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론 : 평화가 아무리 귀중해도
3月 9th, 2012 | Author: arirang
평화!
누구나 이 말을 사랑한다.
푸르른 하늘가에 비둘기떼 날으고 아이들의 밝은 웃음소리가 대지에 울려퍼지기를 누구나 소원한다.
그러나 평화가 귀중하기에,평화를 절절히 소원하기에 이 땅은 지금 평화의 극악한 교란자인 리명박역적패당에 대한 최후결산의지로 용암마냥 끓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반세기이상에 걸치는 국토량단과 민족분렬의 비극을 끝장내고 민족의 단합과 조국통일을 실현하는것은 더는 늦출수도 미룰수도 없는 민족의 사활적요구이며 지상의 과업입니다.》
평화도 전쟁도 아닌 민족분렬의 비극이 반세기이상 지속되고있다.
서리발총창 번뜩이는 최전연고지들에 서보라.
가랑잎 구우는 소리에도 방아쇠에 손이 간다는 분계연선 전호가에 심장을 대보라.
우리 민족을 둘로 갈라놓으려는 침략의 원쑤들에게 동조하며 민족대결의 장벽을 쌓고있는 극악한 반역의 무리들에 대한 끝없는 적개심이 심장의 피를 끓인다.
그토록 평화를 원하는 민족이,아름다운 강토에서 반만년 유구한 세월 한지맥,한피줄을 잇고 살아온 단일민족이 과연 무엇때문에 혈맥을 끊기우고 남이 아닌 남이 되여 살아가고있는것인가.(전문 보기)
Posted in 사설・론설・정론/社説・論説・政論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당 제9차대회를 향하여 더 기세차게 앞으로!
- 어머니 우리당의 확고한 의지 중앙이 지방을, 도시가 농촌을 부러워하게!
- 일군과 도덕 : 고상한 풍모는 사업권위를 높여준다
- 장연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정치용어해설 : 정신도덕적풍모
- 서방이 떠드는 언론의 《공정성》, 《객관성》은 기만이다
- 전면적발전의 새시대를 펼친 성스러운 5년 전당강화의 최전성기
- 12월의 조국강산에 굽이치는 다함없는 그리움과 충정의 일편단심
- 중국 일본군의 죄악은 영원히 력사의 치욕으로 남아있을것이라고 강조
- 무분별한 단계에 들어서고있는 일본의 재무장화책동
- 세계상식 : 포츠담선언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당과 국가, 인민의 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념원을 받들어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새 국면을 힘차게 열어나가자
-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 《지방발전 20×10 정책》 강동군 지방공업공장, 종합봉사소 준공식 성대히 진행
- 정치용어해설 : 계속혁명
- 사설 : 과감하고 공세적인 투쟁기세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 당 제9차대회를 승리와 영광의 대회로 맞이하자
- 력사에 불멸할 혼연일체의 화폭 어버이장군님께서 인민들이 삼가 올린 편지에 남기신 뜻깊은 친필들을 숭엄히 새겨보며
- 학력이나 경력보다 중요한것은
- 총련소식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