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보복성전은 거족적인 조국통일투쟁

주체101(2012)년 3월 13일 로동신문

민족의 최고존엄을 무엄하게 중상모독한 도발자들을 쓸어버리기 위한 무차별적인 성전을 선언한 우리의 추상같은 기상에 질겁하여 허둥대던 남조선괴뢰들이 독기를 품고 우리와 기어코 엇서려 하고있다.괴뢰군부깡패들은 도발현장에 걸어놓은 《사진과 문구를 철거하지 않겠다.》느니,《군사훈련을 예정대로 하겠다.》느니 하고 고아대면서 감히 우리에게 도전해나섰다.그런가하면 연평도에 나타난 괴뢰국방부 장관 김관진은 《북이 반드시 도발할것》이라고 지껄이면서 그 무슨 《복수차원의 강력한 응징》이니 뭐니 하며 졸개들을 다그어댔다.리명박역적패당은 이런 도전적망동으로 저들의 반역적본성이 털끝만큼도 달라지지 않았으며 이번의 특대형범죄행위에 대해 아무런 죄의식도 느끼지 않고있다는것을 스스로 보여주었다.그것으로 하여 괴뢰호전광들에게 내려질 징벌의 무게는 더욱 무거워졌다.현실은 우리 군대와 인민이 리명박역적패당을 무자비하게 짓뭉개기 위한 우리 식의 보복성전을 결심한것이 천만번 옳았다는것을 증명해주고있다.리성잃은 이런 무지한 대결광신자들을 한시도 그대로 둘수 없으며 단호히 제거해버려야 한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성명은 리명박일당이 사죄는커녕 오히려 로골적으로 도전장을 던진 이상 우리 군대와 인민은 무자비한 멸적의 의지로 끓어번지는 보복의 용암을 활화산으로 총폭발시켜 그것을 조국통일로 결속할것이라고 선언하였다.민족의 최고존엄을 거리낌없이 모독하고서도 제편에서 우리에게 악담질을 하며 더욱 무모하게 날뛰는 리명박패당을 추호도 용서할수 없다.나라와 민족의 운명은 안중에도 없이 오직 대결과 전쟁에 피눈이 되여 날치는 반역무리들을 흔적도 없이 쓸어버리고 반드시 조국통일을 이룩하고야말려는 천만군민의 결심은 천백배로 굳어졌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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