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흩어진 가족친척상봉을 파탄시키려는 속심을 드러낸 도발적망발

주체99(2010)년 9월 29일 《우리 민족끼리》

알려진것처럼 우리의 주동적인 제의에 따라 흩어진 가족, 친척상봉을 위한 두차례의 실무접촉이 진행되였다. 그러나 남측의 부당한 립장과 자세로 하여 어느것 하나 합의를 보지 못하고있다.
  그런데도 남조선의 보수패당은 우리가 그 무슨 《리산가족상봉을 정치화하려 한다》느니, 《회담에 인위적으로 난관과 장애를 조성했다》느니 하며 실무접촉이 결렬되게 된것이 마치도 우리의 책임인듯이 사실을 외곡하고있다. 지어는 청와대관계자들까지 나서서 《북이 금강산관광재개를 리산가족상봉의 전제조건으로 끝까지 걸고나온다면 상봉행사를 안해도 좋다》는것이 《정부립장》이라는 소리를 거리낌없이 해대고있다.
  이야말로 흩어진 가족, 친척상봉을 달가와하지 않으며 그것을 파탄시키기 위한 속심을 드러낸 도발적망발이라 하지 않을수 없다.
  알려진것처럼 우리 측은 어떻게 하나 흩어진 가족, 친척상봉을 성사시켜보려는 숭고한 동포애와 인도주의적립장으로부터 출발하여 지난 2차접촉에서 미결되였던 상봉규모와 장소문제를 협의하고 북남적십자실무접촉합의서를 채택할것을 남측에 제의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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