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3月 24th, 2025

사설 : 도, 시, 군들사이의 사회주의경쟁을 활발히 벌리자

2025년 3월 24일《로동신문》

 

나라의 모든 지역이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을 위한 투쟁으로 세차게 들끓고있다.

위대한 당이 펼친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맞이한 각지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자기 지역을 우리 당정책의 생활력이 가장 철저하고 완벽하게 꽃펴나는 사회주의리상향으로 전변시킬 숭고한 리상과 포부를 안고 충성과 애국의 열정을 남김없이 분출시키고있다.

당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와 믿음, 사회주의승리에 대한 확고한 자신심에 뿌리를 두고있는 이 전인민적인 혁명열, 애국열을 끊임없이 고조시켜 우리 국가의 전면적부흥, 전면적발전을 가속화해나가자면 도, 시, 군들사이에 당정책관철을 위한 사회주의경쟁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려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회주의경쟁을 통하여 따라배우기, 따라앞서기, 경험교환운동의 불길이 세차게 타번지도록 하여야 합니다.》

사회주의경쟁을 활발히 조직전개하여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혁명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을 최대로 발양시키고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끊임없는 혁신과 발전이 이룩되게 하는것은 우리 당의 전통적인 령도방법이다.

지금 온 나라를 인민의 리상향으로 부흥시키기 위한 가장 혁명적이며 과학적인 투쟁방략을 제시하고 그 실현을 강력하고 확실하게 이끌고있는 우리 당은 도, 시, 군들이 사회주의경쟁을 활발히 벌리며 자립적이고 다각적인 발전을 이룩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고있다.

당의 뜻대로 도, 시, 군들에서 사회주의경쟁의 불길을 높일수록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사상정신적풍모가 강국의 국격과 국위에 맞게 올라서게 되고 새로운 지방발전정책관철에서 실질적인 전진이 이룩되게 되며 우리 국가의 전면적부흥, 전면적발전을 위한 총진군이 가속화되게 된다.

각지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당에 대한 백옥같은 충성과 열렬한 애국심을 지니고 당정책관철을 위한 경쟁에 적극적으로 뛰여들어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빛내이는 알찬 결실들을 끊임없이 늘여나가야 한다.

만사의 성패는 대중의 사상관점과 태도에 의해 결정된다.

도, 시, 군들사이의 경쟁이 지역의 자립적이며 다각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인민생활향상에서 실제적인 전진을 가져오는 확고한 동력으로 되게 하자면 그 주체인 대중이 경쟁에 대한 옳바른 관점을 가지고 비상한 분발력과 완강한 실천력을 발휘해야 한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자기 지역이 당정책관철의 전위에서 내달리도록 하는데서 자신들의 충성심과 애국심을 검증받겠다는 투철한 관점을 가지고 집단적경쟁에 몸을 푹 잠그어야 한다.과감한 용기와 분발력, 진함없는 열정과 투신력을 발휘하여 자기가 사는 고장을 살기도 좋고 일하기도 좋은 행복의 터전으로 전변시키겠다는 높은 각오와 투쟁의욕을 가지고 완강하게 노력해야 한다.

경쟁은 대중의 사상동원, 정신력발동과정이다.

도, 시, 군들사이의 경쟁실적은 해당 지역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혁명적열의가 얼마나 앙양되여있는가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척도와 같다.

도, 시, 군당위원회들은 사상의 포문을 열고 대중의 투쟁기세를 부단히 고조시키기 위한 사상사업을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참신하게 벌려야 한다.선전선동력량과 수단을 총동원하여 거리와 마을, 일터들이 경쟁열로 부글부글 끓게 하고 새로운 기적과 혁신이 끊임없이 창조되게 해야 한다.따라배우기, 따라앞서기, 경험교환운동을 활발히 조직전개하는것과 함께 경쟁총화를 실속있게 진행하여 대중의 경쟁의욕을 부단히 북돋아주어야 한다.

도, 시, 군들에서 자력갱생과 과학기술의 힘으로 경쟁의 불길을 높여야 한다.

지금 당정책관철을 위한 도, 시, 군들사이의 경쟁에서 격차가 존재하는것은 결코 객관적조건의 유리함과 불리함에 기인되는것이 아니다.

자력갱생정신이 얼마나 강한가에 따라 전진속도와 발전의 높이가 규제된다.

각 도, 시, 군의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자기 힘이 제일이고 제손으로 창조한 자기의것이 가장 값진것이라는 드팀없는 의지와 비상한 창조정신으로 지방이 변하고 농촌이 진흥하는 새시대를 확신성있게 열어나가야 한다.특히 지방중흥의 첫 실체들로 솟아난 지방공업공장들을 비롯하여 당의 은정속에 마련된 생산토대들이 실지 인민생활향상에서 제몫을 다하도록 하기 위한 경쟁에 불을 걸어야 한다.

인재와 과학기술은 도, 시, 군들의 자립성강화와 지속적인 발전을 담보하는 필수적인 자원이고 무기이다.

오늘날 당대회와 당중앙전원회의들에서 제시된 정책적과업들을 편파없이 착실하고 확실하게 집행해나가고있는 지역들을 보면 례외없이 인재력량이 강하고 과학기술중시기풍이 확고히 서있다.도, 시, 군의 일군들은 우리당 인재정책의 기본요구를 깊이 새기고 인재들을 들판에서 냉이를 캐듯이 걷어모으는 식으로가 아니라 콩나물을 길러먹듯이 품을 들여 체계적으로 키워야 한다.인재들이 창조적능력을 남김없이 발휘할수 있게 조건을 지어주고 적극 떠밀어주어 그들이 지역의 과학기술발전에서 중추적역할을 하게 해야 한다.근로자들을 지식형의 근로자, 창의고안의 능수들로 키우기 위한 학습열풍과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켜 지역의 발전을 과학기술로 확고히 담보해나가야 한다.

경쟁과정에 창조된 성과와 경험들을 적극 교환하고 도입하는 사업에도 깊은 관심을 돌려야 한다.

오늘날 도, 시, 군들사이의 경쟁목적은 모든 지역이 다같이 발전하자는데 있다.우리에게는 몇몇 지역의 급속한 발전보다도 전반이 다같이 손잡고 보조를 맞추며 전진하는것이 더 중요하다.

지방마다 자연지리적환경과 경제적잠재력에서 차이날수 있지만 공화국령역안에서는 인민생활에서 뒤떨어진 지역이 있어서는 안된다는것이 우리 당의 절대불변의 원칙이다.

도, 시, 군들에서는 본위주의의 사소한 현상도 철저히 극복하고 국가적리익, 전망적리익을 우선시하며 집단적혁신운동에 박차를 가하여 지역의 빠른 발전을 이룩해나가야 한다.

지역별사회주의경쟁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는데서 도, 시, 군책임일군들의 역할이 관건이다.

현실적으로 도, 시, 군들사이에 벌어지는 경쟁은 해당 지역 책임일군들의 실력경쟁이라고 말할수 있다.

각 도, 시, 군의 책임일군들은 자신들의 수준과 능력에 의해 나라의 한개 지역이 당이 바라는 높이에 올라설수도 있고 그렇지 못할수도 있다는것을 명심하고 항상 중압감속에서, 긴장된 책임의식속에서 사업을 이악하게 전개해야 한다.지역적으로는 멀고 외진 곳이 있을수 있어도 당을 믿고 당의 사상과 령도를 받드는 길에서는 뒤떨어진 곳이 없어야 한다는것을 가슴깊이 새기고 오늘의 당결정관철전에서 평소의 수준과 능력을 초월하는 분발력을 발휘해야 한다.경쟁을 중시하고 경쟁분위기를 조성한것만큼 지역의 발전이 다그쳐지게 된다는것을 명심하고 경쟁에 대한 지도를 강화하여야 한다.

지방의 백년대계이자 우리 국가의 백년미래이며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도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우리 국가의 부흥발전과 인민의 복리증진을 더 빨리, 더욱 활력있게 추진하려는 당의 뜻을 높이 받들고 도, 시, 군들사이의 경쟁열풍을 세차게 일으킴으로써 올해를 조국청사에 특기할 위대한 변혁의 해로 빛내이자.(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로동당의 상징으로 근로하는 인민이 서있다

2025년 3월 24일《로동신문》

 

조선로동당의 상징으로 근로하는 인민이 서있다

 

 

[Korea Info]

 

창당리념과 정신의 진수

2025년 3월 24일《로동신문》

위대한 김정은동지의 혁명사상으로 철저히 무장하자!

 

지금 우리 당은 창당리념과 정신을 당건설과 당활동에 철저히 구현하여 자기의 령도력과 전투력을 백배해나가고있다.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순결하게, 완벽하게, 철저하게 계승하여 당건설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려는것이 당중앙의 숭고한 의도이다.

위대한 당중앙의 뜻대로 창당리념이 모든 당원들의 삶과 투쟁의 목적으로 되고 그 시대의 정신이 당대렬에 꽉 차넘치게 하자면 당원들 누구나 창당리념, 창당정신의 진수를 깊이 새겨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만이 지니고있는 절대적존엄과 위대성이자 창당리념, 창당정신의 숭고성과 위대성이며 우리 당의 무진한 생명력이자 창당리념, 창당정신의 생명력입니다.》

우리 당의 창당리념, 창당정신의 진수는 인민대중제일주의이다.인민대중제일주의에 의하여 조선로동당의 명맥이 꿋꿋이 이어지고 그 절대적인 집권력과 령도력이 담보되고있다.

창당리념과 정신의 진수에 관한 우리 당의 사상에는 혁명적당건설의 합법칙적요구가 가장 정확히 반영되여있다.

로동계급의 당은 인민을 위하여 존재하고 인민의 리익을 위하여 투쟁하는 당이다.인민을 떠난, 인민과 유리된 당의 그 어떤 로선과 정책, 투쟁과 업적에 대하여 론할수도 생각할수도 없다.만일 로동계급의 당이 자기의 사명을 망각하고 그 무슨 주의만 표방하면서 권위주의적으로 나간다면 자기의 본태를 잃고 인민의 버림을 받게 되며 나중에는 훌륭했던 당의 존재도 력사책의 과거지사로 밀려나기마련이다.

창당의 첫 기슭에서 조선의 공산주의자들은 인민을 위함이라면 한몸 기꺼이 바칠 신념과 의지를 성스러운 붉은 당기에 새겨넣었다.

건당위업의 개척세대는 어느때 어떤 경우에도, 어떤 환경속에서도 인민을 신성시하고 스승으로 떠받드는 립장과 태도에서 절대로 탈선하지 않았으며 만사람이 찬양하는 투쟁공적을 쌓았지만 인민들과 한치의 간격도 없었고 특유의 인민성과 군중공작방법으로 건전한 당풍의 토대를 축성하였다.

건당위업의 개척세대가 지녔던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인민적사업작풍이야말로 일군들과 당원들모두가 따라배워야 할 본보기이다.

창당리념과 정신의 진수에 관한 사상은 대중과의 혈연적련계를 강화하여 우리 당을 인민대중속에 깊이 뿌리박고 인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는 어머니당으로 끊임없이 강화할수 있게 하는 위력한 무기이다.

창당세대의 모범을 따라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이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을 절대불변한 원칙으로 확고히 틀어쥐고 철저히 구현해나가야 인민의 당, 심부름군당으로서의 우리 당의 성격이 변함없이 고수되고 인민들이 당을 운명의 등대로, 어머니로 굳게 믿고 따르게 된다.창당리념과 정신의 진수에 관한 사상이 제시됨으로써 조선로동당은 인민들스스로가 불러준 어머니당이라는 특유의 명예칭호와 명함을 영원히 빛내여나갈수 있게 되였다.

창당리념과 정신의 진수에 관한 우리 당의 사상에는 우리 조국을 세계가 부러워하는 인민의 리상향으로 전변시키려는 드팀없는 의지가 비껴있다.

조선의 공산주의자들은 이 땅우에 인민의 새세상을 일떠세우려는 숭고한 리상을 안고 그 실현에로 향한 진군을 순간의 멈춤도 없이 줄기차게 이어왔다.오늘 전체 인민은 우리 국가의 비약적인 발전상과 인민적시책이 더욱 확대되는 사회주의제도의 우월성을 체감하며 창당리념과 정신의 절대적가치를 깊이 새겨안고있다.

지금 우리 당은 인민의 숙원을 전면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새로운 령역과 경지를 끊임없이 개척해나가고있다.

우리 당이 그처럼 어려운 속에서도 지방중흥, 농촌진흥의 력사적대업을 강력히 실행해나가고있는것도, 최강의 국가방위력을 초강력적이고 절대적인 힘의 실체로 강화해나가고있는것도 인민을 제일 잘해 내세우기 위해서이며 자자손손 복락을 누리는 천하제일강국을 하루빨리 건설하기 위해서이다.

인민대중제일주의, 여기에 인민을 하늘처럼 받드는 우리 당의 투철한 정치신조가 있고 절대의 집권력이 있다.

력사와 업적이 루적될수록 성스러운 첫 페지를 귀중히 간직하고 꿋꿋이 이어나가는것, 이것이 혁명적당의 집권법칙이다.지금 우리 당안에는 건당의 력사를 교과서의 글줄로만 배운 세대들이 주력을 이루고있다.설사 선대들과 같은 로정에 서있다고 하여도 그들의 사상과 인격, 인생관은 저절로 유전될수 없다.넋이 없는 《계승》은 속이 텅 빈 겉모양에 불과하며 이는 나아가서 당의 집권력을 약화시키고 사회주의의 장기적인 위업성취를 저해하게 된다.

인민의 권익을 옹호하고 행복을 꽃피우기 위하여 본연의 자세를 순간도 흐트러뜨리지 않은 창당세대의 그 견결성과 투쟁력을 굳건히 이어가는데 우리 당이 자기의 향도력을 백배하며 인민의 세기적념원을 앞당겨 실현할수 있는 길이 있다.

창당리념과 정신의 진수에 관한 사상이 천명됨으로써 이민위천의 반석우에 주체혁명의 향도자로 탄생한 조선로동당은 인민의 숙원을 자랑찬 현실로 꽃피우는 백전백승의 향도적력량으로 영원히 위용떨칠수 있게 되였다.

근로하는 인민의 모습을 새긴 성스러운 붉은 당기가 창공에 휘날린 때로부터 세월은 멀리 흘러왔지만 1세대 혁명가들의 인민성은 우리의 모든 계승세대들을 인민의 참된 충복, 심부름군으로 육성하는 진함없는 자양으로 되고있다.

창당리념, 창당정신의 진수에 관한 가장 과학적이며 혁명적인 사상이 있기에 조선로동당은 인민의 운명을 책임지고 보살펴주는 어머니당으로, 우리 인민모두를 공산주의에로 인도하는 권위있는 집권당으로 끝없이 빛을 뿌릴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날로 불안정해지는 지역안보환경으로부터 국가의 안전리익을 담보하기 위한 자위적노력을 더욱 가속화하는것은 우리의 필연적선택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군축 및 평화연구소 공보문-

2025년 3월 24일《로동신문》

 

국제사회의 심각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그 추종동맹국들은 3월 10일-20일 대규모합동군사연습인 《프리덤 쉴드 2025》를 벌려놓았다.

해마다 조선반도지역정세에 불안정의 년륜을 새기며 어김없이 감행되는 《프리덤 쉴드》는 올해에 들어와 그 침략적성격과 공격성에서 력대 최고수위에 도달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군축 및 평화연구소는 《방어적》, 《년례적》이라는 간판밑에 미한이 벌려놓은 대규모전쟁연습 《프리덤 쉴드》가 얼마나 위험천만하고 무분별한 불장난질이며 적수국들의 군사적망동을 억제하기 위한 우리의 노력이 왜서 정당한가를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기 위해 이 공보문을 발표한다.

 

사실상 새해벽두부터 개시된 《프리덤 쉴드》

 

미한의 대규모합동군사연습 《프리덤 쉴드》가 단지 3월 10일부터 개시되였다고 보는것은 단면적견해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올해 1월 조선반도부근 상공에서 미공군의 《B-1B》전략폭격기의 참가밑에 감행된 미일한 3자련합공중훈련은 사실상 《프리덤 쉴드》의 사전연습이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이미 미국은 년초부터 한국을 비롯한 지역내 추종국가들과 각종 형태의 합동군사연습을 련속적으로 벌려놓으면서 《프리덤 쉴드》의 본격적인 시행을 위한 사전분위기조성에 열을 올리였다.

1월부터 3월까지만 하여도 미국은 《쌍매훈련》, 《제병협동실사격훈련》, 《련합수색훈련》, 《련합합동통합화력실사격훈련》, 《련합특수타격훈련》을 비롯하여 우리 국가의 종심지역을 타격하기 위한 전쟁각본을 숙달하는데 목적을 둔 각이한 명칭의 합동군사연습들을 련이어 벌려놓았다.

이와 함께 1월 15일에는 《B-1B》전략폭격기편대를 조선반도지역 상공에 들이밀어 한국과 련합공대지실탄사격훈련을 진행하였으며 2월 10일에는 공격형핵잠수함 《알렉산드리아》호를 부산작전기지에 기항시킨데 이어 2월 20일에는 《B-1B》전략폭격기편대를 또다시 동원하여 도발적인 련합공중훈련을 강행하였다.

특히 3월 2일에는 핵항공모함 《칼빈슨》호, 이지스순양함 《프린스톤》호, 이지스구축함 《스터리트》호 등으로 구성된 핵항공모함타격단을 조선반도지역에 전개하는 군사적도발행위를 감행하였다.

《프리덤 쉴드》가 시작된 때로부터 4년을 경과하지만 연습전야에 미전략공격수단들이 이처럼 순차적으로, 련속적으로 조선반도지역에 전개된적은 없었다.

이것은 올해의 《프리덤 쉴드》가 미국과 추종국가들사이의 전쟁준비태세의 충분한 검토에 기초하여 벌어진 보다 계획적이고 도발적인 핵전쟁연습이라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철저히 침략적이고 공격화된 전쟁연습소동

 

이번 《프리덤 쉴드》합동군사연습은 미국과 한국이 벌려놓군 하던 련합훈련사상 처음으로 지상, 해상, 공중, 싸이버, 우주 등 전방위적인 다령역공간에서 진행되였으며 려단급야외기동훈련회수도 력대 최대인 16차로서 지난해보다 6차례나 증가되였다.

미국은 이번 연습에 미8군과 미7공군, 미우주군, 미제7함대, 미해병대 제3해병원정단 및 제1해병사단 등 수많은 침략무력과 군사장비들을 동원하였다.

이번 합동군사연습기간 미한은 륙전대무력의 련합공중강습훈련, 해병대무력의 산악전훈련, 특수전무력의 적측종심에 대한 특수정찰과 핵심시설타격훈련, 기갑무력의 적방어선돌파와 주요거점점령훈련과 같이 교전일방에 대한 공격으로 지향된 도발적인 군사훈련들을 벌려놓았다.

간과할수 없는것은 미한이 지난해 7월 조작해낸 《핵작전지침》에 따라 고안된 우리의 핵시설에 대한 《사전원점타격》을 가상한 전쟁각본인 《작전계획 2022》가 이번 합동군사연습에 정식 적용된것이다.

미한군사깡패들이 3월 17일-20일 기갑 및 특수전무력, 정찰무인기, 인공지능공격로보트들을 동원하여 그 누구의 《비밀지하갱도망파괴》와 《핵무기제거》를 위한 련합특수전훈련을 감행한것이 그 대표적사례이다.

특히 미국은 《프리덤 쉴드》합동군사연습과 때를 같이하여 조선반도수역에서 《칼빈슨》호핵항공모함타격단을 동원한 미일한 3자련합해상훈련을 벌려놓았다.

미국이 추종국가들과 함께 핵항공모함을 위시한 대규모해상무력을 동원하여 전쟁연습소동을 벌려놓은 리면에는 《프리덤 쉴드》와 3자련합해상훈련을 호상 련동시키고 장차 미한합동군사연습의 범위를 미일한 3자합동군사연습으로 확대하려는 흉책이 깔려있다.

이로써 올해의 《프리덤 쉴드》는 사실상 미일한 3자합동군사연습으로, 12개의 《유엔군사령부》성원국무력까지 참가한 다국적전쟁연습으로서의 공격적전모를 드러내였다.

보다 확대되고 공격화된 반공화국전쟁연습으로 변이되고있는 《프리덤 쉴드》의 위협적정체는 패권적힘의 우위로써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제압해보려는 적수국들의 군사적기도가 보다 위험천만한 수준으로 진화되고있음을 충분히 설명하고있다.

 

지역과 세계의 평화수호를 위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필연적선택

 

얼마전 국제정세평론가들은 미한련합군사훈련 《프리덤 쉴드》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뿐 아니라 지역의 기타 국가들도 겨냥한 침략적성격을 보다 명백히 하고있다고 하면서 이는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군사적지배권을 확보하기 위한 미국의 세계전략의 일부분이라고 설명하였다.

이러한 평가는 《프리덤 쉴드》를 비롯한 미국과 그 추종국가들이 조선반도와 그 주변지역에서 벌려놓고있는 각양각태의 합동군사연습들이 우리 국가뿐 아니라 지역내 전략적적수들을 제압하기 위한 워싱톤의 패권전략실현의 핵심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있으며 앞으로 미국의 전쟁연습소동이 보다 확대강화되리라는것을 시사해주고있다.

교전쌍방이 첨예하게 대치되여있고 한점의 우발적인 불꽃도 파괴적인 무력충돌로 번져질수 있는 발화조건이 성숙되여있는 조선반도지역에서의 침략적군사연습의 지속적실행은 지역정세를 그 누구도 예측할수 없는 통제불능의 상황에로 몰아가고있다.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추종하여 나토성원국들을 포함한 친미국가들이 《프리덤 쉴드》를 비롯한 미국주도의 합동군사연습소동에 합세하고있는 사실은 조선반도지역에서의 군사적충돌이 결코 조미사이에 국한되지 않을것이며 그것은 불피코 새로운 세계대전의 발단으로 이어질수 있다는것을 예고해주고있다.

이번 《프리덤 쉴드》연습전야에 우리 국가의 남쪽국경가까이에서 발생한 한국전투기의 오폭사건은 국제사회로 하여금 《방위적》, 《년례적》이라는 간판밑에 미국과 한국이 벌려놓고있는 전쟁연습소동이 초래할 재난적후과에 대해 상상해볼수 있게 한 생동한 계기로 되였다.

날로 불안정해지는 지역의 안보환경으로부터 국가의 안전리익을 담보하기 위한 자위적노력을 더욱 가속화하는것은 우리 국가의 필연적선택이다.

주권적권리와 안정수호의 절대값은 적수국들의 군사적도발을 항상 선제적으로 제압하고 정세국면을 확고히 평정주도해나갈수 있는 초강력의 전쟁억제력을 비축하는데 있다.

진정한 방위력은 곧 강력한 공격능력이며 누구도 멈춰세울수 없는 가공할 공격력, 압도적인 타격력을 갖추는것이야말로 전쟁을 방지하고 침략자들의 그 어떤 위협공갈도 효과적으로 억제하고 통제할수 있는 가장 확신성있는 담보로 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국가의 주권과 안전리익을 엄중히 위협하는 적수국들의 그 어떤 군사적망동도 압도적으로 제압할수 있는 모든 범주의 강력한 대응력을 끊임없이 갱신강화해나갈것이며 책임적인 핵무기보유국으로서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믿음직하게 수호해나갈것이다.

 

2025년 3월 24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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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Info]

 

外務省軍縮・平和研究所が公報文を発表

2025年 3月 24日 朝鮮中央通信

 

【平壌3月24日発朝鮮中央通信】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外務省軍縮・平和研究所は24日、「日増しに不安定になる地域の安全保障の環境から国家の安全利益を保証するための自衛的努力を一層加速化するのはわれわれの必然的選択である」と題する次のような公報文を発表した。

国際社会の深刻な憂慮にもかかわらず、米国とその追随同盟国は3月10日から20日まで、大規模合同軍事演習「フリーダム・シールド2025」を行った。

毎年、朝鮮半島地域情勢に不安定の年輪を刻みながら、間違いなく強行される「フリーダム・シールド」は、今年に入ってその侵略的性格と攻撃性において歴代最高レベルに達した。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外務省軍縮・平和研究所は、「防御的」「定例的」という看板の下で米・韓が繰り広げた大規模戦争演習「フリーダム・シールド」がどれほど危険極まりなく、無分別な火遊びであり、敵国の軍事的妄動を抑止するためのわれわれの努力がなぜ正当であるのかを国際社会に広く知らせるために、この公報文を発表する。

 

事実上、年明けから開始された「フリーダム・シールド」

 

米・韓の大規模合同軍事演習「フリーダム・シールド」がただ3月10日から開始されたと見るのは、断面的見解であると言うべきであろう。

今年1月、朝鮮半島付近の上空で米空軍のB1B戦略爆撃機の参加の下に強行された米・日・韓の3者連合空中訓練は事実上、「フリーダム・シールド」の事前演習であると言っても過言ではない。

すでに、米国は年明けから韓国をはじめとする地域内の追随国家と各種形態の合同軍事演習を連続的に繰り広げて「フリーダム・シールド」の本格的な施行のための事前の雰囲気づくりに熱を上げた。

1月から3月までだけでも、米国は「サンメ訓練」「諸兵協同実射撃訓練」「連合捜索訓練」「連合合同統合火力実射撃訓練」「連合特殊打撃訓練」をはじめ、わが国家の縦深地域を打撃するための戦争シナリオの熟達に目的を置いたさまざまな名称の合同軍事演習を次々と行った。

それとともに、1月15日にはB1B戦略爆撃機編隊を朝鮮半島地域の上空に送り込んで韓国と連合空対地実弾射撃訓練を行い、2月10日に攻撃型原子力潜水艦アレクサンドリアを釜山作戦基地に寄港させたのについで、2月20日にはB1B戦略爆撃機編隊をまたもや動員して挑発的な連合空中訓練を強行した。

特に、3月2日には原子力空母カール・ビンソン、巡洋艦プリンストン、イージス駆逐艦スタレットなどで構成された原子力空母打撃団を朝鮮半島地域に展開する軍事的挑発行為を働いた。

「フリーダム・シールド」が始まってから4年が経過したが、演習前夜に米戦略攻撃手段がこのように順次的に、連続的に朝鮮半島地域に展開されたことはなかった。

これは、今年の「フリーダム・シールド」が米国と追随国家間の戦争準備態勢の十分な検討に基づいて繰り広げられた、より計画的で挑発的な核戦争演習であることを実証している。

 

徹底的に侵略的かつ攻撃化された戦争演習騒動

 

今回の「フリーダム・シールド」合同軍事演習は、米国と韓国が行っていた連合訓練史上、初めて地上、海上、空中、サイバー、宇宙など全方位的な多領域の空間で行われ、旅団級野外機動訓練の回数も歴代最大の16回で、昨年より6回も増加した。

米国は今回の演習に、米第8軍と米第7空軍、米宇宙軍、米第7艦隊、米海兵隊第3海兵遠征団および第1海兵師団など、多くの侵略武力と軍事装備を動員した。

今回の合同軍事演習期間、米・韓は陸戦隊武力の連合空中強襲訓練、海兵隊武力の山岳戦訓練、特殊戦武力の敵の縦深に対する特殊偵察と核心施設打撃訓練、機甲武力の敵の防御線突破と主要拠点占領訓練のように、交戦一方に対する攻撃に志向された挑発的な軍事訓練を行った。

看過できないのは、米・韓が昨年7月につくり上げた「核作戦指針」に従って考案されたわれわれの核施設に対する「事前原点打撃」を想定した戦争シナリオである「作戦計画2022」が今回の合同軍事演習に正式に適用されたことである。

米・韓の軍事ごろつきが3月17日から20日まで、機甲および特殊戦武力、偵察無人機、人工知能攻撃ロボットを動員して誰それの「秘密地下坑道網の破壊」と「核兵器除去」を狙った連合特殊戦訓練を強行したのが、その代表的事例である。

特に米国は、「フリーダム・シールド」合同軍事演習とタイミングを合わせて朝鮮半島水域でカール・ビンソン原子力空母打撃団を動員した米・日・韓の3者連合海上訓練を行った。

米国が追随国家と共に原子力空母などの大規模海上武力を動員して戦争演習騒動を繰り広げた裏面には、「フリーダム・シールド」と3者連合海上訓練を互いに連動させ、今後、米韓合同軍事演習の範囲を米・日・韓の3者合同軍事演習に拡大しようとする悪巧みが敷かれている。

これで、今年の「フリーダム・シールド」は事実上、米・日・韓の3者合同軍事演習、「国連軍司令部」下の12カ国の武力まで参加した多国籍戦争演習としての攻撃的全貌をあらわにした。

より拡大され、攻撃化された反朝鮮戦争演習に変異している「フリーダム・シールド」の威嚇的正体は、覇権的力の優位によって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を制圧しようとする敵国の軍事的企図がより危険極まりない水準に進化していることを十分に説明している。

 

地域と世界の平和守護のための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の必然的選択

 

この前、国際情勢評論家らは、米韓連合軍事訓練「フリーダム・シールド」が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だけでなく、地域の他の国家も狙った侵略的性格をより明白にしているとし、これはアジア太平洋地域の軍事的支配権を確保するための米国の世界戦略の一部分であると説明した。

このような評価は、「フリーダム・シールド」をはじめとする米国とその追随国家が朝鮮半島とその周辺地域で行っているさまざまな合同軍事演習がわが国家だけでなく、地域内の戦略的敵を制圧するためのワシントンの覇権戦略実現の核心手段に位置づけられており、今後、米国の戦争演習騒動がより拡大し、強化されることを示唆している。

交戦双方が先鋭に対峙しており、一点の偶発的な火の粉も破壊的な武力衝突へ広がりかねない発火条件が成熟している朝鮮半島地域での侵略的軍事演習の持続的実行は、地域情勢を誰も予測できない統制不能の状況へ追い込んでいる。

米国の対朝鮮敵視政策に追随してNATO加盟国を含む親米国家が「フリーダム・シールド」など、米国主導の合同軍事演習騒動に合流している事実は、朝鮮半島地域での軍事的衝突が決して朝米間に限らないであろうし、それは必ず新たな世界大戦の発端につながりうるということを予告している。

今回の「フリーダム・シールド」演習前夜に、わが国家の南の国境近くで発生した韓国戦闘機の誤爆事件は、国際社会をして「防衛的」「定例的」という看板の下で米国と韓国が繰り広げている戦争演習騒動が招く災難的悪結果について想像してみるようにした生々しい契機となった。

日ごとに不安定になる地域の安全保障の環境から国家の安全利益を保証するための自衛的努力を一層加速化するのは、わが国家の必然的選択である。

主権的権利と安定守護の絶対値は、敵国の軍事的挑発を常に先制的に制圧し、情勢の局面を確固と平定、主導していける超強力の戦争抑止力を備蓄するところにある。

真の防衛力はまさに強力な攻撃能力であり、誰も止められない恐るべき攻撃力、圧倒的な打撃力を備えることこそ、戦争を防止し、侵略者のいかなる威嚇・恐喝も効果的に抑止し、統制することができる最も確信性のある保証である。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は、国家の主権と安全利益を重大に威嚇する敵国のいかなる軍事的妄動も圧倒的に制圧できる全ての範ちゅうの強力な対応力を絶えず更新、強化していくであろうし、責任ある核兵器保有国として地域と世界の平和と安全を頼もしく守っていくであろう。(記事全文)

 

[Korea Info]

 

《방위》의 간판밑에 본격화되는 군사대국화책동

2025년 3월 24일《로동신문》

 

호시탐탐 재침의 기회를 노리는 일본이 각종 전투함선들을 증강배비하고있다.

이달초 신형잠수함 《라이게이》호가 새로 취역한데 이어 12일에는 신형소해함 《노우미》호가 해상《자위대》에 인도되였다.

이보다 앞서 2월에는 신형음향측정함의 명명 및 진수식이 진행되였다.

올해에 들어와서만도 빠르게 증강되고있는 이 함선장비들이 위정자들이 운운하듯이 과연 렬도방위를 위한것이겠는가 하는것이다.

패망후 무력보유를 금지당한 일본이 1950년대 《자위대》창설의 초기부터 엄연한 공격장비인 잠수함을 개발배비해온것은 잘 알려져있다.

랭전시기에는 잠수함대를 16척으로 유지한다는것을 방위계획대강에 쪼아박고 수십년간 갱신현대화하였다.

2010년대에 들어와 22척으로 증강할것을 목표로 내세우고 막대한 비용을 들이밀었으며 2022년에 새로운 계렬의 신형잠수함을 취역시킴으로써 드디여 그 목표를 달성하였다.

그러나 야망은 끝이 없었다.이번에 새로 취역한 《라이게이》호는 22번째 잠수함과 같은 계렬로서 2022년이후 네번째로 되는 신형잠수함이다.

수중작전반경을 대폭 확대한데다가 무장장비도 종전의 어뢰나 반함미싸일만이 아니라 사거리 1 000km정도의 잠수함발사형장거리미싸일까지 새로 개발하여 탑재할것을 획책하고있다.잠수함을 단순히 해상 및 수중작전을 위한것만이 아니라 상대측의 지상종심까지 불의에 타격할수 있는 위험한 공격수단으로 만들고있는것이다.

일본이 증강하는 소해함들은 상대측이 부설한 기뢰를 해제하여 전투함선들의 공격항로를 여는것을 사명으로 하는 침략전쟁의 선견대이다.

이번에 새로 취역한 소해함은 최신형으로 건조된 네번째 함선이다.

《잠수함사냥군함》, 《전문정탐선》으로 불리우는 음향측정함도 제해권을 쥐기 위해 일본이 중시하고있는 유력한 반잠공격수단의 하나이다.일본은 앞으로 이러한 정탐선들을 계속 만들어내려 하고있다.

일본의 전투함선증강놀음이 《방위》가 아니라 침략과 전쟁도발을 노린 위험한 책동이라는것은 과거가 보여주는 력사적교훈이기도 하다.

일본은 1941년 항공모함과 순양함, 잠수함 등으로 구성된 련합함대로 진주만을 기습하여 태평양전쟁을 도발하였고 전쟁형세가 기울어지자 수중배수량 6 500t급의 항공모함형잠수함을 만들어 사태타개를 시도한바 있다.1990년대말에는 미국주도의 《림팩》합동군사연습에서 일본의 잠수함들이 가상적으로 설정한 대형함선들과 보급선들을 련이어 《침몰》시켜 미군관계자들을 아연케 한적도 있었다.

침략전쟁의 길잡이인 소해무력의 행적에도 피가 묻어있다.

지난 조선전쟁시기 수십척의 소해정을 포함한 일본 해상보안청의 방대한 소해무력이 앞장에서 수로를 열어 미군의 상륙작전을 보장하였다.

1991년 만전쟁을 계기로 페르샤만에 소해정을 위주로 하는 10여척의 함정과 수백명의 소해무력을 파견하여 해외작전능력을 숙달하였고 이를 전례로 삼아 그 이후부터 소해무력의 해외진출을 거리낌없이 다그쳐왔다.

더우기 엄중한것은 일본이 집단적자위권행사범위에 소해활동을 첨부하고 미군과 실동훈련까지 빈번히 벌려놓고있는것이다.

오늘 일본의 함선무력은 사실상의 항공모함들과 자칭 호위함이라고 하는 구축함들을 주력으로 하는 여러 함대와 잠수함대, 소해함대 등에 이르기까지 그야말로 한차례의 전쟁을 치를만한 비대한 실체로 등장하고있다.

이 방대한 함선무력이 피에 절은 《히노마루》를 펄럭이며 재침의 항로에 나서고있다.

국제사회가 일본의 무모한 함선증강책동에 심각한 우려와 엄정한 경계의 눈길을 보내고있는것은 당연하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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