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주의혁명가는 강의한 의지의 소유자이다
당의 사상과 의도를 사업과 생활의 신조로 삼자
어떤 역경속에서도 수령의 사상과 령도를 드팀없이 받들어나가는 절대적인 충실성에 기초한 혁명정신인 강의한 의지,
이를 떠나 혁명가의 인격을 론할수 없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첫 세대 혁명가들의 정신세계를 본받아 시련과 난관이 겹쌓여도 당정책관철에서 드팀이 없는 견결한 투사가 되여야 합니다.》
공산주의혁명가는 그 어떤 시련과 난관이 앞을 막아도 굴하지 않는 강철같은 의지의 소유자이다.
쓰러질지언정 앞으로만 나아가며 추호도 뒤로 물러서지 않는 사람들이 바로 조선의 혁명가들이다.
혁명 그 자체가 간고한 투쟁을 동반하는것만큼 강의한 의지를 떠난 혁명가의 빛나는 삶이란 있을수 없다.
혁명투쟁력사상 가장 간고하고 어려운 투쟁사를 써온 조선혁명의 1세들은 례외없이 강의한 의지를 체질화한 공산주의혁명가들이였다.
자기를 희생하면서라도 혁명의 리익, 인민의 리익을 위하여 불사조와 같이 싸우는 백절불굴의 투사들만이 시련을 뚫고 오직 앞으로만 전진할수 있다.이것은 성스러운 조선혁명사가 확증한 진리이다.
위대한 당중앙의 강인담대한 전략적결단을 완강히 실행해야 하는 오늘,
시대는 일군들모두의 배가된 혁명투지와 강의하고 헌신적인 투쟁을 더욱 절실히 필요로 하고있다.혁명가들에게 있어서 혁명적신념과 함께 강의한 의지만 있으면 점령 못할 요새가 없기때문이다.
혁명에 끝까지 충실하려는 공산주의혁명가들의 강의한 의지를 꺾을 힘은 이 세상에 없다.
쇠는 고열로 끓어번지는 로속에서만 강철로 되고 꽃나무는 비바람을 맞으며 자라야 억세고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법이다.
마찬가지로 혁명가들의 신념과 의지는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앞에서 검열되며 혁명가는 투쟁의 불길속에서 성장하며 더욱더 단련되고 세련된다.
일시적으로가 아니라 련속적인 투쟁의 불길속에서 쉬임없이 배양해야 하는것이 혁명가의 강의한 의지이다.한것은 엄혹한 설령을 무수히 넘고넘어 마침내 승리의 단상에 오르는것이 혁명가들의 보람찬 투쟁이고 영웅적인 삶이기때문인것이다.
필승의 의지,
이를 체질화한 사람만이 혁명의 길에서 우리 당과 동행할수 있으며 위대한 당중앙을 따라 위대한 새 변혁사를 긍지높이 써나갈수 있다.
부닥치는 난관을 맞받아뚫고나가는 완강한 공격정신, 백번 쓰러지면 백번 다시 일어나 싸우는 견결한 투쟁정신,
바로 이것이 거창한 창조대전이 벌어지고있는 오늘 우리 당이 일군들에게서 바라는 공산주의혁명가적기질이다.
강의한 의지를 지니고 긴장하게 투쟁하며 계속혁신, 계속전진,
이런 기질을 체질화하고 헌신적으로 투쟁하는 일군이라야 미증유의 변혁의 새시대를 열어나가는 오늘의 벅찬 투쟁의 선두에서 대중을 힘있게 고무할수 있다.
우리 일군들에게 있어서 강의한 의지를 배양하는 실천과정은 당의 사상과 의도를 관철하기 위한 투쟁이다.
강의한 의지의 소유자들만이 당정책을 관철하기 전에는 죽을 권리도 없다는 비상한 자각을 가지고 사소한 리유와 구실, 조건타발도 없이 무한한 희생성과 헌신성을 발휘하여 가장 철저하게, 가장 완벽하게 관철할수 있다.
혁명의 앞길에는 별의별 바람이 몰아친다.
의지가 박약하여 이 바람, 저 바람에 흔들리는 사람은 애로와 시련앞에서 쉽게 동요하거나 주저앉아 직면한 난국을 타개해나갈수 없는것은 물론 나중에는 혁명대오에서 떨어져나가게 된다.
아무리 어려운 일감도 스스로 솔선 걸머지는 주인다운 태도를 발휘할 대신 자기보신을 앞세운다든가 더 좋은 성과, 보다 알속있는 결실을 쟁취하기 위해 전심전력할 대신 기계적인 사업태도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등 우리의 전진발전을 저해하는 현상,
사업과 생활의 일각일초 일군으로서의 사명감을 망각함이 없이 강의한 의지로 진함없는 헌신과 투신력을 발휘하는 일군에게서는 애당초 이런 현상이 발로될수 없다.
일군의 실천적모범은 몇백마디의 말보다 더 큰 감화력과 호소성을 가지며 대중을 위훈과 혁신에로 고무한다.이런 훌륭한 혁명가적기풍으로 앞채를 메고나가는 일군이 일하는 부문, 단위는 분명 당의 의도대로 시련과 난관앞에서 추호의 동요도 없이 일떠서기마련이다.이는 자명한 리치이다.
투쟁속에서 성장하고 단련된 조선의 혁명가들은 안일과 해이, 순간의 답보와 침체도 절대로 허용치 말아야 한다.
일군들모두가 만짐을 지고 비상한 사업능력과 열정, 투신력을 발휘하여 우리 세대에 맡겨진 강국건설대업을 힘차게 떠밀어나갈것을 요구하는 오늘,
당의 뜻을 충심으로 받들기 위하여 자기들이 존재한다는것을 명심하고 일군들은 그 어느때보다도 강의한 의지로 헌신적인 투쟁기풍을 발휘하여야 할것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