출의 위인,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그이의 숭고한 인민관, 불같은 애민의 세계는 이 땅을 진감하는 승전포성이 련이어 울리게 하는 기적창조의 원동력이다.
인민에 대한 그 열화같은 사랑의 세계에 떠받들려 인민들이 꿈속에서도 그려보는 부흥번영의 리상사회가 세월을 주름잡으며 마중오고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