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어머니조국을 무장으로 보위하자 -황해북도의 고급중학교 졸업반학생들 최전연국경초소들로 탄원-
우리 국가의 자주권과 안전리익을 란폭하게 침해하며 조선반도지역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가는 철천지원쑤들에 대한 치솟는 적개심으로 온 나라가 격앙되였다.
우리 공화국을 기어이 압살하기 위해 무분별한 대규모합동군사연습 《프리덤 쉴드 2025》에 광분하고있는 미제와 대한민국군부깡패들이 우리 조국의 신성한 하늘과 땅, 바다를 0.001㎜라도 침범한다면 가차없이 섬멸해버릴 거족적인 투쟁의 선두에 우리 새세대들이 나섰다.
전국각지에서 격노한 민심이 활화처럼 폭발되는 속에 황해북도안의 1 200여명 고급중학교 졸업반학생들이 최전연국경초소들로 용약 탄원하였다.
도청년동맹위원회에서는 전화의 나날에 높이 발휘된 조국수호정신과 혁명보위정신이 세대를 이어 변함없이 계승되도록 하는데 동맹사업의 화력을 집중하면서 우리의 사상과 제도를 굳건히 지켜갈 학생들의 혁명적기세를 배가해주었다.
사리원시, 금천군, 토산군의 졸업반학생들이 선렬들이 넘겨준 혁명의 무기를 틀어잡고 우리의 사회주의조국을 없애보려고 발악하는 전쟁광신자들을 무자비하게 쓸어버릴 의지를 안고 최전연국경초소에 세워줄것을 청년동맹조직에 열렬히 청원하였다.
당의 품속에서 조국의 귀중함을 알고 조국과 혁명, 사회주의를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칠 신념과 의지를 굳혀온 황주중등학원 졸업반학생들과 송림시, 평산군, 중화군의 학생들도 조국보위초소에 설것을 결의해나섰다.
상원군, 곡산군, 서흥군, 봉산군 등지의 졸업반학생들의 심장마다에는 위대한 전승세대가 발휘한 영웅적투쟁정신과 기풍을 계승하여 사랑하는 조국을 총대로 굳건히 수호하며 군사복무의 순간순간을 자랑찬 군공으로 빛내일 일념이 충만되여있다.
해당 시, 군들에서 진행된 탄원모임에서 로병들은 전세대 조국방위자들의 고귀한 넋으로 빛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기를 졸업반학생들에게 넘겨주면서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조국수호전에서 무비의 위훈을 떨쳐갈것을 당부하였다.
격동된 심정을 안고 연탁으로 달려나와 조국방선을 철벽으로 지켜갈 불같은 애국심과 원쑤격멸의 의지를 피력하는 학생들의 토론은 전체 참가자들의 열렬한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조국보위를 가장 신성한 의무로 간직하고 피끓는 청춘을 조국에 다 바쳐갈 졸업반학생들의 장거는 위대한 당중앙을 결사옹위하며 사회주의와 영원히 운명을 같이하려는 억센 신념과 귀중한 어머니조국을 지키는 길에서 삶의 영예와 보람을 찾는 새세대들의 숭고한 인생관의 발현으로 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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