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2月 31st, 2025
2025년이여 길이 전하라, 위대한 헌신의 려정을! 올해를 력사적인 전환의 해로 빛내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령도실록을 펼치며
한해가 저물어가고있다.우리들자신도 믿기 어려운 기적과 사변들로 가득찬 해여서 걸어온 길을 돌이켜보는 인민의 추억은 더없이 뜨겁고 감격스럽다.
신년의 기슭에서 그려보던 리상과 꿈이 눈부신 현실로, 실체로, 생활로 다가온 송년의 이 언덕!
우리 조국력사에 특기할 뜻깊은 이해를 바래우자니 그지없이 소박하면서도 너무나 행복해진 모습들이 앞다투어 다가들고 온 나라를 끝없이 진감한 착공의 발파소리, 준공의 축포성, 기쁨의 웃음소리, 만세의 함성들이 귀전을 떠나지 않는다.
꿈만 같이 받아안은 희한한 새집에서, 수도의 새 거리와 아름다운 포구의 어촌마을에서, 착공 당해에 준공을 맞은 병원다운 병원과 현대적인 새 공장들에서 이해의 나날들을 돌이켜보는 인민의 추억은 무엇으로 하여 그렇듯 감회깊고 격정에 겨운것인가.
위대한 어머니 우리당이 있기에 상상조차 해보지 못한 복락이 수도에도 지방에도 속속들이 깃들었다는 생각, 온 한해 참으로 행복과 영광의 길만을 걸어왔다는 무한한 감격속에 그길을 열어주시고 더 좋은 래일에로 련련히 이어주시는 위대하신 우리 어버이에 대한 다함없는 고마움의 정이 누구나의 가슴마다에 차넘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당에 모든것을 의탁하고 당과 함께 온갖 시련과 난관을 헤쳐온 우리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세상에 부럼없는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어야 합니다.》
올해의 그 어느 시각에 마음을 세워보아도, 이 땅 그 어느곳에 들려보아도 격정의 눈물속에 어려온다.
우리 인민에게 하루빨리 문명하고 행복한 생활을 안겨주시려 험하고험한 건설장들의 위험한 가설발판들과 어설핀 가설란간이 설치된 콩크리트계단들을 톺으시면서도 거기서 오히려 무한한 희열과 보람을 느끼시던 위대한 어버이의 자애로운 모습이, 인민에게 크나큰 행복을 안겨주시고도 거기에 족하지 않으신듯 그것을 출발선삼아 또다시 이어가시던 우리 어버이의 헌신의 그길들이.
정녕 송년의 이 언덕에서 온 나라 인민 누구나 감회깊이 돌이켜보는 2025년의 려정, 그것은 우리의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인민의 행복을 위해, 보다 휘황찬란한 래일을 위해 온 한해 이어오신 대장정의 자욱자욱이 아니랴.
우리 어버이의 길,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안고 걸으시는 길이기에, 보다 휘황한 래일을 앞당겨오는 한걸음한걸음이기에 그 자욱마다에는 참으로 크나큰 무게와 의미가 실려있다.
사랑하는 자식을 위해 걷는 길을 고생길이 아니라 무한한 행복으로, 락으로 여기며 어떻게 하면 자식들에게 하나라도 더 안겨주겠는가 하는 일념으로 늘 고심하는 친어버이만이 걸을수 있는 길이여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온 한해 걷고걸으신 현지지도려정은 그토록 인민의 격정을 불러일으키고있는것이다.
진두에서 열어가신 개척의 길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민헌신의 길을 따라 온 한해 조국은 멀리도 전진했고 인민은 리상에로 더 가까이 다가섰다.내 나라는 더욱 높이 솟구쳤고 기적과 변혁이 다련발적으로 일어났다.
우리 어버이의 길, 조국의 비약적발전의 근본비결과 인민의 행복을 꽃피운 귀중한 자양이 무엇인가를 다시금 절감하게 하는 이길을 더듬느라면 인민의 꿈과 리상을 위한 새로운 목표를 세워주시고 그 실현을 위한 거창한 투쟁의 앞장에서 개척로를 열어가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욱자욱이 가슴뜨겁게 어려온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령도사에 줄기차게 뻗어간 위민헌신의 려정, 그것은 언제나 개척의 길이였다.
우리 인민 누구나 추억속에 깊이 새겨안는것이지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령도실록은 인민위해 내세우신 리상과 목표를 실현하시기 위해 하나부터 열까지, 시작부터 끝까지 모든것을 직접 떠맡아안으시고 완강하게 실천하신 분투의 자욱들로 빛나고있다.
새시대 평양번영기의 도래, 세상이 부러워하는 교육제도의 실시와 새로운 육아정책의 드팀없는 구현, 력사가 일찌기 알지 못하는 지방발전정책수행의 소중한 결실들과 보건혁명의 격류속에서 태여난 자랑스러운 실체들…
이 모든것은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끊임없는 고심과 사색속에 로선과 정책, 목표와 리상을 세워주시고 자신의 과감한 분투와 실천투쟁으로 성공시켜오신 대업들이다.
전면적발전의 활기찬 전진기세로 5개년계획수행의 마지막계선을 신심있게 돌파하고 새로운 단계에로 힘차게 이행해야 할 2025년에 나라의 천사만사를 한몸에 걸머지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려정은 더더욱 줄기차게 이어져 올해에 인민들이 반기는 실제적인 성과들이 련이어 이룩되는 경이적인 현실이 어디서나 펼쳐졌다.
재령군 지방공업공장의 준공으로 온 나라 인민에게 다함없는 축복을 안겨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다가올 더 큰 행복에 대한 굳은 약속과 기대를 심어주시며 장엄하게 울려주신 잊지 못할 착공의 발파소리들을 삼가 되새겨본다.
《지방발전 20×10 정책》 강동군병원과 종합봉사소건설착공식, 최대규모의 온실농장과 남새과학연구중심건설착공식, 락원군바다가양식사업소건설착공식과 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착공식,
불과 한달동안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참으로 방대한 전역들의 착공을 현지에서 직접 선포하시고 건설의 첫삽도 뜨시였다.
바로 그 하나하나의 건설사업들이 전면적진흥의 새 령역과 경지를 개척해야만 하는 초행이나 다름없는것이고 더우기는 이 방대한 건설과업들의 실행이 인민의 행복우에 더 큰 행복을 덧쌓는 매우 중요하고 의의깊은 성업들이였기때문이 아니던가.
착공 그 자체가 인민에게 하나를 안겨주면 열, 백을 더 안겨주고싶어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색과 심혈, 헌신의 천만리길우에 꽃펴난 경이적인 사변이라고 할수 있는것들이였다.
현대적인 경공업공장들의 건설만으로는 전국 지방인민들에게 지속적으로 향상되는 물질문화생활을 보장해주기에 부족하다고 하시며 지난해 특단의 혁명적결행으로 제시하신 3대필수대상건설과제, 그 사랑의 정책의 빛나는 구현으로 강동군병원과 종합봉사소가 착공의 시각을 맞이했다.
재난을 털고 행복하고 영구한 삶의 보금자리를 안겨주시려 지난해부터 여러 차례 이어지던 서북변에로의 길이 최대규모의 온실농장건설이라는 대로에로 이어졌고 신포의 전변상에서 더더욱 굳히신 보다 현대적인 바다가양식사업소건설구상이 락원군에 실천으로 구현되였으며 지난 4년간 한치의 어김도 없었던 수도의 5만세대 살림집건설을 빛나는 승리로 마감하실 확고한 의지가 또 하나의 1만세대 살림집건설착공의 발파로 울려퍼졌다.
이 뜻깊은 착공식들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하늘이 무너진대도 인민의 복리를 위한 의의있는 성업들을 자신께서 무조건 전적으로 떠맡아 반드시 현실로 이루어내실 드팀없는 의지와 전국인민의 생활속에, 조국의 방방곡곡에 또다시 깃들 새시대의 변화에 대한 감개무량함을 거듭 피력하시였다.
건설자들과 온 나라 인민에게 승리의 신심을 안겨주시고 이 세상 누구도 못가본 길로, 오직 우리의 발전로정도대로만 걸어가야 이룩할수 있는 가장 과학적인 목표들을 명백히 밝혀주시였다.
이렇게 출발을 선언하신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얼마나 강고한 의지와 분투로 인민앞에 다지신 맹약을 지키시였던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불철주야로 걸으신 지난 10여년려정에는 인민의 복리를 위한 대건설장들에로의 현지지도자욱들이 무수히 새겨져있다.
허나 이해처럼 그렇게 많은 건설장들을 찾고찾으시며 준공을 앞두었을 때에도 현지를 거듭 밟으신 그런 한해는 찾아보기 어려울것이다.
수십년간 정체했던 부문들을 일시에 들어올리는 방대한 사업들을 눈앞에 두고 단 한순간도 멈추실수 없는 걸음이기때문이였다.인민의 세기적숙망을 당대의 현실로 최단기간내에 안아오실 절대의 사명감때문이였다.
신의주온실종합농장건설장은 무려 4차례, 강동군병원건설장과 구성시병원건설장은 2차례나 찾으시였고 락원군바다가양식사업소건설장과 평양종합병원건설장, 화성지구 3단계 1만세대 살림집건설장은 완공을 앞두었을 때에도, 완공되였을 때에도, 준공을 앞두었을 때에도 거듭 찾으시였으며 그밖에도 온포근로자휴양소신설공사장, 학용품공장과 교구비품공장건설장과 준공을 앞둔 여러 지방공업공장건설장들까지 찾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이 위민헌신의 현지지도려정을 뜨겁게 더듬을수록 인민들의 식생활향상과 문명창조, 보건혁명과 살림집문제, 후대들의 교육문제에 이르기까지 우리 어버이께서 직접 떠맡지 않으신 분야와 부문이 없고 앞장에서 개척로를 여시지 않은 전선이 없다는 생각이 가슴을 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지지도는 수도와 지방의 대건설전역들에 무진한 힘과 용기를 실어주고 가장 과학적인 목표와 실현방도의 제시로 비약의 날개를 달아주는 원동력이였다.
그 어느 건설장에서나 인민을 위해 바치신 자신의 천만로고는 다 묻어두신채 그 모든 공로를 건설자들에게 돌려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대해같은 사랑과 믿음이 그대로 기적창조의 불길로 타번졌다.
들끓는 현지에서 실태를 가장 과학적으로 료해하시고 적시적으로 밝혀주시는 과업과 방도들은 또 얼마나 확고한 승리를 내다보게 하였던가.
정녕 우리 어버이의 길이 있어 착공도 건설도 준공도 있었고 그로 하여 마중온 인민의 새 생활, 새 행복도 있었다.
위대한 변혁의 이 시대에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류다른 희열과 혁명하는 보람을 가장 강렬하게 체감하시는 때는 다름아닌 준공의 시각들이라고 할수 있다.
올해에도 우리 인민은 수많은 준공식장들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환하신 모습을 뵈왔다.
이해는 준공으로 시작하여 준공으로 막을 내리게 되는 격동의 해인 동시에 우리 조국력사에 일찌기 있어본적 없는 준공의 대경사들을 많이도 기록한 말그대로 준공의 해라고 불러야 할것이다.
온 나라가 준공의 환희와 열파로 그토록 들끓었던것은 비단 이런 경이적인 시대에 태여나 락을 누리게 된 행복감때문만이 아니였다.
일떠선 문명의 재부들을 안아보시기에 앞서 기쁨넘친 인민의 모습을 보고싶으시고 래일에 대한 더 휘황한 포부와 설계, 굳은 믿음도 안겨주시려 준공식장들을 찾고찾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여 이 나라 준공의 기쁨은 더더욱 열렬한것이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크나큰 사랑과 믿음이 없었다면 강원도사람들이 어떻게 영광의 단상에 오를수 있었으며 강원도정신이 어떻게 그 불멸할 생명력으로 오늘의 지방개벽을 위한 투쟁의 선두에서 기치로 나붓길수 있겠는가.
재령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과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준공식, 락원군바다가양식사업소 준공식과 현대적인 지방공업공장, 종합봉사소 준공식들에서 그리도 강렬히 터치시던 보람과 긍지, 더 많은 일감을 떠맡으실 결심과 의지를 어찌 몇줄의 글로 다 전할수 있으랴.
구상과 설계, 착공과 시공, 완공에 이르기까지 모든것을 떠맡아안으시고 앞장에서 이끄시여 당겨오신 뜻깊은 준공의식들에서 자신의 천만로고는 다 묻어두신채 행복을 누릴 인민을 한품에 안아도 주시고 허리굽혀 인사도 하시며 다함없는 축복을 안겨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걸을수록 줄어드는것이 길이라지만 사랑하는 인민의 복리를 위해 걸을수록 끝없이 이어지는 길, 천리길 끝난 곳에 만리길이 또 있는 헌신의 대장정을 걷고걸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그이의 혁명려정을 더듬을수록 온 한해 우리 어버이의 심중에서 뜨겁게 고패친 말, 인민의 가슴속에 너무도 깊이 새겨진 그 말을 떠올리지 않을수 없다.
반드시 가야 할 길, 명백히 가야 할 길!
인민의 운명을 지키기 위한 국방력강화의 길도 경애하는 그이께 있어서는 반드시 가야 할 길이였고 나라의 보건토대를 확실하게 구축하는 길, 도시와 농촌간의 격차를 하루빨리 해소하고 지방변혁의 세기적대업을 이룩하는 길도 명백히 가야만 하는 길이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7돐기념 국기게양식 및 중앙선서모임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헌법절기념 국기게양 및 선서의식,
올해의 혁명실록에 새겨진 이 류다른 선서모임들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위대한 우리 국가, 우리 인민을 세상에서 가장 강대한 나라, 가장 존엄높은 인민으로 내세우고 받들어가실 드팀없는 신념과 의지를 피력하시였다.
인민을 위해 아직도 하셔야 할 일이 그리도 많으시고 걸으신 길보다 가셔야 할 천만리가 앞에 있기에 공화국력사에 특기할 이 거창한 전변의 해에 그렇듯 불같은 의지를 더욱 굳히시는것 아닌가.
사랑하는 인민의 생명과 권익, 무궁한 복리와 미래를 위해서는 그 어떤 고난이 막아선대도 내세운 목표에로 끝까지 가야 한다는 사명감을 안고계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헌신과 분투, 끊임없는 현지지도로 열리고 넓어지는것이 바로 이 나라의 부강번영의 길, 이 나라 인민의 행복의 길이다.그래서 경애하는 그이를 우러러 터치는 인민의 환호는 그토록 진실하고 열광적인것이며 이 땅에 펼쳐지는 준공의 화폭들은 현대적인 건축물들의 웅장화려함과 함께 이 세상 그 어느 나라도 흉내내지 못할 가장 뜨거운 혼연일체의 불멸할 화폭으로 더더욱 빛을 뿌리는것이다.
세월을 주름잡는 기적의 원천
력사적인 전환의 해 2025년은 세상이 일찌기 알지 못하는 창조와 변혁의 속도로 자기의 이름을 조국청사에 금문자로 아로새긴 비약과 전진의 해이다.
남들은 감히 엄두도 낼수 없는 일들을 단 몇해동안에 지어 불과 한해동안에, 수백일동안에 이룩해내는 경탄할만한 기적의 속도야말로 조국과 인민을 이끄시고 세월을 주름잡아 전속으로 달리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정력적인 혁명령도의 고귀한 결정체이다.
1년을 10년맞잡이로 분투하는 무한한 열정과 강렬한 지향이 없이는 걸을수 없는 길, 당겨올수 없는 인민의 행복이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올해의 불멸할 려정에 이룩된 수많은 창조의 기적들을 다시금 더듬어본다.
190여일, 이것은 양식사업소의 현대적이며 선진적인 생산시설들과 소층, 단층의 각이한 살림집들, 편의봉사시설들이 주변의 자연환경과 특색있게 조화를 이룬 락원포의 완공기일이다.
280여일, 이것은 보건혁명의 앞날을 구상하던 착공의 그날로부터 하부구조의 말단에서 마지막의료설비와 기구에 이르기까지 기술적으로 호환되여야 할 기능성건물이고 그 건설은 초행이나 다름없었던 현대적인 지방병원의 첫 실체가 준공을 맞이할 때까지의 기간이다.
올해초에 전국의 20개 시, 군에서 동시에 터쳐올렸던 장쾌한 착공의 발파소리가 년말에는 장엄한 준공의 축포성으로 이어져 온 나라를 들끓게 하고있다.
착공 당해에 준공을 선포하는 조선의 속도, 조선의 배짱!
우리 인민에게 있어 안겨진 하나하나의 재부들도 분에 넘치고 더없이 소중하지만 그 모든것이 바라고 그려보았던것이상으로 너무도 빠르게 다가드는 이 눈부신 속도는 오늘만이 아니라 먼 래일의 행복까지도 능히 그려볼수 있게 하는것으로 하여 더더욱 감격스러운것으로 되고있다.
인민이 바라고 리상하는 모든것을 반드시 당대에 그것도 최단기간내에 현실로 안아오실 열망이 너무도 강렬하시여 순간의 정체나 답보도 없이 전속으로 내달리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강행군속도가 그대로 우리의 표준속도가 되고 배짱이 되였다.
불과 한해사이에 조국땅에서 일어난 놀라운 변화를 우리 어버이의 헌신의 장정을 떠나 어찌 생각할수 있으랴.
해마다 수도 평양에 수백수천도 아닌 1만세대의 살림집이 일떠서는 현실이 펼쳐진것은 참으로 경이적인것이다.
불과 한해사이에 현대적인 병원과 종합봉사소, 지방공업공장이 일떠선 강동의 눈부신 전변상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정력적인 령도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
국방력강화의 화선길, 이길이야말로 우리 인민의 운명과 존엄을 위하여 국가방위력의 무진막강한 자산들을 정체없이, 가속적으로 진화시키실 의지를 지니시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최대의 속도로 달려오신 험로중의 험로였다.
주체적국방공업이 최근 1년도 안되는 짧은 기간에 또다시 이루어낸 위력한 성과들을 우리 인민들에게 선보인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5》의 장관을 떠올린 초석은 무엇이였던가.
중요무기체계들의 시험과 중요조선소들의 함선건조사업을 현지에서 료해하시였으며 중요군수기업소들을 현지지도하시고 강령적인 지침도 안겨주시며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국방력강화의 험로들에 쏟고쏟으신 고뇌와 심혈이였다.
그이께서 사생결단의 의지로 헤쳐가신 화선길을 따라 비교를 허용치 않는 막강한 힘의 실체들이 시간을 주름잡으며 마중오고 주체적국방과학기술력의 집성체인 최신방위자산들이 장관을 이룬 무장장비전시회가 당창건 80돐이라는 력사의 분수령에서 우리당 령도에 대한 가장 훌륭한 칭송으로 성대히 열리게 되였다.
진정 위대한 변혁의 속도를 안아온 우리 어버이의 한해의 려정을 다 이야기하자면 끝이 없다.허나 한가지 명백히 말할수 있는것은 세월을 앞당겨 전속으로 달리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길이야말로 이 세상 고생이란 고생은 다 겪으셔야 하는 애국헌신의 길이라는것이다.
당겨진 세월의 길이만큼, 마중온 행복의 무게만큼 우리 어버이의 고뇌와 고심, 분투와 헌신의 자욱이 진하게 슴배인 길, 그 불멸할 려정에는 우리 어버이의 하루에 비낀 헌신에 대한 이야기도 감동깊이 새겨져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지난 9월 8일 하루동안에 구성시병원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고 국방력강화에서 큰 의의를 가지는 개발사업을 지도하시였다.
같은 달 18일에는 신의주온실종합농장건설 및 지역개발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고 무인항공기술련합체의 사업도 지도해주시였다.
정평군 지방공업공장, 종합봉사소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던 12월 24일에도, 평안남도 은산종이공장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던 12월 28일에도 경애하는 그이께서는 국력강화를 위해 거룩한 자욱을 새기시였다.
창조의 전역에서 수호의 전구에로,
너무도 거창한 의미를 안고있는 이 불멸할 헌신의 려정을 하루라는 극히 짧은 시간적개념에 담아볼수록 우리의 총비서동지의 무한대한 숙원의 세계, 웅대한 포부와 결단, 숭고한 혁명관, 인민관이 가슴에 사무쳐오고 이런 하루들로 엮어진 헌신의 실록이 인민의 안녕으로, 무궁할 복리로 꽃펴났다는 생각에 눈굽이 쩌릿이 젖어든다.
우리 어버이의 무한한 헌신이 눈부신 비약과 전진의 2025년을 떠올린 원동력이였다면 하늘같이 베풀어주시는 고귀한 믿음은 이해의 거대한 동력을 활화로 분출시킨 기폭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려정을 삼가 더듬는 우리의 마음이 이렇듯 뜨거움에 젖어드는것은 더없이 평범한 사람들, 응당 해야 할 일을 한 사람들이 그길에서 받아안은 믿음의 세계가 너무도 한량없고 분에 넘치는것이기때문이다.
회양군민발전소 준공식에서 혁혁한 로력적위훈을 세운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노력과 헌신을 높이 평가해주시고 정평군 지방공업공장, 종합봉사소 준공식에 참가한 군안의 근로자들과 건설부대 지휘관들을 만나시여 따뜻한 격려의 인사를 전하신 감동깊은 이야기, 평안남도 은산종이공장 준공식에 참가한 국가과학원의 일군, 과학자, 기술자들을 만나시여 나라의 제지공업발전에 커다란 공헌을 한 그들을 뜨겁게 격려해주신 이야기는 그이께서 온 한해 꽃피우신 믿음의 만단사연들가운데서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지난 9월 신의주온실종합농장건설 및 지역개발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면서 건설자들에게 안겨주신 특별감사와 피끓는 가슴들에 애국의 불을 세차게 달아주신 어버이의 열렬한 호소가 지금 위화도전역을 얼마나 눈부시게 개변시키고있는가.
령도자와 인민사이에 혈맥처럼 이어진 이 믿음과 보답의 세계를 집약적으로 보여줄수 있는 화폭은 우리의 총비서동지께서 평범한 군인들, 인민들과 찍으시는 기념사진이라고 할수 있다.
뜻깊은 이해의 정초에 로력혁신자, 공로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고 이해의 마감에도 또다시 불멸할 사랑의 화폭을 남기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우리 어버이의 한해의 전 로정에 무엇이 관통되여 맥맥히 흐르고있는가를 절감하게 하여주는 력사의 화폭들,
정녕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하늘같은 믿음이 소박하고 평범한 사람들을 영광의 단상에 올려세웠고 그들의 무궁무진한 애국의 힘을 총분출시켜 2025년을 상징할수 있는 비약과 전진의 속도, 조선의 속도를 안아왔다.
불과 한해에 담아보기에는 너무나 아름찬 성공의 열매들, 꼽아보기조차 가슴벅찬 기적과 변혁들이 이해를 장식하고있다.
국가경제발전 5개년계획의 빛나는 완수, 보다 확대되고 진보한 지방발전정책대상들을 년중에 착공하고 완공하여 인민들의 리상과 복리실현에서 이룩한 자부할만한 성과, 국가방위력의 전반적구성부분들에 대한 우리 당의 현대화방침에 따라 이룩된 의미있는 성과들, 우리 국가의 위상을 널리 선양하며 체육분야에서 쟁취한 값높은 명예…
력사는 조국청사에 특기할 올해에 력사적인 전환의 해라는 빛나는 제명을 새겨놓았다.
송년의 이 언덕에 서면 걸어온 길만 보이는것이 아니다.가야 할 영광의 천만리가 더 눈부시게 안겨든다.
해마다 20개 시, 군에 현대적인 병원들이 일떠서 가까운 앞날에 확실하게 구축될 나라의 보건토대, 농촌발전의 새 변혁상을 상징하는 현대적이고 문명한 농촌으로 개변될 서해안의 간석지농장들, 탄광지구들에 펼쳐질 새로운 전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일단 결심하신 길은 무조건 승리하는 길이기에 우리 인민 누구나 가슴뿌듯이 그려보고있다.확신하고있다.
경애하는 그이의 혁명려정을 따라 더 휘황하게 펼쳐질 행복의 미래를.
우리 어버이의 위민헌신의 천만리길,
전국인민들이 문명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수 있는 필요한 모든 조건이 갖추어질 때까지, 공산주의의 리상을 완전히 실현할 때까지 우리 어버이의 길은 끝없이 이어질것이다.
그 품에 운명을 맡기고 미래를 맡긴 인민이기에 당중앙을 따르는 길이 이 세상 끝이라도 따를것이며 그 자욱자욱을 가장 빛나는 보답과 위훈으로 수놓아갈것이다.(전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