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 내 조국을 총대로 굳건히 보위해갈 철석의 맹세  개성시안의 고급중학교 졸업반학생들 조선인민군입대 탄원

2025년 3월 21일《로동신문》

 

신성한 우리 조국의 존립과 발전을 한사코 가로막기 위해 피를 물고 날뛰는 미제와 대한민국군부깡패들에 대한 분노와 적개심을 안고 개성시안의 수많은 고급중학교 졸업생들이 조선인민군입대를 열렬히 탄원해나섰다.

개성시 선죽고급중학교, 개성제1중학교 등의 졸업반학생들은 이 땅에 핵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려는 원쑤들과 총대로 기어이 결산할 철석의 의지를 가다듬으며 조국보위의 최전방으로 달려나갈것을 결심하였다.

1950년대 조국방위자들의 충실성과 용감성, 애국정신을 본받아 위대한 영웅조선의 승리전통을 굳건히 계승해갈 드높은 기세는 장풍군의 졸업반학생들속에서도 분출되였다.

개풍구역, 판문구역의 졸업반학생들은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서 명령만 내리신다면 조선청년의 불굴의 기개와 용맹을 남김없이 떨치며 침략의 무리들을 모조리 쓸어버리고야말 굳은 맹세를 다짐하였다.

개성시와 구역, 군에서 진행된 탄원모임들에서 전쟁로병과 발언자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시여 이 땅우에 지방중흥의 새시대, 거창한 변혁의 시대가 펼쳐지고 우리 조국의 창창한 미래가 굳건히 수호되고있다고 하면서 혁명의 군복을 입고 보답과 실천의 첫 자욱을 내짚은 졸업반학생들을 열렬히 축하하였다.

연단에 나선 졸업반학생들은 전승세대의 영웅적투쟁정신과 불멸의 위훈은 우리 새세대들의 심장속에 영원히 빛날것이라고 하면서 선렬들의 붉은 피가 스민 공화국기와 혁명의 무기를 억세게 틀어쥐고 조국의 방선초소를 철벽으로 지켜갈 결의를 피력하였다.

우리의 삶과 행복, 미래를 찬탈하려는 원쑤들을 무자비하게 쓸어버리고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의 승전사를 대를 이어 줄기차고 자랑스럽게 써나가려는 수호자들의 의지를 담은 구호의 함성이 모임장소들에 진감하였다.

공화국기와 붉은기를 대오앞에 휘날리며 혁명적인 노래선률에 발맞추어 거리들을 행진해가는 계승자들의 대오를 향해 주민들이 손저어주며 고무격려의 인사를 보내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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