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보도 제966호

2010년 10월 15일 《우리 민족끼리》중에서

남조선호전광들이 외세와 결탁하여 북침전쟁책동에 더욱 광분하고있다.

미국과 함께 조선동해와 서해, 남조선에서 각종 북침전쟁연습을 련이어 벌려온 괴뢰들은 13일부터 14일까지 또다시 부산앞바다에서 일본《자위대》무력까지 끌어들여 우리를 겨냥한 전쟁연습인 《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구상》훈련을 광란적으로 강행하였다.

괴뢰패당은 그에 앞서 워싱톤에서 진행된 미국남조선년례안보협의회에서 핵무기를 포함한 각종 정밀타격무기들과 최신핵전쟁장비들로 우리를 선제타격하기 위한 《확장억제정책위원회》신설과 새로운 북침작전계획인 《작전계획 5015》를 구체화하는 《전략기획지침》을 모의하였다.

괴뢰들이 극히 도발적인 《대량살상무기확산방지구상》훈련까지 남조선의 부산앞바다에서 벌려놓은것은 우리에 대한 전면대결선포이며 북남관계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가는 극히 위험천만한 망동이다.

우리의 주동적이며 성의있는 노력에 의하여 적십자인도주의문제해결을 위한 북남대화의 문이 열리고 흩어진 가족, 친척상봉사업이 추진되고있는 때에 남조선당국이 미국은 물론 우리 민족의 백년숙적인 일본의 침략무력까지 끌어들여 북침전쟁연습불장난을 련일 강행하고 우리를 선제공격하기 위한 불순한 군사적모의를 벌리고있는것은 그들에게 대화도 북남관계도 평화도 안중에 없고 오직 동족대결과 북침야망만이 꽉 들어차있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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