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령은 인민을 믿고 인민은 수령을 믿고!  여기에 주체조선의 백승의 힘이 있다

2025년 3월 20일《로동신문》

 

위대한 변혁의 세월이 흐르고있다.당창건 80돐을 맞는 뜻깊은 올해의 첫 기슭에서부터 지방중흥의 거창한 사변들이 련이어 펼쳐지고 우리 국가방위력의 절대적강세를 만천하에 과시하는 뚜렷한 성과들이 다발적으로 이룩되고있으며 모든 분야에서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적성과들이 끊임없이 창조되고있다.

나라의 힘이 나날이 커지고 번영의 새 지평이 마중오고있음을 말해주는 이 땅의 자랑찬 현실은 과연 어떻게 마련되는것인가.

뜻깊은 2025년의 려정이 시작되는 새해의 첫 기슭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당이 국가사업에서 풀기 힘든 문제가 제기될 때마다 어떻게 대응해왔는가 하는데 대하여 감회깊이 말씀하시면서 우리 당원들과 인민들에게 또다시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하늘같은 믿음의 세계에 대하여 생각할 때면 인민의 가슴속에 끓어오르는 신념의 분출이 있다.

수령은 인민을 믿고 인민은 수령을 믿고!

여기에 가증되는 원쑤들의 발악적책동속에서도 우리가 전면적국가부흥의 고조국면을 활기차게 열어나가는 비결에 대한 가장 확실하고도 명확한 대답이 있고 이 세상 그 어디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주체조선의 백승의 힘이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지금은 비록 모든것이 어렵고 곤난하지만 인민에 대한 믿음, 자기 위업의 정당성에 대한 믿음을 안고 완강히 투쟁해나갈 때 우리는 반드시 승리하며 밝은 미래는 앞당겨질것입니다.》

남들같으면 열백번도 더 주저앉았을 최악의 극난속에서도 비약적으로 급상승하는 우리의 국가방위력과 그 위상, 전국이 천지개벽되는 격동적인 현실은 수령은 인민을 믿고 인민은 수령을 믿는 혼연일체의 위력으로 억세게 나아가는 조선의 정신, 조선의 본때, 조선의 기상을 남김없이 보여주고있다.

수령은 인민을 믿고 인민은 수령을 믿고!

이 숭고한 믿음의 세계에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무궁무진한 힘이 있고 사회주의조선의 빛나는 모습이 있으며 이 영광의 세월에 사는 우리 인민의 드높은 긍지가 있다.

믿음은 사회를 변혁하며 밝은 앞날에로 떠밀어주는 원동력이다.그래서 믿음이라는 말이 세상에 생겨난 때로부터 많은 사람들이 그와 관련한 여러가지 견해를 내놓았고 그에 기초한 사회발전을 이룩하기 위해 노력하였다.

세상에는 나라도 많고 정치가들도 적지 않지만 령도자와 인민사이에 절대적인 믿음에 기초한 혼연일체가 이루어지고 그 위대한 힘으로 국가발전을 이룩해나가는 나라는 오직 절세의 위인을 수령으로 높이 모신 우리 조국뿐이다.

수령은 인민을 믿고 인민은 수령을 믿고, 이는 우리 혁명의 전 력사에 줄기차게 관통되여있는 일심단결의 참모습이고 백승의 진리이다.

얼마나 위대한 믿음의 력사가 이 땅우에 장엄히 흘렀던가.

나는 동무들을 믿고 동무들은 나를 믿고!

우리 혁명의 가장 어려웠던 시기 미증유의 거창한 기적을 떠올리신 위대한 수령님의 그 하늘같은 믿음속에서 천리마대고조의 봉화가 타오르고 세인을 경탄시킨 영웅조선의 신화가 창조되였으며 우리 후대들이 두고두고 복락을 누릴 사회주의의 튼튼한 터전이 마련되였다.

우리 인민이 고난의 험난한 길을 헤쳐야 했던 그 시기 강계정신, 성강의 봉화, 함남의 불길을 비롯한 시대정신들을 련속 창조하면서 사회주의를 수호하고 승리의 새 아침을 안아올수 있은것도 인민에 대한 사랑과 믿음을 천품으로 지니신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정치리념이 떠올린 력사의 기적이 아니였던가.

오늘 이 땅우에는 인민의 힘을 굳게 믿고 거창한 변혁의 시대를 펼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시여 수령과 인민사이의 성스러운 믿음의 력사가 최상의 경지에서 펼쳐지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있어서 인민에 대한 믿음은 견결한 신념의 기둥이고 거대한 힘의 원천이며 열화같은 사랑의 기초이다.

그이께서 지니고계시는 인민에 대한 믿음은 곧 인민의 힘에 대한 확신이다.

언제인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당은 지난 시기 남을 믿고 혁명을 한것이 아니라 우리 인민을 믿고 우리 인민의 정신력에 의거하여 혁명과 건설을 승리에로 령도하여왔다고 하시면서 우리는 앞으로도 우리 인민의 힘을 믿고 그에 의거하여 모든 난관을 헤쳐나가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이런 철석의 믿음이 경애하는 그이의 혁명령도 전 과정에 관통되여있다.

우리 인민은 지금도 잊지 못하고있다.

혁명의 중하를 걸머지시고 조국과 인민앞에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시고도 그 모든 성과를 인민들에게 고스란히 돌리시며 우리 당은 나라의 형편을 터놓으면 언제나 산악같이 일떠서는 인민을 믿고 인민에게 의거하여 모든 국난을 타개해나가고있다고 하신 그 뜻깊은 말씀,

평범한 나날에나 어려운 나날에나 가사보다 국사를 먼저 놓고 혼심을 바쳐 조국번영의 값진 재부들을 창조해나가는 공로자, 로력혁신자들을 비롯한 애국적인민이야말로 국가의 제일재부이고 국력중의 국력이라고 하시며 그들을 사랑의 한품에 안아 기념사진을 찍으시던 그날의 화폭,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우리 군대와 청년들, 인민의 힘을 믿고 온 나라의 단합된 위력으로 기어이 피해복구를 제기일에 결속하여 그 어떤 국난도 자력으로 뚫고나가는 주체적힘을 더욱 키우려는것이 당의 의도였다고 하신 력사적인 연설…

그 어떤 모진 풍파속에서도 오로지 당만을 절대적으로 지지하고 따르며 당을 받들어 모든것을 다 바치는 우리 인민을 마음의 기둥으로, 운명의 하늘로 여기시고 성스러운 인민의 력사를 써나가시는분, 언제나 인민과 함께 계시고 인민과 고락을 함께 하시면서 자신과 인민을 한시도 떼여놓지 않으시는분이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하다면 사랑하는 인민을 이끌어 기어이 사회주의강국에로 가야 할 성스러운 사명감을 안으신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있어서 인민은 과연 어떤 존재이던가.

어느 기회엔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 인민을 세상에 없는 위대한 인민이라고 하시며 조선말어휘표현이 다양하지만 우리 인민을 위대하다고밖에 달리 표현하지 못하는것이 안타깝다는데 대하여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인민!

우리 인민을 얼마나 믿고 사랑하시였으면, 얼마나 중히 여기시였으면 이 땅의 평범한 사람모두를 위대한 인민이라고 그토록 존엄높이 불러주시랴.

그이께 있어서 인민은 단순히 나라를 이루고 사회와 력사를 발전시켜나가는 주체만이 아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마음속에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영상으로 소중히 간직된 인민, 절세의 위인의 가슴속에 그토록 불덩이처럼 자리잡고 어느때 어디서나 사무친 정을 불러일으키는 인민은 그이께 있어서 매일, 매 시각 새로운 힘과 용기를 안겨주는 무한한 열원이고 사생결단으로 지켜야 할 목숨같은 존재이며 모든것을 다하여 떠받들어야 할 삶의 전부인것이다.

오로지 인민, 그 신성한 부름을 소중히 간직하시고 민족사에 특기할 경이적인 사변들이 이룩될 때마다 자신의 모든 사색과 로고, 눈물겨운 애국헌신은 다 묻어두시고 언제나 우리 인민의 투쟁에 의하여 마련된것이라고 하시며 인민들에게 먼저 인사를 보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토록 인민을 신성히 대하시고 하늘처럼 여기시는분이기에 인민에 대한 믿음도 그처럼 절대적이고 숭고한것이다.

오직 당만을 굳게 믿고 난관을 굴함없이 헤치는 우리 인민과 함께라면 점령 못할 요새도, 뚫지 못할 난관도 없으며 천리길, 만리길을 간다고 하여도, 천만대적이 앞을 가로막는다고 하여도 두려울것이 없다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드팀없는 의지이다.그 숭고한 믿음이 떠올리는 번영의 설계도따라 인민의 기쁨과 웃음이 넘치고 행복이 꽃펴나며 나라의 강력한 국력이 마련된다.우리의 존엄이 빛나고 조국의 번영이 이루어지며 휘황한 미래가 마중온다.

하기에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우리 원수님》이라고 친근하게 부르며 수령의 믿음을 삶의 명줄로, 생명으로 간직하고 산도 옮기고 바다도 메우면서 기적과 위훈을 창조해나가는것이다.

자기 수령에 대한 크나큰 믿음은 우리 인민의 혁명열, 투쟁열을 무한히 폭발시키고 이 땅우에 세기적변혁을 안아오는 근본원천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절대불변의 믿음, 이것은 우리 인민이 숨쉬며 전진하게 하는 생명선이며 고난속에서도 세상을 굽어보며 미래를 락관하게 하는 정신적재부이다.그것은 우리 인민이 영원히 위대한 인민, 수령의 인민으로 존엄떨치게 하는 불굴의 힘의 원천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우리 인민의 믿음은 그이의 령도는 과학이고 진리이며 승리이라는 억척의 신념에 그 뿌리를 두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는 과학이고 진리이며 승리이다.그이의 구상과 결심은 반드시 눈부신 실체로 이어진다!

이는 우리 인민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따라 주동적이며 적극적인 투쟁으로 난국을 타개하면서 당건설과 국익수호, 경제건설, 문명건설을 비롯한 각 방면에서 거폭적인 승리를 이룩하는 과정을 통하여 가슴깊이 절감한 철리이다.

이 세상에 자기 수령의 믿음을 삶의 전부로 간직한 인민만큼 존엄높고 강위력하고 성스러운 존재는 없으며 그 인민이 발휘하는 책임성과 창발성처럼 무진하고 신비로운 기적의 힘은 없다.

우리의 자주권과 발전권, 생존권을 어째보려는 적대세력들의 책동이 극도에 달하고 아직은 부족한것도 많고 넘고헤쳐야 할 고비 역시 만만치 않은 속에서도 우리 인민이 당의 뜻을 받들어 반만년민족사에 일찌기 없었던 력사의 대업들을 순간의 정체도 없이 줄기차게, 완벽하게 수행할수 있은것은 수령의 사상과 령도야말로 절대의 과학이고 진리이라는 인민의 믿음이 이 시대의 흐름을 주도했기때문이다.

최근시기만 놓고보더라도 수도의 면모를 세계적수준으로 일신하는 새로운 평양번영기가 펼쳐지고 전국각지에 새시대의 문명을 대표하는 희한한 농촌살림집들과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들이 우후죽순처럼 솟아나고있으며 선진적인 보건시설과 종합봉사시설, 최대규모온실농장과 바다가양식기지건설을 비롯하여 력사적으로 내려오던 도농격차를 줄이고 오랜 세월 리상으로만 그려보던 지방변혁의 거창한 대업들이 박력있게 전개되고있는것은 수령의 구상과 령도를 절대의 진리와 과학으로 받드는 인민의 철석의 신념과 의지가 낳은 자랑스러운 결실이다.

그래서 누구나 말한다.

우리가 그려보는 미래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거룩한 위인상으로 마련되는것이며 인민이 간직한 앞날에 대한 확신이자 그이에 대한 절대불변의 믿음이라고.

그래서 위대한 당이 펼치는 건설전역들이 아무리 거창하고 방대한것이라고 해도 인민의 마음은 벌써 그 환희로운 준공의 하늘아래로 달리고있으며 인민을 위한 어머니당의 웅대한 구상이 현실로 펼쳐질 창창한 미래에 대한 확신으로 가득차있다.

위대한 어버이의 숭고한 믿음을 삶의 가장 귀중한 재부로 간직하고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과감히 짓부시며 새로운 기적과 변혁을 끊임없이 창조해갈 철석의 의지가 천만인민의 가슴마다에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수령은 인민을 믿고 인민은 수령을 믿고!

이 혼연일체의 위력으로 우리는 어제도 승리했고 오늘도 승리할것이며 래일도 영원히 승리만을 떨쳐갈것이다.

력사의 폭풍은 모질고 세대는 바뀌여도 수령을 우러러 대를 이어 충성다해가는 인민의 힘, 사회주의조선의 용용한 전진을 막을자 세상에 없다.

인민의 믿음을 생의 전부로 간직하시고 인민의 무궁무진한 힘에 의거하여 위대한 기적의 년대를 펼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고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으로 자기 위업의 정당성, 사회주의에 대한 신념을 백배하며 불요불굴하는 강의한 인민이 있기에 우리의 전진은 언제나 줄기차고 승리는 확정적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Leave a Reply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25年3月
« 2月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31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5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