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2月 28th, 2025
전략순항미싸일발사훈련 진행
조선인민군 서부지구 미싸일련합부대 해당 구분대가 2월 26일 오전 조선서해 해상에서 전략순항미싸일발사훈련을 진행하였다.
발사훈련의 목적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안전환경을 엄중히 침해하며 대결환경을 조장격화시키고있는 적수들에게 임의의 공간에서의 조선인민군의 반격능력과 각이한 핵운용수단들의 준비태세를 알리고 국가핵억제력의 신뢰성을 과시하며 전략순항미싸일구분대들을 불의적인 화력임무수행에 숙달시키는것이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발사훈련을 참관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인 김정식대장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미싸일총국장 장창하대장이 동행하였다.
전략순항미싸일들은 7, 961s, 7, 973s간 1, 587㎞의 타원형궤도를 따라 비행하여 표적을 명중타격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발사훈련결과에 만족을 표시하시면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핵억제력의 구성부분들의 신뢰성과 운용성을 지속적으로 시험하고 그 위력을 과시하는것 그 자체가 전쟁억제력의 책임적인 행사로 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강력한 공격력으로 담보되는것이 가장 완성된 억제력이고 방위력이라고 하시면서 핵무력의 보다 철저한 림전태세를 갖추고 그 사용에 만반으로 준비됨으로써 믿음직한 핵방패로 국가의 주권과 안전을 영구적으로 수호해나가는것은 공화국핵무력앞에 부여된 책임적인 사명과 본분이라고 강조하시였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완공된 평양종합병원을 돌아보시였다
우리 국가의 보건을 가장 우월하고 선진적인 사회주의보건으로 발전시켜 인민들이 현대의학의 혜택을 마음껏 누리며 무병무탈하게 하시려는 김정은동지의 드팀없는 의지와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수도 평양에 우리 당의 보건현대화구상과 주체적건축미학사상이 완벽하게 구현된 세계일류급의 의료봉사기지가 훌륭하게 일떠섰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2월 27일 완공된 평양종합병원을 돌아보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총리인 박태성동지와 당중앙위원회 일군들, 보건부문, 관계부문 일군들이 동행하였다.
김정은동지를 현지에서 병원과 시공 및 설계단위의 책임일군들이 맞이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일군들의 안내를 받으시며 구급과와 치료전문과들, 종합수술실, 학술토론회장, 봉사시설, 직승기착륙장 등 병원의 여러곳을 돌아보시면서 전반적인 시공정형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인민의 건강증진을 첫자리에 놓고 인민의 생명을 가장 귀중히 여기는 우리 당의 보건정책과 그 실현을 위한 건설방침에 준하여 병원의 모든 요소에 선진건축술의 제반 요구가 철저히 구현되고 시공도 흠잡을데없이 정말 잘되였다고, 치료실과 입원실을 비롯한 각 계통의 전문시설들이 높은 질적수준에서 꾸려졌다고 하시면서 이것은 당의 의도대로 련관단위들에서 설계와 시공, 운영의 3자합의를 실속있게 한데 기인된다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특히 30개의 현대적인 수술장들이 그쯘히 갖추어진 종합수술실이 병원의 가장 중요한 핵심시설답게 최상의 보건위생성과 치료의 과학성, 원활성을 보장할수 있도록 훌륭히 완비된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건물 웃층에 위치한 식당과 봉사망들도 찾으시여 우리 인민들이 가장 선진적인 의료봉사와 함께 이렇게 문명하고 훌륭한 편의를 보장받으면서 병을 완치하고 건강을 증진시킬수 있게 된것이 참으로 기쁘다고, 평양종합병원은 인민을 위함에 모든것을 절대복종시키는 우리 국가의 자부할만한 또 하나의 재부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인민들의 건강과 안녕을 보다 믿음직하게 지킬수 있는 세계적수준의 현대적인 의료봉사기지, 의학학술연구중심을 가지게 된것이 정말 긍지스럽다고, 시련을 누르고 비약적으로 증대되는 우리 힘의 막강함을 잘 알수 있다고, 나라의 보건부문을 선진적인 토대우에서 재건하고 획기적으로 진흥시킬수 있는 든든한 도약의 발판이 마련되였다고 대만족을 표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당정책을 영웅적창조실천으로 받들며 시대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기념비적창조물을 훌륭하게 일떠세우는데 공헌한 전체 건설자들의 열렬한 애국충심과 헌신성을 높이 치하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평양종합병원이 개원후 인민들의 병치료와 쾌유에서 본연의 사명과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게 하자면 운영준비에서 사소한 빈틈도 있어서는 안된다고 하시면서 병원의 첫 관문이고 얼굴과도 같은 구급계통을 실리성과 합리성, 효률성측면에서 보강하여 구급치료의 신속성과 기동성을 더욱 철저히 보장할수 있게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평양종합병원을 본보기적인 의료거점으로 일떠세운데 토대하여 나라의 전반적인 보건을 진흥시키는것은 인민대중중심의 우리식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본태를 옹호고수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중차대한 혁명사업으로 된다고 하시면서 앞으로 새로 서게 될 중앙급병원들뿐 아니라 전국의 시, 군들에 꾸려지는 병원들을 현대적으로 건설하는데서 나서는 강령적과업들을 제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병원건설에서는 환자들에 대한 진단과 치료를 비롯하여 의료봉사활동에 편리하도록 보건시설특유의 전문성과 기능성보장원칙에서 부지선정으로부터 건물배치, 동선조직 등에 이르기까지 모든 요소들을 전문기술학적요구에 부합되게 설계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건설의 범위가 부단히 넓어지고 전면적국가부흥을 위한 투쟁이 본격화되는 현시기 그 어느 부문보다 앞서나가야 할 부문은 설계부문이라고, 사회주의집권당이 인민을 위해 일떠세우는 건설물의 설계는 마땅히 인민의 생명안전과 복리증진을 최우선시하면서 현대성과 민족성을 옳게 결합시켜야 하며 우리 시대의 위대한 사상과 숭고한 정치리념, 더 높은 리상과 문명에로의 지향이 반영되여야 한다고, 그런 의미에서 설계가들은 조선로동당의 사상과 정책을 현실로 그려내는 《정치미술가》들이라고 할수 있다고 하시면서 건축설계에서 지침으로 삼아야 할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당에서 훌륭히 꾸려준 종합병원이 확고히 인민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는가 못하는가 하는것은 전적으로 의료일군들의 인민에 대한 투철한 복무정신과 전문가적자질에 달려있다고 하시면서 보건부문에서는 의료력량을 결정적으로 강화하고 의학과학기술을 세계선진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사업을 실속있게 하며 모든 의사, 간호원들이 뜨거운 인간애를 지니고 치료사업에 최대의 정성을 기울이도록 철저히 준비시켜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특히 우리 당의 새로운 지방발전정책에 따라 시, 군병원건설이 본격화되는데 맞게 지방의료일군들의 시야를 넓혀주고 의술을 높여주기 위한 재교육과 실습, 경험토론회, 과학기술발표회 등을 옳바른 방법론을 가지고 조직진행하며 중앙급병원들에서 지방병원들에 지도방조력량을 파견하는것과 함께 먼거리의료봉사체계를 비롯하여 병진단과 치료, 건강증진을 도모하는 의료봉사를 보다 합리적으로, 효률적으로 할수 있는 체계와 방법들을 도입하고 조건들도 마련하여 인민들 누구나 지역에 관계없이 우월한 사회주의보건제도의 실질적인 혜택과 보호를 받도록 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풍치수려한 대동강반에 한폭의 그림처럼 솟아오른 현대적인 의료봉사기지의 전경을 오래도록 부감하시면서 평양종합병원이야말로 문명한 국가건설을 지향하는 우리 시대 사회주의보건의 상징이고 기념비적실체이라고 긍지높이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보건은 나라의 정치풍토와 문명의 높이, 공민들의 삶의 질을 가늠하게 하는 척도이고 생명의 힘을 키우는 토양이며 국력평가의 중요한 지표이라고 하시면서 새시대 보건혁명을 일으켜 우리의 보건을 가장 선진적이고 현대적이며 세계적인 보건으로 만들자는것이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이라고 다시금 강조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당이 보건혁명의 원년으로 정한 뜻깊은 올해에 개원하게 될 평양종합병원을 사소한 결점도 없는 최상급의 의료봉사거점으로 완성하여 인민들에게 선물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이를 위한 구체적인 과업들을 밝히시였다.
평양종합병원은 의료설비조립과 종합운영시험공정을 거친 후 당창건 80돐을 맞는 올해 10월에 개원을 예견하고있다.(전문 보기)
지방발전의 새 전구들에 약동하는 변혁의 기상 -당의 숙원실현을 위한 의의깊은 2025년도 건설사업이 북창군, 염주군, 배천군, 장강군, 철원군, 길주군에서도 시작되였다-
우리 당과 국가에 있어 창당이래, 건국이래 처음으로 되는 지방변혁의 새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2025년도 건설사업이 각지에서 본격적으로 벌어지고있는 속에 북창군, 염주군, 배천군, 장강군, 철원군, 길주군에도 지방중흥의 새 봄기운이 세차게 약동하고있다.
인민의 리상과 세기적숙망실현을 위한 력사적대업을 전개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확고부동한 의지와 정력적인 령도에 떠받들려 온 나라를 련일 들끓게 하는 성대한 착공은 인민을 위함에 열렬하고 진함없는 위대한 조선로동당고유의 계속혁명정신, 문명부강한 미래에로 전진비약하는 조선의 기상을 뚜렷이 과시하고있다.
수도와 지방에서, 농촌과 어촌에서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를 앞당기며 련발적으로 터져오르는 창조와 변혁의 동음은 위대한 당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친 일심단결의 거대한 힘이 받들어올리는 우리 국가특유의 진모습으로 되고있다.
북창군, 염주군, 배천군, 장강군, 철원군, 길주군 지방공업공장건설착공식이 27일 해당 지역 인민들의 커다란 기대와 관심속에 현지에서 각각 진행되였다.
《지방발전 20×10 정책》실행의 전위에서 당의 뜻을 일심충성으로 받들어 창조와 건설의 새 전구마다에 인민들이 반기고 기다리는 대경사를 또다시 펼쳐놓을 군인건설자들의 애국의 열망과 로동당의 은덕으로 나날이 문명부유해질 희망넘친 래일을 락관하는 근로자들의 환희와 격정이 착공식장들에 차넘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들인 김덕훈동지, 최동명동지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한광상동지, 도당위원회 책임비서들, 해당 도와 군의 일군들, 근로자들, 군인건설자들이 참가하였다.
착공식들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연설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이 땅에 태를 묻은 사람이라면 수도에서 살든 지방에서 살든, 도시에서 살든 산골마을에서 살든 똑같이 국가의 사회주의시책속에서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을 누리게 하시려는 강렬한 숙원을 안으시고 지방발전정책의 완벽한 실행을 위한 거창한 혁명사업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과 국가의 중요회의들을 련이어 소집하시고 다음단계의 지방건설을 보다 발전된 높이에로 끌어올리는데서 나서는 과업과 방도들을 환히 밝혀주시였다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건설장들을 찾고찾으시며 설계와 시공, 설비조립에서 바로잡아야 할 문제들을 하나하나 깨우쳐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헌신의 로정은 설계가들과 건설자들에게 혁신적인 안목과 진취성을 배양해준 의의깊은 교육과정이였다고 언급하였다.
해당 지역의 특색이 살아나고 건물의 모든 요소들이 최적화된 설계도들에도 산업시설물을 그 기능에 맞게 다양하고 비반복적이며 효률적으로 건설하도록 일일이 가르쳐주신 위대한 스승의 세심한 지도가 뜨겁게 깃들어있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지방인민들의 물질생활만이 아니라 지방의 모든 면모를 사회주의국가의 발전상과 현대문명을 대표할수 있게 개변시키고 지방진흥으로 전면적국가부흥을 가속화해나가야 한다는것이 바로 우리 당이 제시한 새로운 지방발전정책의 총적구상이라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올해에도 각지에 펼쳐질 새로운 전변상은 인민의 리상과 세기적숙망실현을 위한 우리 위업의 진리성과 사회주의의 양양한 전도를 더욱 힘있게 실증할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연설자들은 위민헌신을 생의 전부로 간직하시고 인민의 영원한 평안과 무궁한 행복을 위해 불면불휴의 심혈과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온 나라 전체 인민들의 한결같은 마음을 담아 최대의 영광과 가장 뜨거운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리였다.
전체 인민군관병들과 도와 군의 일군들, 근로자들이 당의 로선과 정책은 열가지든 백가지든 다 인민의 권익과 복리를 위한것이며 당에서 결심하고 펼치는 모든 사업은 언제나 훌륭한 결실로 전환되게 된다는 신념을 간직하고 지방공업혁명수행에 총매진할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그들은 모든 인민군관병들이 거창한 투쟁의 전위에서 충성과 애국의 정신, 성스러운 복무의 땀과 노력을 다 바쳐 지방공업공장들을 우리당 인민대중제일주의사상과 정치의 고귀한 실체로 일떠세워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모든 일군들이 인재육성을 중심고리로 틀어쥐고 기술자, 기능공대렬을 늘이는데 박차를 가하며 지역특색의 경제적자원과 잠재력을 효과적으로 개발리용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자체의 경제발전공간을 계속 확대해나갈데 대하여 그들은 언급하였다.
연설자들은 위대한 당중앙의 현명한 령도가 있고 당의 두리에 하나로 굳게 뭉친 인민의 무궁무진한 힘과 지혜가 있기에 지방중흥의 력사적위업은 반드시 성취될것이라고 하면서 더 높은 목표를 향하여 힘차게 앞으로 나아가자고 열렬히 호소하였다.
이어 조선인민군 제124련대 련대장들이 토론하였다.
토론자들은 지방중흥의 력사적위업수행의 전위대로 내세워준 위대한 당중앙의 믿음을 심장에 새기고 지방혁명의 성스러운 전구마다에서 새시대 문명의 개척자, 인민의 행복의 창조자로서의 고귀한 명함을 빛내여갈 의지를 피력하였다.
인민군대가 무거운 짐을 배가하여 떠멜수록 그만큼 지방변혁의 새시대가 빨리 다가오고 사랑하는 부모형제들의 복리가 더 커지게 된다는것을 자각하고 흙 한삽을 뜨고 블로크 한장을 쌓아도 병사의 깨끗한 량심, 고귀한 땀을 아낌없이 바쳐갈것이라고 그들은 언급하였다.
그들은 지방공업공장건설에서 질을 최상의 수준에서 보장할데 대한 당정책적요구에 맞게 지난해의 투쟁에서 얻은 경험과 교훈, 배우고 련마한 기술기능을 밑천으로 하여 건설에서 새로운 혁신을 일으켜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토론자들은 인민군대의 무비의 위훈을 전하는 또 하나의 긍지높은 기념비적창조물, 인민의 새 공장들을 훌륭히 일떠세움으로써 당창건 80돐이 되는 올해를 위대한 승리와 영광으로 빛내일 결의를 피력하였다.
우리당 숙원사업의 완벽한 실행을 위한 투쟁에서 불가능을 모르는 혁명군대의 강용한 기개를 남김없이 떨쳐갈 신심드높이 군인건설자들이 공사에 진입하였다.
인민이 리상하는 휘황찬란한 부흥강국의 래일을 앞당기며 세기적변혁의 보무를 더 크고 힘차게 내짚은 건설자들의 충천한 기세와 건설기계들의 우렁찬 동음으로 공사장들은 세차게 끓어번지였다.
어머니당의 은정속에 보다 거창하고 경이적인 사변과 문명의 별천지들이 농촌과 두메산골 그 어디에나 펼쳐지게 되리라는 확신이 민심의 대하가 되여 착공식장들에 굽이치고 인민들의 마음은 머지않아 맞이할 환희로운 준공의 그날로 달리였다.
벌방군으로 온 나라에 소문났지만 내놓고 자랑할만한 특산물 하나 없었던 염주군, 배천군과 지방고유의 생산토대가 미약하였던 북창군의 인민들은 대건설의 벅찬 현실을 목격하며 자기들의 고장에도 멋쟁이공장들이 일떠서게 된다는 환희와 격정에 넘쳐있었다.
산을 끼고있어도 그 덕을 크게 보지 못하던 장강군과 철원군, 길주군의 일군들과 근로자들도 전경도앞에서 지역발전에 이바지할 보배공장들로 희한하게 변천될 고향의 래일을 그려보며 웃음꽃을 피웠다.
착공식참가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따라 위대한 지방발전혁명의 성공적실행을 위한 성스러운 애국투쟁에 총분기하여 당 제9차대회를 승리자들의 대회, 영광의 대회로 떳떳하게 맞이할 충성의 열의에 넘쳐있었다.(전문 보기)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가 전로씨야정당 《통일로씨야》 위원장을 만났다
조선로동당대표단 단장으로 로씨야를 방문하고있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 당중앙검사위원회 위원장인 리히용동지가 26일 전로씨야정당 《통일로씨야》 위원장 드미뜨리 아나똘리예비치 메드베제브동지를 만났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전로씨야정당 《통일로씨야》 위원장 드미뜨리 아나똘리예비치 메드베제브동지에게 보내시는 따뜻한 인사를 리히용동지가 정중히 전하였다.
메드베제브동지는 이에 충심으로 되는 사의를 표하면서 김정은동지께서 당과 국가를 령도하시는 중대한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하실것을 바라는 자신의 진심어린 축원의 인사를 전하여드릴것을 부탁하였다.
조선로동당 고위급대표단의 모스크바방문을 열렬히 환영한다고 하면서 그는 두 나라 집권당들사이의 련계가 활성화되고있는것은 훌륭하게 발전하고있는 로조쌍무관계를 보다 풍부히 해줄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두 나라 령도자들의 적극적인 역할에 의하여 로조관계발전의 새시대가 도래하였으며 지난해에 체결된 포괄적인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조약은 국제법에 완전히 부합되고 변화되는 현실을 충분히 고려한것이라고 언급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로씨야련방을 지지해주고있는데 대해 사의를 표하면서 그는 조선이 자주권수호와 안전을 위해 취하고있는 모든 조치들은 합법적이고 정당한것이라고 강조하였다.
그는 통일로씨야당과 조선로동당사이의 긴밀한 협조를 계속 강화하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다방면적인 교류와 접촉을 보다 확대함으로써 관계발전의 새로운 장을 펼쳐갈 의지를 표명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국제부장 김성남동지, 로씨야련방주재 우리 나라 특명전권대사 신홍철동지와 전로씨야정당 《통일로씨야》총리사회 비서이며 로씨야련방평의회 제1부의장인 울라지미르 울라지미로비치 야꾸쉐브동지, 전로씨야정당 《통일로씨야》최고리사회 뷰로성원인 련방평의회 국제문제위원회 부위원장 안드레이 클리모브동지 등이 동석하였다.(전문 보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83돐 경축모임 여러 나라에서 진행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83돐에 즈음하여 단마르크, 벌가리아, 스웨리예, 영국, 오스트리아, 이딸리아, 프랑스, 메히꼬, 뻬루에서 12일부터 15일까지의 기간에 경축모임이 진행되였다.
해당 나라의 정당, 단체, 기관의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한 모임들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단마르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위원장은 위대한 장군님을 조선혁명과 세계혁명의 걸출한 수령, 탁월한 정치가,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로 호칭하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인민대중중심의 조선식사회주의를 고수하고 발전시키시였다.
오늘 조선은 김정은동지에 의해 모든 분야에서 경이적인 성과와 진보를 이룩하고있다.
조선인민이 령도자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가리라고 확신한다.
스웨리예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은 혁명생애의 전 기간 자주, 사회주의의 원칙을 일관하게 견지하시며 우리 공화국의 국제적지위를 비상히 강화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업적을 격찬하고 김정은각하께서 펼쳐주신 번영의 길을 따라 조선인민은 신심드높이 전진하고있다, 부흥강국건설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 전적인 지지와 련대성을 보낸다고 말하였다.
영국조선친선협회 위원장, 오스트리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관계촉진협회 서기장은 희세의 정치원로, 절세의 애국자이신 어버이장군님의 불멸의 업적과 고결한 헌신적생애를 찬양하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밑에 우리 나라에서 이룩된 2024년의 사변적인 성과들에 대하여 상세히 언급하였다.
메히꼬인민사회당 중앙위원회 총비서와 국제비서, 메히꼬조선련대성위원회 위원장, 프랑스조선친선협회 서기장을 비롯한 인사들은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과 비범한 령도력으로 장장 수십성상 가장 성공적인 정치경륜을 아로새기신 위대한 장군님의 세계사적공적을 높이 칭송하였다.
김정은각하의 령도를 받는 조선인민은 김정일령도자의 념원을 실현하기 위한 길에서 실로 놀라운 성과들을 달성하고있다,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해 투쟁하는 조선인민의 앞길에 보다 큰 승리가 있기를 바란다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지금 조선의 국력은 끊임없이 강화되고있으며 국제무대에서 그 영향력은 날로 높아가고있다, 세계의 그 누구도 오늘날의 조선의 위상에 대해 예측할수 없었다, 조선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을 돌리고있는 사람들은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에로 나아가는 이 나라의 현실을 인정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딸리아공산주의자들의 조직 조정자, 이딸리아주체사상연구위원회 위원장은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령도업적을 격찬하고 조선에서 본격적으로 추진되고있는 《지방발전 20×10 정책》은 전국인민들의 물질문화생활수준을 한계단 비약시키기 위한 정책이다, 적대세력들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을 물리치면서 살림집건설과 병행하여 지방공업을 새로운 높은 발전단계에 올려세우기 위한 거창한 사업을 전개하고있는 조선의 현실은 주체사상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뚜렷이 과시하고있다, 조선인민은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사회주의강국을 반드시 일떠세울것이다고 강조하였다.
단마르크, 벌가리아, 스웨리예에서 진행된 모임들에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전문 보기)
결코 먼 옛이야기가 아니다
세대가 바뀌고 혁명이 전진할수록 더욱 투철한 반제계급의식을 지니자
오늘 우리 인민은 인민대중중심의 가장 우월한 사회주의제도의 품속에 안겨 존엄높고 행복한 삶을 마음껏 누려가고있다.그러나 행복하면 행복할수록 우리 인민에게는 결코 잊을수 없고 또 잊어서도 안되는 쓰라린 과거, 피눈물의 력사가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바뀔수록 순간도 늦추거나 소홀히 할수 없는것이 반제계급교양입니다.》
해방전 우리 나라는 인구의 절대다수가 지주의 땅을 얻어부치는 가난한 농민이였다.
제땅에서 자기의 손으로 마음껏 농사를 지어보는것은 우리 농민들의 세기적숙망이였지만 일제에게 나라를 빼앗기고 봉건적인 토지소유제도가 존재하고있던 당시 우리 농민들에게 있어서 그 소박한 소원은 한갖 꿈에 불과했다.
해방전 대동군 시족면 성문리(당시)에는 강가성을 가진 지주가 살고있었다.그놈은 한 소작인에게 제일 나쁜 땅을 골라주고는 엄청난 량의 낟알을 소작료로 바칠것을 강요했다.
소작인은 그래도 아글타글 애써 농사를 지으면 얼마간의 낟알을 손에 쥐여볼수 있으리라고 생각하고 봄내여름내 별의별 고생을 다하며 농사를 지었다.그러나 워낙 척박한 땅인지라 팥 10섬밖에 거두어들이지 못했다.
강지주놈은 계약된 소작료보다 적다고 욕설을 퍼부으며 그것을 단 한섬도 남기지 않고 모조리 빼앗아갔다.
분개한 소작인은 지주놈에게 달려들었으나 그의 처지가 다르게 될수는 없었다.
당장 먹고살아갈 방도가 없었던 그는 결국 또 다른 지주놈의 집에서 머슴살이를 하지 않으면 안되였다.그 머슴군이 바로 해방후 토지개혁정형을 료해하러 나오신 위대한 수령님께서 지주집에서 살게 해주시고 몸소 문패에 이름까지 써주신 박장반농민이였다.
로동자들의 처지 또한 다를바 없었다.
해방전 우리 나라 산업의 주요명맥을 틀어쥔 일본자본가놈들과 친일자본가놈들은 더 많은 리윤을 얻기 위해 로동자들을 짐승보다 더 혹독하게 부려먹었다.일제식민지통치시기 자본가놈들은 공장, 광산 등의 모든 작업현장들에 십장, 감독들을 배치해놓고 로동자들의 작업모습을 감시하게 하였으며 그들을 때려죽일 권한까지 주면서 로동자들에게서 마지막 한방울의 피땀까지 깡그리 짜내였다.
《조선사람들은 노예였다.밀차를 둘이서 밀었는데 빈차를 밀 때에는 뛰면서 밀어야 했다.뒤에서 몽둥이를 쥔 감독이 따라다녔기때문이다.나는 그때 말을 가지고있었는데 말도 그렇게까지는 부리지 않았다.》
이것은 당시 어느한 광산에서 조선로동자들의 비참한 모습을 목격한 일본인이 한 말이다.
자본가놈들은 로동자들을 저들의 치부를 위한 한갖 말하는 도구로밖에 여기지 않았다.그들이 지쳐 쓰러지건말건 상관없이 로동시간을 연장하는 방법, 단위시간내에 로동강도를 무한정 높이는 방법, 임금을 체계적으로 낮추는 방법 등으로 고률리윤을 짜내였다.오직 돈벌이에만 눈이 어두워 아무러한 로동보호시설도 갖추어놓지 않은 작업장에 로동자들을 마구 내몰아 그들을 혹사시키거나 생죽음을 당하게 하였다.
일본자본가놈들이 조선사람들을 얼마나 마소처럼 부려먹었는가 하는것은 일본의 한 출판물에 조선로동자들의 피땀으로 건설된 부전강발전소의 1kW당 건설비가 당시 일본에서 가장 눅은 값으로 건설된 수력발전소의 전력 1kW당 건설비의 3분의 1도 안되였던 사실이 실린데서도 잘 알수 있다.
우리 인민이 땅의 노예, 자본의 노예가 되여 비참하게 살던 그때로부터 세월은 멀리도 흘렀다.하다면 우리는 왜 오늘도 착취받고 압박받던 지난날의 쓰라린 교훈에 대해 이야기하게 되는가.
언제인가 한 자본주의나라의 출판물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의 글이 실렸던적이 있다.
최근 장애자 등 사회의 약자들이 소금밭에 팔려가 12년동안이나 노예생활을 한 사건이 보도되였다.그들은 직업소개업자에게 속아 자기도 모르게 소금밭업주에게 팔려갔고 단 한푼의 임금도 받지 못한채 각목, 쇠몽둥이에 맞아가면서 혹사당했다.어느한 예술박물관에서도 온갖 규범을 어기면서 로동자들의 피땀을 빨아온 노예의 일터가 드러났다.
그들의 거처지는 난방은커녕 쥐들이 들락거리는 음습한 창고였고 그곳에서 그들은 짐승과 같은 생활을 했다.
가혹한 착취에도 군소리 한번 못하고 저항할 용기가 없는 사회, 인간의 존엄과 자유와 평등을 빼앗긴 사회가 바로 노예사회이다.이런 죽음의 일터를 기업이 유지하고 운영할수 있는 배경에는 자본의 거대한 사회경제적지배력이 존재하기때문이다.…
이 사회에서 힘없는 약자들은 자유를 박탈당하며 결국 강자들만이 무한한 자유를 누린다.…
이렇듯 근로인민대중의 삶의 권리가 무참히 짓밟히는 착취사회, 현대판노예사회는 아직도 지구의 곳곳에 남아있다.하기에 우리 인민이 나라가 없었던탓에 온갖 착취와 압박을 받으며 강요당하던 비참한 운명에 대한 이야기는 결코 먼 옛이야기가 아니다.
오늘도 미제와 그 앞잡이들은 우리 공화국을 감히 넘보며 끊임없는 침략전쟁연습소동과 군사적도발을 감행하고있다.이러한 현실이 보여주는바와 같이 계급적원쑤들은 지난날을 절대로 잊어버리지 않으며 우리 삶의 보금자리인 사회주의제도를 뒤집어엎고 빼앗긴 저들의 옛 지위를 되찾기 위해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
지구상에 제국주의가 남아있고 계급적원쑤들이 존재하는한 계급투쟁은 계속되며 그것은 날이 갈수록 더욱 치렬해진다.
사람들이여, 착취받고 압박받던 지난날을 절대로 잊지 말자!
우리의 생명이며 생활인 사회주의제도를 굳건히 지키기 위해 계급의 총창, 혁명의 총대를 더욱 억세게 틀어잡자!(전문 보기)
극악한 생물테로범으로서의 감출수 없는 정체
미당국이 생물무기개발에 대한 재정적지원에 미국제개발처가 인입되였다는 사실을 공개하였다고 한다.
이와 관련하여 지난 14일 로씨야외무성 대변인은 미국이 저들의 군사생물활동을 인정하였으며 이로써 미국의 군사생물활동과 관련한 로씨야의 불만이 전적으로 옳다는것이 확인되였다고 언명하였다.
2022년 우크라이나사태가 발발한 이후 로씨야는 미국이 오래전부터 우크라이나를 비롯한 로씨야주변에 대규모군사생물거점들을 꾸리고 생물무기요소를 개발해온 증거자료들을 제시하여 미국의 극악한 범죄행위를 여러 차례에 걸쳐 폭로하였다.
지난해에도 우크라이나에서 미국방성의 명령에 따라 비밀리에 운영되여온 생물실험실들과 문건들이 발견되였다.
전문가들이 입수된 문건들을 분석한 결과 미국은 2005년이후부터 우크라이나에서의 생물무기개발계획들에 2억 2 400만US$이상의 자금을 지출하였으며 수십개의 생물실험실들에서 각종 비루스와 세균들을 연구하도록 하였다.
미국방성외에 미국제개발처가 군사생물활동에 관여하였다는것을 보여주는 자료들도 제시되였다.
로씨야무력 방사선, 화학 및 생물방위군 사령관은 미국의 군사생물활동과 관련된 문건분석결과를 통보하면서 미국제개발처가 2009년부터 새형의 코로나비루스들을 연구하는 《프리딕트》계획에 자금을 대주었으며 우크라이나에서 군사생물활동을 벌리고있는것으로 알려져있는 메타바이오타회사는 이 계획의 청부단체의 하나라고 까밝히였다.
미국무성이 2016년부터 《생물안전제고계획》실행에 참가하였다는것을 보여주는 문건들도 공개되였는데 이 재정지출계획에 따르면 각이한 비영리 및 비정부단체들을 계획에 인입시키는데만도 4 000만US$이상이 할당되였다고 한다.
2023년 8월-9월에는 미국제개발처의 재정지원밑에 우크라이나특수기관들이 생물무기를 리용한 훈련에 참가한 사실도 밝혀졌다.
이외에도 미련방질병통제쎈터, 정부와 가까운 일련의 투자기금들도 우크라이나에 있는 생물실험실들에 대한 자금지출에 관여하였다고 한다.
우크라이나에서의 군사생물활동실태가 많은 증거자료들에 의해 폭로되였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지금껏 로씨야의 음모에 의한 《허위정보》라고 뻗대기도 하고 《평화적인 연구활동》이라고 변명하기도 하면서 줄곧 부인해왔다.
이와 함께 미국은 국제적인 압력을 모면해보려고 해당 군사생물활동을 보건후생성과 에네르기성 등에 속한 민간시설의 활동으로 위장하였는가 하면 우크라이나령토에 있던 군사생물시설들을 뽈스까와 발뜨해연안나라들의 화학 및 제약공장들로 옮기는 놀음도 벌려놓았다.
하지만 천인공노할 범죄적행적을 다 감출수는 없었다.
한때 미국대통령후보로 나섰던 인물은 어느한 회견에서 미국의 생물무기계획에 약 3만 6 000명이 참가하고있다고 밝히였다.
한 미국학자는 2020년 세계적인 대재앙을 몰아온 신형코로나비루스가 2년간의 집중적인 연구를 거쳐 미국의 조종밑에 생물공학실험실들에서 만들어졌다고 주장하였다.
력사적으로 보아도 미국은 극악한 생물테로범죄국이다.
미국은 이미 수백년전에 아메리카대륙의 원주민들을 대상으로 세균무기를 사용하고 제2차 세계대전후에는 구일본군의 731부대 전범자들로부터 인체실험, 세균실험자료 등을 넘겨받아 세계의 각지에서 반인륜적인 살륙만행을 저질렀다.
1950년대 조선전쟁시기 미제는 우리 나라에 수많은 세균탄을 투하하여 각종 전염병들을 퍼뜨렸으며 그후 윁남전쟁, 만전쟁 등에서도 세균전, 화학전을 미친듯이 감행하였다.
일부 전문기관들과 외신들이 폭로한 자료들에 의하더라도 미국은 아프리카계 후예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타스키기매독실험》을 40년동안 숨겨왔다.
2003년이래 미국경내외의 생물실험실들에서 치명적인 미생물이 루출되는 사고가 무려 수백건이나 발생하였고 2009년-2015년 미군부가 괴뢰한국주둔 미군에 모두 15차례에 걸쳐 탄저균을 수송하였다고 한다.
사실과 력사는 미국이야말로 세계각지에 수많은 생물실험실들을 전개하고 군사생물계획들을 추진시키면서 현대생물공학기술을 저들의 세계지배야망실현에 도용하고있는 특등생물테로국가라는것을 고발하고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