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2月 25th, 2026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 부문별 연구 및 협의회 진행

2026년 2월 25일《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가 책임적인 토의사업을 계속하고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을 비롯한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이 경제, 국방, 대외, 당사업을 비롯한 여러 부문의 연구 및 협의회들을 지도하고있다.

2월 24일에 진행된 협의회들에서는 김정은동지께서 하신 제8기 당중앙위원회 사업총화보고와 중요결론의 진수와 정신에 립각하여 부문별, 단위별 사업방향과 계획들에 대한 토의를 심화시키였다.

토의사업은 당 제9차대회가 제시한 5개년전략수행의 총적목표와 원칙을 사회주의건설전반에 구현하는데서 과학성과 혁신성을 철저히 보장하는데 중심을 두고 진행되였다.

연구 및 협의회들에서는 기간공업을 비롯한 인민경제 각 부문들에서 당 제8기기간에 구축된 발전토대들을 안정공고화하면서 점진적인 질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현실적방안들이 구체적으로 토의되였다.

인민경제의 자립화를 실질적으로 강력히 견인하는데서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중요대상들의 기술개건, 현대화공사들과 우리 당의 최대숙원사업으로 결행되는 수도건설과 지방발전정책대상건설을 힘있게 추진하는데서 각 부문이 일치한 행동보조를 맞추기 위한 실무적대책들이 협의되였다.

과학기술의 주도적역할에 사활을 걸고 창조의 목표와 기준을 부단히 향상시키는데 주목하면서 가시적인 결과보다도 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전망적발전까지 담보하는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계획들을 정확히 수립하고 당결정집행이 자체의 력량을 성장시키는 발전과정, 창조과정으로 되도록 하기 위한 방안들이 강구되고있다.

새 전망계획집행을 위한 투쟁에서 각급 당조직들의 전투력과 활동성을 부단히 제고하며 대중의 앙양된 기세를 고조시키기 위한 참신하고 진취적인 사상동원방법들이 도출되고있다.

협의회들에서는 각 부문별 계획의 매 조항들이 우리당 투쟁강령의 완벽한 실행을 위한 가장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초석으로 되게 하려는 대표자들의 비상한 당적자각과 고도의 책임성이 높이 발휘되고있으며 새로운 5개년전략의 성공을 확실하게 담보하는데 이바지하는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의견들이 적극적으로 제기되였다.

집체적토의의 결과들이 당대회결정서초안작성위원회에 집중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의 위대한 수령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2026년 2월 25일《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영광스러운 김일성김정일주의당의 강화발전과 사회주의전면적건설사에 새로운 리정표를 아로새긴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에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또다시 높이 추대되시였다는 최상최대의 감격적인 희보에 접한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은 크나큰 기쁨과 행복으로 하여 솟구쳐오르는 격정을 금치 못하고있습니다.

조국청사에 일찌기 있어본적 없는 혁명의 최전성기를 펼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존엄높은 조선로동당의 위대한 수반으로 변함없이 높이 모신것은 전당, 전민, 전군의 절대불변의 지지와 신뢰심, 한결같은 념원과 충성심의 분출이며 우리식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을 억척으로 담보하고 주체조선의 무궁창창한 미래를 기약하는 특기할 혁명적대경사입니다.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는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다함없는 흠모와 열화같은 충성의 마음을 담아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되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최대의 영광과 가장 열렬한 축하를 삼가 드립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은 천재적인 사상리론적예지와 비범특출한 령도력, 고매한 인민적풍모를 지니시고 당과 인민을 승리의 한길로 이끄시여 조국과 혁명, 시대와 력사앞에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신 탁월한 정치활동가, 만고절세의 애국자이시며 위대한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강대성, 모든 승리와 영광의 상징이십니다.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지도사상으로 발전풍부화하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전당강화의 휘황한 진로인 새시대 5대당건설로선을 제시하시고 그 관철을 위한 투쟁을 정력적으로 조직령도하시여 조선로동당을 사상과 령도의 유일성이 실현된 강위력한 정치적참모부,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고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룬 불패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신 불멸의 업적은 세계정당사에 찬연한 빛을 뿌리고있습니다.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웅대한 목표와 뚜렷한 투쟁강령을 밝혀주시고 수도와 지방, 도시와 농촌의 격차를 없애기 위한 지방발전혁명과 농촌혁명, 전국의 인민들에게 선진적인 의료봉사를 제공하기 위한 보건혁명을 비롯한 거창한 혁명들을 진두지휘하시여 조국땅우에 펼쳐진 전면적부흥의 백년대계는 오직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만이 이룩하실수 있는 력사적인 공적입니다.

애국으로 뭉쳐진 일심단결의 위력을 끊임없이 발양시키시고 최악의 보건위기와 횡포한 자연의 재앙이 덮쳐들어도 인민의 생명안전을 굳건히 지켜주시며 인민들곁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 친어버이의 정으로 따뜻이 보살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숭고한 위민헌신의 혁명실록은 조국청사에 뚜렷이 아로새겨져있습니다.

국가방위력의 줄기찬 발전과 조선인민군의 최정예화, 강군화를 위한 려정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에 의하여 력사의 준엄한 도전속에서도 핵무력을 중추로 하는 나라의 전쟁억제력이 비약적으로 제고되고 우리 조국은 부흥과 번영의 궤도로 줄기차게 전진하여올수 있었으며 인민의 안녕과 장래운명은 굳건히 담보되고있습니다.

자존과 존엄을 생명으로 내세우시는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령활무쌍한 외교지략과 원숙한 대외활동으로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권위를 비상히 높이시고 평화수호와 인류자주위업에 커다란 공헌을 하시였습니다.

정녕 탁월한 정치실력과 불멸의 업적으로 하여 다함없는 신뢰와 존경을 받고계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조선로동당의 최고수위에 또다시 높이 모신것은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최상의 영광이며 무한한 행복입니다.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위대한 스승이시며 은혜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주체혁명의 승리적전진을 위한 투쟁을 령도하시는 그토록 분망하신 속에서도 사랑의 축전과 축하문, 강령적인 서한을 보내주시여 재일조선인운동이 나아갈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고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시였으며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에게 각별한 사랑과 은총을 베풀어주시였습니다.

주체조선의 강대성의 상징이시고 모든 승리와 영광의 기치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모신 대행운을 지닌 이 시각 저희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만 계시면 반드시 승리한다는 드놀지 않는 신념과 락관에 넘쳐있습니다.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공화국의 권위있는 해외동포조직으로 아로새겨온 자랑스러운 70년의 애국사를 백년, 천년으로 이어나가려는것은 우리들의 가슴속에 간직된 한결같은 결심이며 각오입니다.

저희들은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의 사상과 정신을 총련의 전반사업에 철저히 구현하여 조직안에 주체의 사상체계, 령도체계를 보다 확고히 세우고 충성과 애국,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재일조선인운동의 위대한 새 력사를 창조해나가겠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총련결성 70돐에 즈음하여 보내주신 강령적서한을 높이 받들고 총련 제26차 전체대회를 비약의 계기로 하여 결성 80돐까지의 새로운 10년투쟁기에 재일동포들의 권익을 옹호하고 애국애족의 대를 이어나갈 새세대들을 훌륭히 키워내며 동포사회의 민족성을 고수하기 위한 3대주력사업을 확고히 틀어쥐고 총련을 동포대중을 위하여 참답게 복무하는 동포제일주의조직으로 더욱 강화발전시켜나가겠습니다.

저희들은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를 기점으로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의 개척기를 일대 고조기로 이어나가는 새로운 진군에 산악같이 떨쳐나서는 조국인민들과 보폭을 맞추어 어머니당과 운명을 같이하며 공화국의 존엄과 권위를 견결히 옹호하고 순결한 애국지성을 아낌없이 바쳐 문명부강한 국가건설에 특색있게 이바지하겠습니다.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을 이역에 사는 위대한 우리 인민으로 뜨겁게 품어안아주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하해같은 은정과 크나큰 믿음을 언제나 가슴깊이 간직하고 총련을 우리 공화국의 존엄높은 해외혁명조직으로 더욱 반석같이 다짐으로써 경애하는 원수님께 기쁨의 보고를 삼가 올릴것을 엄숙히 맹세합니다.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간절한 념원은 총련과 재일조선인운동의 운명이시고 미래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안녕입니다.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는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열화같은 충성과 다함없는 흠모의 한마음을 담아 주체혁명위업과 총련애국위업의 승리적전진과 창창한 미래를 위하여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부디 옥체건강하시기를 삼가 축원합니다.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

2026년 2월 24일 일본 도꾜

(전문 보기)

 

[Korea Info]

 

정론 : 인민의 환희 강산에 넘친다

2026년 2월 25일《로동신문》

 

력사에 길이 남을 뜻깊은 날들이 흐르고있다.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 숭고한 리상과 원대한 목표를 향한 우리 위업의 행로우에 또 하나의 승리의 리정표로 아로새겨질 이 의미깊은 대회에서 위대한 우리 국가와 인민의 운명과 장래를 굳건히 담보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력사적인 선언이 장엄하게 울려퍼졌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또다시 높이 추대!

이 나라 강산이 격정과 환희로 설레인다.대회장을 진감하며 울려퍼진 우렁찬 만세의 환호성은 조국땅 방방곡곡으로 메아리치며 수천만 인민을 무한히 격동시키고 온 나라를 세차게 끓어번지게 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영상을 모신 당보지면에서 눈길을 떼지 못하는 사람들, 초소와 일터, 가정의 창가들에서 한없는 기쁨을 토로하며 격정을 터치는 사람들, 솟구치는 환희를 금치 못하며 상반년계획을 훨씬 앞당겨 완수할 결의를 피력한 수천척지하막장의 탄부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한 소식에 접하여 온 나라 전체 인민이 끝없는 격정과 환희로 설레이는 내 조국의 감명깊은 현실, 여기에는 이 세상 오직 우리 인민만이 누리는 남다른 영광과 자부에 대한 명시가 있고 강대무비한 우리 국가의 불패의 힘에 대한 해명이 있으며 더욱 창창할 조선의 래일이 무엇으로 담보되고있는가에 대한 참으로 명백하고 우렁찬 대답이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당은 인민을 믿고 인민은 당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따르는 혼연일체의 위력으로 혁명의 붉은 기폭에 승리만을 아로새겨온 일심단결의 자랑스러운 전통을 끝까지 변함없이 이어나가야 합니다.》

민심은 천심이라는 말은 거스를수 없는것이 인민의 마음이고 강요할수 없는것이 인민의 진정이며 인민이 바라는것이야말로 력사의 정의이고 진리이라는 의미일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로동당의 총비서로 또다시 높이 추대한 소식에 접하여 크나큰 행복과 격정으로 설레이는 이 나라 민심의 목소리를 들어본다.

수도의 아름다운 새 거리의 주인들도 말하고 다수확의 꿈을 안고 약동하는 전야의 주인들도 말한다.당 제9차대회가 가리킬 승리의 진로따라 맨 앞장에서 내달릴 열의 안고 벌써부터 앙양된 기세에 넘쳐있는 방직공업부문의 혁신자들도 열렬히 토로하고 다음번 준공계절은 자기들의 고장에서 맞이하게 된다고 기쁨에 넘쳐있는 두메산골의 인민들도 격정을 터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우리 나라가 강하고 우리 인민이 이 세상 제일 행복한것이 아니겠습니까.》

《노래에도 있지 않습니까.우리 운명 우리 행복 원수님께 달려있다고 말입니다.》

《경애하는 원수님을 또다시 진두에 높이 모신 우리의 앞길은 끝없이 밝고 창창합니다.》

하나의 사실을 두고 많은 사람들이 하나의 생각, 하나의 진리를 말할 때 그것이 바로 민심이고 시대의 숨결이 아니겠는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로동당의 수위에 또다시 높이 모시여 우리의 미래는 끝없이 밝고 창창하다!

바로 이것이 오늘의 력사적인 사변에 대한 민심의 한결같은 토로이고 열렬한 고백이다.

그렇다.인민은 바로 자기들의 삶과 운명, 미래에 대한 확신으로 충만되여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계시기에, 그이께서 우리 당을 이끄시기에 우리 나라, 우리 세상은 영원히 인민의 나라, 인민의 세상으로 무궁할것이며 이 땅의 미래는 밝고 창창하리라는 확신으로 강산은 환희로 설레이고 민심은 세차게 노도친다.

민심이 진리로, 정의로 되는것은 그것이 추상이나 생경한 론리가 아니라 운명적인 체험에 기초하고있기때문이다.

인민은 결코 누가 가르쳐준것을 말하지 않는다.자신들이 투쟁과 생활을 통하여 체험한 값비싼 진실만을 말하며 그것을 후세에 전한다.

5년, 돌이켜보면 유구한 인류사에 비해볼 때 결코 길다고 볼수 없는 나날이다.하지만 당 제8차대회이후 지난 5년은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남들이 수백년을 두고서도 이룩할수 없는 거대한것을 이룩하고 체험하게 한 잊을수 없는 나날이였다.

한마디로 그것은 기적에 대한 체험이고 기적에 대한 이야기이다.

오늘에 와서 뒤돌아보면 극난한 시련과 난관이 중첩되였던 지난 5년의 날과 달들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우리 인민이 이룩한 하나하나의 사변과 승리들은 어느것이나 다 기적이라고밖에 달리 부를수 없는 경이적인것이였다.

적대세력들의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이 극도에 이른 속에서 절대의 군사력을 최상의 경지에서 다지며 그 어떤 원쑤도 넘볼수 없는 강력한 힘의 실체를 떠올린것도 기적이고 상상을 초월하는 극난한 고비에서 굴함없이 전진하고 비약하며 수놓아온 건설의 대번영기도 기적이다.수도와 함께 지방이 변하고 도시만이 아니라 농촌도 변하는 시대, 지방변혁의 시대라는 인류력사에 처음으로 되는 새시대를 개척하며 이 땅이 무겁도록 안아올린 창조물들도 사실 모든것이 풍족한 나날에도 이루기 어려운 기적중의 기적이다.

자연계의 많은것이 흑막속에 묻혀있던 아득한 옛 시대와는 달리 지금은 아무리 신비하고 경이적인것이라고 해도 과학기술의 힘으로 그 원리가 해명되고 분석되는 과학기술의 시대이다.그래서 기적이라는것을 사람들은 쉽게 믿지 않으며 그러한 현상이 세인을 흥분시키는 경우는 더욱 드물다.

하지만 조선의 경우만은 류다르다.이 땅에서 일어나는 너무도 많은 사변들이 세상을 놀래우고있으며 기성의 관념과 리론으로는 그 비결을 해명할수 없는 진짜기적으로 공인되고있다.

우리는 이 땅에 태여나 승리와 영광의 기치인 붉은 당기아래서 인생의 참뜻을 깨닫고 혁명의 원리를 배우며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가장 눈부신 시대를 빛내이고있는 행운아들이다.

우리 당이 어떻게 이 세상 제일 위대하고 존엄높은 백승의 기치로 빛나고 우리 국가, 우리 인민이 과연 어떻게 그 위대한 존위와 영광을 만방에 떨치며 기적의 시대를 수놓아가고있는가를 직접 체험하고 목격하는 산 증견자들이다.

《한치앞도 예측하기 힘든 속에서 오늘만이 아닌 먼 장래까지 내다보시며 길이 없으면 새로 길을 만들어서라도 이 조선을 강인하게 이끌어오신 김정은동지께서 계시였기에 그분을 따라가는 그길에서 우리는 언제나 옳고 언제나 강했으며 언제나 이겼습니다.》

당 제9차대회장에 절절히 울려퍼지였던 조선로동당 총비서 선거와 관련한 제의서의 한 대목이다.

어찌 책자우에 새겨진 글줄이라고 하랴.이는 지난 5년의 날과 달들에 우리 인민이 매일, 매 시각 온넋으로 절감하고 가슴벅차게 새겨안은 위대한 이 조선의 승리와 번영의 엄숙한 철리였다.

중중첩첩의 격난속에서도 그이의 시선은 언제나 더 높은 혁명의 목표를 향해 빛발치였고 아무리 모진 난관이 앞을 막아서도 조국의 존엄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그이의 발걸음은 추호도 드팀을 몰랐으며 승리에서 더 큰 승리에로 이 조선 이끄시는 그이의 무비의 힘과 특출한 령도는 이 땅우에 세인을 경탄시키는 기적의 산아들을 줄기차게 안아올리였다.

무엇으로 하여 그이는 그처럼 강하고 위대하시며 강인담대하시고 백절불굴하신가.

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이 숲을 이룬 이 땅 어디서나 그 대답을 찾을수 있지만 우리당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의 산 증견으로 솟아오른 여기 신의주온실종합농장에서 우리는 그에 대한 감명깊은 진실을 전한다.

불과 몇해사이에 이곳에서는 세상을 놀래운 세번의 기적이 일어났다.

첫번째 기적이 일어난 그날의 이야기는 우리모두가, 온 세상이 이미 알고있는것이다.두해전 뜻하지 않은 자연의 광란으로 드넓은 섬지구가 통채로 물바다로 변하고 수천명의 사람들이 그속에 갇히였던 그때,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비바람치는 구조현장으로 몸소 나오시였던 그날의 화폭을 천만년세월이 흐른들 어찌 잊을수 있겠는가.

시시각각 큰물이 사정없이 밀려드는 비행기지에 서시여 마지막 한사람을 구출할 때까지 기다려주신 우리 총비서동지, 재해성이상기후라는 말이 무서운 재난을 동반하는 부름으로 울리고 사람들이 자연의 광란으로 불행을 당하는 참사가 그칠새없이 전해지는 이 행성에서 한 나라의 령도자께서 위험에 처한 수천명의 수재민들을 구출하는 작전을 현지에서 직접 지휘하시고 그처럼 위험천만한 상황에서 단 한명도 빠짐없이 전부 구원하도록 하신 이야기는 세계공중구조전투의 기적인 동시에 인민사랑의 기적으로 세인을 감동시키였다.

그때로부터 불과 몇달후 위화도지구에는 두번째 기적이 일어났다.재해지역에 현대적인 농촌문화도시가 솟아올라 어제날의 수재민들이 아름다운 새집의 주인들로 된것이다.

계절의 변화보다 더 빠른 창조의 변화로 이곳 인민들이 압록강반의 명사십리라고 부르는 희한한 별천지를 안아올린 어머니 우리당,

새집에 들어서며 너무도 꿈만 같은 행복에 울고웃던 이 지역 인민들의 모습이 오늘도 집집의 창가마다 방불히 어려오는 위화도지구이다.

바로 그곳에 오늘은 세번째 기적이 태여났다.

가도가도 끝이 없는 온실의 바다, 무려 천수백동을 헤아리는 각이한 류형의 현대적인 온실호동들이 초유의 대온실군을 이루고 아름다운 건축물들과 원림경관들이 희한한 절경을 펼친 이곳은 백마디, 천마디로 설명할 필요가 없고 또 표현할길도 없는 문자그대로의 락원의 섬, 보물섬, 기적의 섬이다.

이곳이 자연의 광란으로 하여 버림받던 땅이라는것을 믿기 어렵다.자연을 길들이는 인간의 힘이 얼마나 거대하며 기적을 창조하는 조선의 힘이 얼마나 놀라운것인가를 걸음마다 절감하게 되는 위화도,

위화도지구에 수놓아진 경이적인 기적들, 여기에는 오늘 이 땅에 끝없이 터져오르는 무수한 사변들과 기적들에 대한 참으로 우렁찬 대답이 있다.

그것은 우리 당이야말로 인민을 위함이라면 그 어떤 기적도 다 창조하는 위대한 어머니이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이시야말로 인민에 대한 사랑으로 강하고 특출하시며 그 위대한 사랑의 힘으로 기적의 시대를 펼쳐가시는 천하제일위인이시라는 뜨거운 진실이다.

지난 2월초, 류달리 따뜻한 빛발이 섬지구를 감싸안은 그날 준공을 선포한 신의주온실종합농장을 돌아보시는 우리 총비서동지의 존안에는 환하신 미소가 어려있었다.

세차게 불어치는 찬바람을 맞으시며 건설장을 찾고찾으신적은 그 몇번, 하지만 자신의 로고는 다 묻어두시고 군인건설자들과 청년돌격대원들의 수고를 높이 평가하시며 대온실농장을 한없는 기쁨속에 돌아보시면서 오늘 위화도지구의 날씨가 좋다고, 이곳에 봄이 먼저 찾아오는것같다고 뜨겁게 말씀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천만고생을 락으로 여기시며 가꾸시는 인민의 행복이고 찬바람, 찬눈비 다 맞으시며 꽃피우시는 행복의 봄이여서 그 봄의 도래도 제일먼저 느끼시는 우리 어버이 아니시던가.

어찌 인민의 고마움 하늘에 닿지 않으랴.

지난 2월 16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성대히 진행된 화성지구 4단계 1만세대 살림집 준공식장에 펼쳐졌던 가슴뜨거운 광경이 눈앞에 어려온다.그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만나주신 새집에 입사하게 될 평범한 수도시민들속에는 중구역 외성동에서 살고있는 김광만로인도 있었다.나라의 덕을 입으며 살아온 영예군인인 자신에게도 현대적인 새집이 차례졌다는것을 알게 되였을 때 너무도 고맙고 꿈만 같아 온밤을 뜬눈으로 지새운 로인, 안해와 함께 새 거리 준공식장으로 향하면서도 그는 시종 눈물을 걷잡지 못하였다.

그런 그가 준공식장에서 경애하는 원수님을 몸가까이 뵈옵게 되였으니 그때의 격정이 얼마나 컸겠는가.환하게 웃으시며 다가오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을 뵈옵는 순간 로인은 저도 모르게 어푸러지듯 땅에 무릎을 꿇었다.그리고는 머리를 깊이 숙여 큰절을 삼가 올리며 아뢰였다.

《경애하는 원수님,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가슴속에 고패치는 천백마디 말을 다 합쳐 로인이 올린 고마움의 큰절, 그의 모습을 보며 온 나라 인민이 눈물을 쏟지 않았던가.

《그날부터 만나는 사람마다 저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합니다.자기들의 마음까지 합쳐 우리 원수님께 큰절을 삼가 올리였다고 말입니다.경애하는 원수님께 고마움의 큰절을 드리고싶은것은 저만이 아닌 우리 인민모두의 한결같은 심정이기때문이 아니겠습니까.》

로인의 소박한 목소리에는 이 나라 민심의 가장 진실한 고백이 있다.

인민을 제일로 사랑하시며 그 인민을 위함이라면 고생도 락으로 여기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이를 하늘처럼 믿고 따르며 그이에 대한 다함없는 고마움에 사무쳐있는 우리 인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또다시 높이 추대되시였다는 소식에 접한 온 나라 인민의 마음속에는 바로 이런 열화같은 진정이 끓고있는것이다.

지난 5년의 승리는 위대하다.안아온 사변과 기적들도 눈부시다.하지만 이 다섯해, 1 800여일과 더불어 우리 인민이 받아안은 가장 소중한 재원은 바로 행복과 미래에 대한 드팀없는 확신이며 억척의 믿음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받들고 따르는 길에 우리의 눈부신 행복과 미래가 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가리키시는 길이라면 하늘땅 끝이라도 우리 가리라!

이것이 백배해지는 인민의 신념이고 의지이다.바로 이것이 조국의 운명과 자기자신들의 앞날에 대한 우리 인민의 확고한 신조이고 믿음이다.

보통인간에게 있어서도 운명과 미래에 대한 확신은 절대적인 힘으로 된다.가장 성스러운 위업과 원대한 리상을 향해 승리에서 더 큰 승리에로 노도쳐나아가는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밝고 창창한 미래에 대한 드팀없는 믿음이야말로 억대의 자원에 비할수 없는 거대한 힘이며 기적창조의 진함없는 원동력이다.

조국과 혁명을 위한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시고도 인민의 하늘같은 믿음과 기대를 무겁게 받아들이시며 조선로동당 제9차대회에서 전당의 수백만 당원들과 온 나라 인민의 가슴을 울리는 그리도 뜻깊고 엄숙한 선서를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 어떤 도전도, 그 어떤 정세변화도 우리의 전진을 지체시킬수도, 막을수도 없다는 경애하는 그이의 확신에 넘치신 말씀은 기적에서 더 큰 기적에로, 승리에서 더 큰 승리에로 기세차게 노도치는 위대한 조선, 영웅인민의 충천한 기상에 천백배의 힘을 실어주는 우렁찬 진군나팔소리와도 같다.

위대한 당중앙이 가리키는 승리의 한길을 따라 산악도 격랑도 뚫고 헤치리라!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향도따라 하루빨리 이 땅우에 부강번영하는 사회주의락원을 눈부시게 떠올리리라!

인민의 이 신념, 이 의지, 이 숨결과 기상을 안고 이 땅의 2월은 격정으로 설레인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진두에 모시고 신심드높이 광활한 미래에로 노도쳐나아갈 조선인민의 용감한 보무가 벌써부터 지축을 울리며 더 큰 승리를 기약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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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용어해설 : 당건설

2026년 2월 25일《로동신문》

 

당건설이란 한마디로 말하여 당을 창건하고 당대렬을 조직사상적으로 끊임없이 강화하는 사업이다.

당건설에서 중요한것은 무엇보다도 당을 창건하는 사업이다.로동계급의 당을 창건하는 방법은 나라마다 구체적실정에 따라 다를수 있으나 튼튼한 조직사상적기초를 마련하고 그에 토대하여 당을 창건하여야 창건된 당이 처음부터 혁명의 참모부로서의 기능과 역할을 제대로 수행할수 있다.

당창건의 조직사상적기초를 마련하는데서 중요한것은 당조직들을 내오고 당조직지도체계를 세우며 당핵심들을 키워 당의 조직적골간을 튼튼히 꾸리며 당대렬의 순결성과 사상의지적통일을 보장하고 대중적지반을 튼튼히 다지는것이다.

우리 당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항일무장투쟁시기에 튼튼한 조직사상적기초를 마련해놓으심으로써 해방후 제때에 창건될수 있었으며 처음부터 강력한 혁명조직으로 될수 있었다.

당건설에서 중요한것은 다음으로 당대렬을 조직사상적으로 끊임없이 강화하는것이다.

로동계급의 당이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자기 대렬을 조직사상적으로 끊임없이 강화해나가자면 당중앙의 두리에 전당을 일치단결시키는 사업을 기본으로 틀어쥐고나가면서 당대렬을 조직적으로 튼튼히 꾸리고 일군들과 당원들을 혁명적으로 교양하며 당조직들의 기능과 역할을 높여나가야 한다.

오늘 우리 당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당건설리론에 관한 사상을 정치건설, 조직건설, 사상건설, 규률건설, 작풍건설로 새롭게 구성하고 전당강화의 새 전기를 힘차게 열어나가고있다.

새시대 당건설의 5대로선은 우리 당을 정치적으로 원숙하고 조직적으로 굳건하며 사상적으로 순결하고 규률에서 엄격하며 작풍에서 건전한 당으로 강화발전시켜 우리 당과 혁명의 양양한 전도를 확고히 담보할수 있게 하는 가장 혁명적인 당건설로선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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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칙성

2026년 2월 25일《로동신문》

새시대 일군들이 지녀야 할 12가지 공산주의적품성
당성, 원칙성, 정치성, 책임성, 이신작칙, 창발성, 군중성, 인간성, 진실성, 락천성, 도덕성, 청렴결백성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의 개척기를 일대 고조기로 이어나가기 위한 오늘의 중대하고도 책임적인 투쟁행로에서 당의 핵심골간, 혁명의 지휘성원으로서의 일군의 자격을 평가하는 중요한 품성이 있다.

원칙성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혁명의 지휘성원인 일군들이 비상한 사상적각오와 결심을 가지고 한결같이 분발, 분투하여야 하겠습니다.》

원칙성은 모든 문제를 당과 혁명의 리익, 인민대중의 근본리익의 견지에서 보고 대하며 그를 침해하는 현상들을 반대하여 비타협적으로 투쟁하는 혁명가의 고유한 품성이다.

원칙성을 떠난 일군의 당성과 혁명성, 인민성에 대하여 론할수 없다.원칙성은 일군의 존재가치를 규정짓는 기본징표라고도 할수 있다.

당과 인민의 신임과 기대에 의하여 책임적인 직무에 등용된 일군들이 원칙에서 리탈하면 부문과 지역, 단위의 사업에 커다란 영향을 주게 된다.즉 일군들이 대오의 기수, 당정책관철의 기관차적역할을 할수 없는것은 물론이고 혁명앞에 돌이킬수 없는 손실을 초래하게 된다.

한마디로 혁명가들이 언제, 어떤 정황에서나 고수하여야 하는것이 바로 당적, 계급적원칙이다.

위대한 당중앙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건국이래 일찌기 있어본적이 없는 거창한 설계도가 끝없이 펼쳐지고 현실로 이루어지고있는 오늘 일군들이 자기 부문과 지역, 단위사업을 당이 바라는 높이에로 추켜세워 뚜렷한 실적을 내자고 해도 강한 원칙성을 견지하는것은 필수적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황금해력사창조의 앞장에 선 일군으로 높이 내세워주시였던 진봉준동지의 투쟁의 자취를 더듬어보아도 그것을 잘 알수 있다.

인민군대의 어느한 수산사업소 지배인의 중임을 맡은 그가 단위의 물질기술적토대가 빈약한것으로 하여 당의 수산정책관철을 위한 투쟁이 지장을 받을것을 걱정하며 현대적인 고기배를 결정적으로 늘일 대책을 세우던 때의 일이였다.

당시 조건으로는 실로 아름찬 일이 아닐수 없었다.한푼한푼의 자금이 귀하고 형편이 어려운것만을 먼저 생각하면서 적지 않은 일군들이 반대의견을 내놓았다.

하지만 사업소의 전망을 전적으로 책임지는 립장에 선 그는 추호도 원칙을 양보하지 않았다.당에서 일관하게 강조하듯이 그 누구를 쳐다보지 않고 자체의 힘으로 물질기술적토대를 착실히 갖추는데 당의 수산정책을 드팀없이 관철할수 있는 지름길이 있었기에 그는 먹을것을 다 먹으면서 배부를 때 하는것이 당정책관철이 아니라고, 고생을 각오하지 않고서는 언제 가도 제힘으로 일떠설수 없다고 하면서 모두를 각성분발시키였다.

그리하여 어군탐색설비, 항해 및 통신설비들이 그쯘히 갖추어진 10여척의 현대적인 고기배들이 마련되게 되였다.그에 의거하여 해마다 아름찬 물고기잡이계획을 넘쳐 수행함으로써 당의 뜻대로 황금해력사를 창조하는데 이바지하였으며 바다에 물고기가 없다고 우는소리를 하던 패배주의자들이 정신이 들게 하였다.

지난 5개년계획수행의 앞장에서 기치를 들고 내달린 부문과 지역, 단위들을 보면 례외없이 열, 백가지 일이 제기되여도 당적원칙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칼날우에라도 서슴없이 올라서는 혁명적기질을 가진 일군들이 있다.이와는 반대로 당정책을 같이 접수받았어도 실적이 미미한 단위들이 있는것은 결코 조건이 불리해서가 아니라 일군들이 사업의 전 과정을 원칙성으로 일관시키지 못한데 중요하게 기인된다.

혁명에서 원칙의 양보는 곧 죽음이다.원칙을 고수하고 지키는것만큼 혁명이 전진한다.비록 총포성은 울리지 않지만 정치, 경제, 군사,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제국주의자들과의 대결전이 벌어지고있는 오늘의 첨예한 정세와 당 제9차대회가 제시한 새로운 투쟁로선과 실천강령을 받들고 휘황한 전망을 향하여 빠른 속도로 질풍쳐 내달려야 하는 현실은 일군들로 하여금 견결한 원칙성을 순간도 뗄수 없는 투쟁의 무기로 더욱 억척같이 벼릴것을 요구하고있다.

어떤 역경속에서도 당중앙을 결사옹위하며 당중앙의 사상과 령도를 충성으로 받들어나갈 투철한 각오를 굳게 간직하여야 한다.

원칙의 견결함은 사상과 립장의 투철성에 의해 좌우된다.

당의 사상과 정책은 혁명투쟁에서 옳고그름을 정확히 판별하게 하는 둘도 없는 자막대기이다.

일군들은 잠시라도 당정책학습을 소홀히 하면 정치적시력이 흐려지고 자기도 모르게 원칙적인 선에서 탈선하게 된다는것을 명심하고 목적의식적이고도 꾸준한 학습으로 정치의식을 부단히 제고하여야 한다.당문헌들과 매 시기 제시되는 당의 방침들을 자자구구 깊이 학습하면서 그것을 자기의 피와 살로 만들어 언제, 어떤 환경에서나 당의 사상과 로선, 정책에 립각하여 모든 문제를 예리하게 분석판단하고 처리하는것을 체질화, 습벽화하여야 한다.당의 사상과 의도와 어긋나는 현상에 대하여서는 그것이 사소한것이라 할지라도 추호도 융화묵과하지 말고 날카로운 투쟁을 벌려야 한다.

일군들이 사업에서 공과 사를 명백히 갈라보며 옳게 처신하는것이 중요하다.

일군들은 어떤 문제가 제기되여도 자기자신보다 당과 혁명, 인민의 리익을 먼저 생각하면서 천만번 심사숙고하고 공명정대하게 처리하여야 한다.

주관과 편견에 사로잡혀 일처리를 경솔하게 하는 편향도 경계하여야 한다.

모든 일군들은 견결한 원칙성을 체질화하고 사업과 생활에 철저히 구현해나감으로써 시대와 혁명이 부여한 막중한 책무를 훌륭히 수행해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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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국주의고취를 노린 불순한 놀음

2026년 2월 25일《로동신문》

 

최근 일본정계에서 《야스구니진쟈참배를 실현할수 있는 환경조성》이라는 괴이한 주장이 울려나오고있다.야스구니진쟈를 자유롭게 참배할수 있는 분위기를 마련하겠다는것이다.

야스구니진쟈는 단순히 전몰자들의 명복을 비는 사당이 아니다.일본군국주의의 상징이다.해외침략전쟁들에서 악명을 떨치다가 력사의 준엄한 심판을 받은 특급전범자들의 위패와 명부가 바로 이곳에 있다.

세계를 둘러보면 많은 국가들이 자기 나라의 독립과 자유를 위해 싸운 사람들을 추모하는 시설들을 꾸리고 해당한 기념일들에 행사들을 진행하군 한다.그와는 달리 야스구니진쟈는 일본의 독립과 령토수호가 아니라 해외침략전쟁에 나서서 다른 나라 인민들에게 참을수 없는 불행과 고통을 가한 살인귀들을 찬양하는 곳이다.일본의 국격이라는것이 어떤것인가 하는것을 가늠할수 있게 하는 곳이다.

일본우익정객들은 해마다 봄철과 가을철의 대제, 패망일 등을 계기로 야스구니진쟈를 참배하거나 공물을 봉납하는것을 전통화하고있다.그것도 모자라 이제는 전사회적인 진쟈참배분위기를 조성하려 하고있다.일부 제한된 사람들만이 아니라 모든 일본인들이 야스구니진쟈를 참배하여 군국주의에 물젖게 하자는것이다.

결국 《야스구니진쟈참배를 실현할수 있는 환경조성》이라는것은 렬도전역에 군국주의독소를 부식시키고 전쟁문화, 파시즘문화를 전파시키려는 흉심의 집중적발로이다.

이에 대해 한 외신은 일본우익세력은 전후체제의 구속에서 벗어나기 위한 음모를 단 한번도 포기한적이 없었다, 그들이 조성하려는 《환경》은 오직 군국주의의 악성종양이 제멋대로 자라나도록 하기 위한 환경이다고 까밝혔다.

지난해말 로씨야외무성 대변인도 일본정객들이 군국주의의 가증스러운 상징으로 되고있는 야스구니진쟈를 찾아다니고있는데 대해 평하면서 일본이 잔인무도한 전범죄를 씻으려거든 군국주의에 의해 희생된 사람들을 위한 추모사원을 건설하는것이 좋을것이다, 일본군국주의가 얼마나 많은 평화적주민들을 어떤 방법으로 죽였는지에 대해서는 도저히 상상조차 할수 없지만 그 모든 사실들은 력사에 기록되여있다고 못박은바 있다.

지난 세기전반기 《대동아공영권》을 꿈꾸면서 여러 아시아나라를 침략한 일제는 도처에서 피비린내나는 살륙만행을 감행하였다.력사에 있어본적이 없는 성노예제도까지 내왔다.정부와 군부의 지시와 관여밑에 타민족녀성들을 련행하거나 유괴하여 전쟁터로 끌고다니며 특대형반인륜적범죄를 저지른 나라는 세계에 일본밖에 없다.

하지만 죄많은 과거사를 대하는 일본반동들의 태도는 참으로 뻔뻔스럽다.

일본군성노예로 끌려가 갖은 고통을 다 겪은 녀성들을 《전장의 매춘부》로 매도하고있는것도, 아시아나라들에 대한 침략행위를 식민지나라들을 《해방하기 위한 성전》으로, 《문명과 번영을 가져다준 진출》로 외곡하여 력사교과서에까지 쪼아박고있는것도 바로 파렴치한 집권세력이다.

극악한 전범자들이 영웅시되고 그들의 죽음은 《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희생》으로 찬미되고있다.극동국제군사재판이 《전승국의 론리로 이루어진 날조된 재판》이기때문에 《국제법상 무효》이며 특급전범자들은 이러한 《잘못된 재판에서 기소된 사람》들이므로 죄인이 아니라는 궤변은 오래전부터 울려나왔다.

일본반동들이 인류에게 아물수 없는 상처를 입히고도 배상은커녕 오히려 전범자들의 령혼을 위로하고 찬미하는것은 그들의 피비린 전철을 밟겠다는 맹약인 동시에 자국민들을 그러한 길로 내모는 로골적인 선동이다.

재침열기로 한껏 달아오른 우익세력은 일본렬도전체를 군국주의소용돌이속에 몰아넣으면서 해외침략야망을 실현하려고 발광하고있다.《야스구니진쟈참배를 실현할수 있는 환경조성》놀음도 그 일환이다.

피로 얼룩진 과거죄악을 전면부정하고 복수주의를 선동하여 《대동아공영권》의 헛된 꿈을 기어이 이루어보려는 일본반동들의 야망은 이토록 지독하다.

현실은 일본군국주의의 침략적본성은 절대로 변하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영원히 변할수 없다는것을 다시금 똑똑히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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