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의 간판을 단 대결전쟁광대극
10月 6th, 2010 | Author: arirang
며칠전 남조선당국이 서울에서 조선전쟁 60년과 관련한 반공화국광대놀음의 일환으로 《서울수복기념》행사라는것을 요란하게 벌려놓았다. 매해 10월 1일에 진행되군 하던 《국군의 날》행사와 겸해서 벌어진 대결광대극에는 당국자와 《정부》, 군관계자들은 물론 지난 조선전쟁시기 두손을 우리 인민들의 피로 물들인 미제의 옛 고용병들까지 참가하였다.
여기에서는 《천안》호사건과 관련하여 《북의 도발》이니, 《비대칭전력에 의한 침투도발》이니 하며 우리를 걸고드는 도발적망발들이 울려나왔다.
남조선당국은 이날 군악대 수백명을 내몰아 거리를 행진시키고 각종 무기들을 전시하는 등으로 대결전쟁분위기를 고취하였다.
남조선당국이 그 무슨 자랑거리라도 되는듯이 지난 조선전쟁시기에 있은 《서울수복》과 괴뢰군이 조작된 날을 《기념》한다고 소란을 피우며 우리를 걸고든것은 절대로 스쳐지날수 없다.
최근 남조선당국은 지난 세기 50년대에 우리 공화국을 침략하기 위해 미제와 야합하여 도발한 조선전쟁을 《기념》한다는 명목밑에 각종 불순한 반공화국행사놀음들을 련이어 벌리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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